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7일 월요일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과 구급혈위(救急穴位) :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과 구급혈위(救急穴位) : 밤에 단잠을 자고고 있는 도중에 돌연(突然)히 소퇴(小腿 ; 종아리)에서 추통(抽痛)이 발생할 경우 잠을 계속하여 잘 수 없다. 장기간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 증상(症狀)이 출현할 경우 심신(身心)의 건강(健康)에 악영향을 조성(造成)한다. 일본(日本)의 수면 전문 연구 의사(醫師)는 이와같은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 증상을「수면관련하지추축(睡眠關連下肢抽筋)」이라고 칭했다. 소퇴추축은 엄중(嚴重)한 질병(疾病)은 아니며 근육동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일본의 수면전문(睡眠專門) 의사 평전총(坪田聰)은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은 50세 이상된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고 말했다. 종아리의 근육이 2 초 내지 3 초(秒) 동안 급속도로 수축(收縮)되며 수축이 끝난 후에도 약 30분(分) 동안 근육동통(筋肉疼痛)이 지속된다. 그러므로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을 경험한 사람들은 대개 잠을 설치므로 인하여 그 이튿 날 작업에 영향을 미친다. 과도(過度)하게 격렬(激烈)한 운동(運動)을 하거나 장시간(長時間) 보행(步行)을 하거나 장시간 수영을 할 경우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이 발생된다. 그결과 정신(精神) 방면과 근육(筋肉) 방면(方面)의 질병(疾病)을 초래한다. 예를들면 당뇨병(糖尿病)、간경화(肝硬化)、부갑상선(副甲狀腺) 기능저하(機能低下)、관절염(關節炎)、척추염(脊椎炎) 등이 있는 환자들에게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의 발병율이 높다. 또 강혈압약(降血壓藥)을 복용하는 사람들과 남녀(男女) 성홀몬 주사를 맞는 사람들에게도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의 부작용(副作用)이 발생한다. 그외 회잉(懷孕) 여성(女性)들에게도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이 용이하게 발생된다.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의 예방대책(預防對策) : 1. 수면전 안마(按摩) : 우선 반좌(盤坐)한 후 한쪽 다리를 앞으로ᅟ쭉 뻗는다. 같은 쪽 손가락을 사용하여 발끝을 붙잡아 당긴다. 다른 한쪽의 발도 같은 동작을 취해준다. 이 동작은 소퇴근육(小腿筋肉)을 신전(伸展)시켜 주는 동작이다. 2. 포각(泡腳) : 욕조 속의 물속에 앉아서 각부근육(腳部筋肉)에 안마를 해주면 근육이 방송(放鬆)된다. 또는 수통 속의 열수 속에 발을 담그고 족욕을 실시해 줄 경우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촉진되고,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의 발병율이 대폭 강저된다. 3. 혈도(穴道) 안마(按壓) : 소퇴후면(小腿後面)의 정중점(正中點)을 「승산혈(承山穴)」이라고 칭한다. 승산혈(承山穴)에 평상시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을 예방해 준다. 또 승산혈은 야반(夜半) 각추근(腳抽筋)의 급구(急救) 공효(功效)가 있는 구급혈이다. 4. 일측수면(一側睡) : 앙와(仰臥) 수면시(睡眠時) 이불이 발끝을 덮어 주므로 인하여 棉被壓在身上,압력을 받기 때문에 更容易造成 소퇴추근(小腿抽筋0이 조성된다. 그러나 일측수면시 근육추근(筋肉抽筋)의 문제(問題)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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