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1일 금요일

94 세 노인의「오체산보(五體散步)」:

94 세 노인의「오체산보(五體散步)」: 94 세의 노인들은 대개 활력(活力)이 없고 행동(行動)이 불편(不便)하며,의자에 앉아 있거나 침상 위에 드러누워 있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화력(活 力)이 넘치고 신체검사 보고서에 한 자의 홍자(紅字)도 보이지 않을 경우 노년인의 인상(印象)이 아니라고 말한다. 일본(日本)의 저명(著名)한 언어학자(語言語學者)이고 평론가(評論家)이며 산문가(散文家)인 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선생은 금년에 94 세이다. 그의 저작(著作)《元気の源 五体の散歩》(번역:원기(元氣)의 근원(根源) = 오체산보술(五體散步術)에 보면 그의 건강장수 비결(祕訣)은 매일「오체산보(五體散步)」하는 것이다고 기재되어 있다. 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선생은 오체산보는 다리 외에 눈과 귀와 입과 손(手)과 머리(頭) 등「오체(五體)」를 움직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인들이 평담(平淡)하고 평정(安靜)한 생활(生活)을 함은 노화(老化)를 가속(加速)시켜 주는 원흉(元凶)이라고 말했으며 새 친구를 사귀고,각종(各種) 외계(外界)의 자극(刺激)을 받는 것이 심신(身心)의 건강(健康)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선생이 제공하는 오체산보술(五體散步術)이다. 1. 발을 사용한 산보(散步) ; 겨울에 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선생은 매일 집 주위를 산보(散步)하고 여름엔 지하철을 이용하여 황궁(皇宮)에 도착 한 후 궁내를 걷는다. 비가 오는 날엔 지하철역의 지하상가를 산보하며 눈 쇼핑을 한다. 2. 목을 사용한 산보(散步) : 매일 목을 사방으로 돌리는 목운동을 한다. 목 주위의 근육 강경(僵硬)을 소제해 주고, 목 주위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을 가속(加速)시켜 준다. 3. 손(手)을 사용한 산보(散步) : 10년 전(前),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선생은 신체(身體)가 불편해지기 시작하자 밥짓기와 집안 청소와 빨래 등을 손수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울민(鬱悶) 증상이 제거되었으며 심정(心情)이 쾌락(快樂)해 졌다. 그외 그는 수공예품(手工藝品)을 손수 만들고 뜨개질을 하였으며、악기(樂器) 연주를 배움으로써 손을 많이 움직여 주었다. 4. 눈(眼睛)의 산보(散步) : 그는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과거에 다녔던 지방을 순회방문하였다. 그 결과 새로운 사물과 접촉할 기회를 가짐으로 인하여 시각(視覺)을 자극시켜 주었다. 5. 귀(耳)를 이용한 산보(散步) : 그는 바람 소리와 새소리와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와 경음악을 경청하므로써 심신(身心)을 이완시켜 주었다. 자신의 귀(耳)에게 일장(一場)의 향연(饗宴)을 베풀어 준다. 6. 입을 이용한 산보(散步) : 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선생은「잡담회(雜談會)」를 창설하고,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모아 잡담함으로써 대뇌(大腦)를 자극시켜 주고 사고의 폭도를 넓히며 대뇌의 노화를 방지해 주었다. 이전에 교류가 전혀 없던 몰랐던 사람들과 교담(交談)하므로써 자기와 다른 관점(觀點)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포용(包容)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培養)해 주었다. 7. 머리(頭)를 이용한 산보(散步) : 신문과 잡지(雜誌) 등을 열독하므로써 신지식(新知識)을 흡수하였다. 외산자비고(外山 滋比古 : とやま しげひこ : (男)、1923년-)는 일본(日本)의 저명(著名)한 어언학가(语言学家)이고 평론가(评论家)이며 산문가(散文家)이고 문학박사(文学博士)이다. 전(前) 전일본가정교육연구회(全日本家庭教育研究会) 총재(总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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