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이빨을 잘 닦지 않을 경우 식도암(食道癌)에 걸릴 확률이 29% 증가된다.

이빨을 잘 닦지 않을 경우 식도암(食道癌)에 걸릴 확률이 29% 증가된다.! 신문(新聞)에 번번히 각종(各種) 방암음식(防癌飲食)과 방암보건품(防癌保健品)이 소개된다. 다음은 일본(日本) TV 건강(健康) 프로그램에 암전문 명의(名醫)들이 참여하여 음식(飲食)과 수면(睡眠)과 생활(生活)의 각 방면에 관하여 토론한 암증(癌症)의 신지식(新知識)이다. 프로그램 중 암증(癌症)에 용이하게 걸리는 사람과 암증(癌症)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들에 관하여 죽진일랑(竹真一郎)과 고하양언(古賀良彦)과 세정효지(細井孝之)와 환전가나(丸田佳奈)와 삼전풍(森田豊) 등이 출연하여 암증(癌症)과 관계된 생활지식(生活知識)을 소개했다. 1.암증의 원인은 유전인소(遺傳因素) 보다 생활습관(生活習慣)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가족(家族) 중에 암증 이환자(罹患者)가 있을 경우 기타 가족성원(家族成員)들은 암증에 걸릴 고위험군(高危險群)에 속한다고 알고 있으나 통계(統計)에 의하면 암증(癌症)과 유전인소(遺傳因素)와 관계는 5%에 불과하다고 나타났다. 실제로 가족들은 같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유사한 생활습관을 지니고 살아간다.  일본(日本) 국립암증연구(國立癌症研究) 센터의 통계(統計)에 의하면 50세(歲) 이후에 남성(男性)들이 암증(癌症)에 걸릴 확률은 여성(女性)들 보다 높다고 나타나 있는데 남성(男性)들이 더 많이 흡연하고 불량(不良)한 습관(習慣)이 있기 때문이다고 발표했다. 2.수면습관이 불량할 경우 유방암(乳房癌)에 걸릴 확륭이 1.6배(倍)가 더 높다. 일본(日本) 동북대학교(東北大學校)연구팀은 수면(睡眠)과 유방암의 관련성(關聯性)에 관하여 7년 동안 24,000 명의 여성(女性)들을 추종 조사한 결과,평균수면시간(平均睡眠時間)이 6 시간 이하인 족군(族群)이 7 시간 수면을 취하는 그룹에 비하여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6 배(倍)가 더 높다고 발표했다. 3.홍육(紅肉)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들이 대장암(大腸癌)에 용이하게 걸린다. 육류(肉類)는 중요(重要)한 단백질(蛋白質) 영양(營養)의 내원(來源)인데,일주(一週)에 500g 이상 홍육(紅肉)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대장암(大腸癌)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4.요구르트는 위암(胃癌)을 예방해 준다. 유문나선간균(幽门螺旋杆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은 위점막상(胃黏膜上)에 서식(棲息)하는 괴균(壞菌)인데,효소(酵素)를 석방시켜 위점막(胃黏膜)을 파괴시키므로 인하여,만성(慢性) 염증(炎症)을 유발시킨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점차 증세가 악화(惡化)되어 위궤양(胃潰瘍)과 십이지장궤양(十二指腸潰瘍) 등 질병(疾病)을 발생시킨다. 위암환자(胃癌患者) 100명 중 99 명은 유문나선간균(幽门螺旋杆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을 지니고 있으며 체내(體內)에 유문나선간균(幽门螺旋杆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의 8% 는 위암(胃癌0에 걸린다는 통계가 있다. 요구르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乳酸菌)은 유문나선간균(幽门螺旋杆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을 억제(抑制)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위암(胃癌)을 예방해 준다. 일본(日本) 축파대학교(筑波大學校) 소화계통(消化系統) 내과강사(内科講師) 곡중소전(谷中昭典) 교수는 다음과 같은 일개 실험(實驗)을 하였다. 유문나선간균(幽门螺旋杆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환자(患者)들에게 매일 70g 의 브로콜리를 복용시켰더니 유문나선간균(幽门螺旋杆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의 활성(活性)이 30% 내지 60% 감소(減少)됨을 발견하였다.   5. 이빨을 닦지 않으면 식도암(食道癌)에 용이하게 걸린다. 일본 애지현암증(愛知縣癌症) 연구(研究) 센터에서,하루에 한 차례 이빨을 닦는 사람이 하루에 이빨을 두 번 닦는 사람들 보다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29% 증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이빨닦는 일을 게을리 할 경우 구강(口腔)과 인후(咽喉) 내에 서식하는 세균(細菌)들이 치암물질(致癌物質)로 변성하므로 인하여 구강(口腔)과 연접(連接)되어 있는 식도(食道)에 용이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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