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人體) 내의 습기(濕氣)를 제거시켜 주는 승산혈(承山穴)
승산혈(承山穴)은 장딴지에 힘을 줄 경우 장딴지 중앙 부위에 나타나는 사람 인자(人字) 모양 무늬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산(山)은 인체(人體)를 칭하며 사람이 서있을 경우 종아리가 긴장(緊張)되며 승산혈(承山穴)은 근(筋)과 골(骨)과 육(肉)이 모여있는 부위이고 체중을 받는 곳이다. 그리하여 승산이란? 사람의 체중을 승산혈 한 점에서 모두 받고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승(承)' 의 의미 중에는 '사람의 몸무게를 받는다.' 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승산혈(承山穴)과 견정혈(肩井穴)에 침자할 경우 피로(疲勞)로 인하여 발생한 요산퇴통(腰酸腿疼)이 치료된다.
승산혈(承山穴)은 현대인(現代人)의 건강(健康)의 최대(最大)의 적인 인체(人體)의 습기(濕氣)를 가장 잘 제거시켜 주는 혈위(穴位)인데 의미홍두죽(薏米紅豆粥)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승산혈(承山在)은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의 혈위인데 방광경(膀胱經)은 인체(人體)의 양기(陽氣)를 주관한다. 승산혈(承山穴)은 전신(全身)의 체중을 받는 혈이며 근(筋)과 골(骨)과 육(肉)이 가장 많이 집결(集結)되어 있는 곳이며 인체(人體)의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경맥(經脈)의 혈위이다. 승산혈에 자극을 줄 경우 인체(人體)의 습기(濕氣)가 배출된다. 승산혈(承山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산창통감(酸脹痛感)이 발생한다. 승산혈은 체내(體內)有의 습(濕)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승산혈(承山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미미(微微)한 발열감(發熱感)이 발생하는데 방광경(膀胱經)의 양기(陽氣)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수영을 할 경우 일부 사람들은 종아리(小腿肚子)에 쥐(抽筋)가 난다. 왜냐하면 사람이 찬 물속에 있는 동안 찬물의 습사(濕邪)와 한사(寒邪)를 승산혈이 받고있기 때문이다. 이때 승산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쥐(抽筋)의 증상(症狀)이 완해(緩解)되거나 소실(消失)된다. 승산혈(承山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가볍게 안마나 지압을 시작하여 서서히 압력을 증가시켜 산창감(酸脹感)과 미통(微痛)이 발생하면 쉬어야 한다. 포주건강양생법(抱住健康養生法)을 실행한 후 종아리가 단단해 짐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지고 대변(大便)이 창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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