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30 초 동안 구부리고 있으면 혈관(血管)이 10세(歲) 더 젊어진다.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30 초 동안 구부리고 있으면 혈관(血管)이 10세(歲) 더 젊어진다.
좌자(坐姿)에서 상(上體)를 앞으로 구부림과 동시에 손끝으로 발가락의 끝을 잡는다. 궁지원언(宮地元彥)은 고혈압과 뇌중풍(腦中風)과 심근경색(心筋梗塞)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들은 신체가 점점 굳어지므로 인하여 활동이 부자유스러워 진다고 말했다.
궁지원언(宮地元彥)은 일본(日本) 국립건강영양연구소(國立健康營養研究所) 내의 건강증진(健康增進) 연구부(研究部) 부장(部長)이다. 그는 신체(身體)가 유연(柔軟)한 것과 혈관경화(血管硬化) 정도(程度)는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또 궁지원언(宮地元彥)은 혈관벽(血管壁)의 교원단백(膠原蛋白)과 당(糖)이 결합(結合)하여 당화현상(糖化現象)이 발생되고, 동맥경화의 형성이 가속(加速)되며 혈액순환이 불창(不暢)해 지므로 인하여 근육(筋肉)의 신축(伸縮)이 곤란(困難)해 지고,혈관(血管)의 신전(伸展)이 곤란해 지는데 이는 각종(各種)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 유발의 원인이다고 발표했다.
일단(一旦) 당화현상(糖化現狀) 발생 후 혈관(血管)은 원래의 건강상태(健康狀態)로 회복(恢復) 되기 어렵다. 궁지원언(宮地元彥)의 저서《症状別みんなのストレッチ》(번역:체조(體操)는 무병체질(無病體質)을 양성(養成)한다)에 보면 「좌자체전만체조(坐姿體前彎體操)」는 신체(身體)의 수리사(修理師)라고 칭하는「섬유아세포9纖維芽細胞)」를 환기시켜 주므로써,노화(老化)된 교원단백(膠原蛋白)의 대사( 代謝)를 촉진(促進)시켜 주고 새로운 교원단백(膠原蛋白)을 생성해 주며 혈관(血管)을 반노회춘(返老回春)시켜 준다고 실험증명(實驗證明)하였다. 궁지원언(宮地元彥)은 「좌자체전만(坐姿體前彎)」운동을 반년(半年) 동안 지속할 경우 혈관연령(血管年齡)이 평균(平均) 10세(歲) 더 젊어진다고 발표했다. 섬유아세포(纖維芽細胞 : fibroblast)란? 동물 조직을 위한 스트로마인 세포외기질과 콜라겐 을 합성하는 세포의 일종으로, 상처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이다.
그외 궁지원언(宮地元彥)은 좌자체전만(坐姿體前彎) 운동은 대퇴(大腿)의 대동맥(大動脈)을 신전(伸展)시켜 줌과 동시에, 혈액순환(血液循環)을 개선(改善)시켜 주고 요부(腰部)의 근육을 서전(舒展)시켜 주므로 요통(腰痛)을 예방(預防)해 주는 공효가 있다고 말했다. 또 큰덩어리의 근육(筋肉)들이 활동하면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활약(活躍)하기 시작하므로 심령(心靈)의 건강(健康)에도 유익(有益)하다고 말했다.
【혈관회춘신전체조(血管回春伸展體操)-좌자체전만(坐姿體前彎)】:
스텝 1:방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두 다리를 앞으로 쭉뻗고 숨을 들이마신다.
스텝 2:숨을 내쉼과 동시에 상반신(上半身)을 천천히 앞으로 숙여 손끝을 각지(腳趾 : 발가락)의 끝에 댄다. 이때 숨을 들이마시며 30초 동안 머문다. 최후로 숨을 내쉬며 좌자체전만(坐姿體前彎) 상태를 계속 유지(維持)해 준다. 이때 요부(腰部)와 둔부(臀部)와 퇴부(腿部)의 내측(內側)이 신전(伸展)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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