해태(海苔) 속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葉酸)의 함량은 시금치의 9배이다.
고유지(高油脂) 음식과 홍육(紅肉)과 기름에 튀긴 음식은 대장암의 발병률을 상승시켜 준다.
일본애가현암증중심연구소유전인자의료연구부(日本愛知縣癌症中心研究所基因醫療研究部)의 마쓰오케이타로(松尾 恵太郎 :まつお けいたろう) 부장(部長)은 "해태(海苔:김)를 다량 섭취할 경우 대장암(大腸癌)을 예방해 준다. 엽산(葉酸)은 비타민 B 군(群)의 일종(一種)인데 세포(細胞)의 DNA 를 제조(製造) 해 주는 중요한 물질(物質)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임신전이나 임신중의 여성9女性)들이 해태를 식용할 경우 태아(胎兒)의 발육장애(發育障礙)를 방지해 준다. 암증센터(癌症中心)에서 5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평상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들의 대장암(大腸癌)에 걸릴 확률은 3% 이상(以上) 강저되었다고 보고했다. 대장세포(大腸細胞)의 유전인자에 손상을 입은 대장세포들이 생성한 폴립이 악화(惡化)되어 대장암(大腸癌)이 조성된다. 그러나 충분한 엽산을 섭취(攝取)할 경우 손상된 세포의 유전인자가 수복(修復)되므로 인하여 대장(大腸) 폴립과 암증(癌症)의 발생을 억제해 준다. 해태)海苔)는 식도암(食道癌)과 췌장암(胰臟癌)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고 설명했다.
엽산(葉酸)은 多存在於 시금치와 소송채(小松菜)와 쑥갓과 모두(毛豆) 등 황녹색채소(黃綠色菜蔬)와 동물(動物)의 간장(肝臟)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해태(海苔)의 엽산함량(葉酸含量)은 모두(毛豆)의 6 배(倍)이고 시금치의 9 배(倍)이다. 엽산(葉酸)은 물에 용이하게 용해됨과 동시에 요리를 하는 중에 용이(容易)하게 유실(流失)된다. 그러나 해태(海苔)는 수분(水分)의 함량(含量)이 낮고 대량의 엽산성분(葉酸成分)을 보존하고 있으며
인체(人體)에서 완전 흡수(吸收)하여 이용(利用)된다.
21cm X 19cm 크기의 일편(一片)의 해태(海苔) 속에 약(約) 57mg 의 엽산(葉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에 2편~3편(片)을 섭취 할 경우 일일(一日) 섭취량을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엽산(葉酸)은 열(熱)과 물(水)을 싫어하므로 직접(直接) 식용(食用)하는 것이 상책이다. 해태(海苔)를 실처럼 가늘게 썰어서 샐러드와 배합하여 먹거나 비타민 B1 과 비타민 B2 와 비타민 B6 와 비타민 B12 가 풍부(豐富)한 시어(柴魚:가쓰오부시)와 금창어(金槍魚)와 비타민 B12가 풍부한 모려(牡蠣 : 굴)와 연어와 갈치(秋刀魚) 등과 배합하여 스시(壽司)를 만들어 복용해도 가(可)하다.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는 가다랑어를 훈제하여 말린 후 얇게 밀어 4 달에서 5 달 정도 발효시킨 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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