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명태의 유래(由來)

명태의 유래(由來)
세계(世界) 여러 민족 중에서 한국인(韓國人)들이 명태를 가장 좋아한다. 명태(明太)의 유래(由来)에 관하여 이씨조선 왕조(李氏朝鲜王朝)  후기(后期)의 문신(文臣) 이유원(李裕元)의 저서임하필기(林下笔记)() 27,〈춘명일사(春明逸史명태(明太)에 다음과 같이 기재(记载)되어 있다. 明川渔夫有太姓钓一鱼使厨吏供道伯道伯甚味之问其名皆不知但道太渔夫所得道伯曰名为明太可也自是此鱼岁得千石遍满八路다시 말하면 함경도 명천(明川) 골에 태씨(太氏)  ()을 가진 어부(渔夫)가  어느날  한 마리의 생선을 잡아  요리사로 하여금 맛있게 요리한 후 도백(道伯)에게 올렸다. 도백(道伯)은 태씨가 잡아올린 생선으로 만든 생선탕을 먹고나서 맛이 매우좋아 그 생선탕에 사용된 생선의 이름이 무었이냐? 고 물었다그러나 그 생선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만  태씨(太氏) ()을 가진 어부가 잡았다는 것 만 알고 있었다. 도백(道伯)명위명태가야(名爲明太可也’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도백은 태씨에게  일천석(一千石)의 보상을 수여했으며 이 소문이 사방팔방으로 번져나갔다.는 뜻이다.    명태는 함경도(咸镜道) 명천군(明川郡)에 살고있는  어부 태씨(太氏)가 잡아올린 일종(一种)의 생선이며 그 당시 함경도(咸镜道) 관찰사(观察使道伯)는  태씨가 잡아올린 생선을 사용하여 만든 생선매운탕의 맛에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함경도 관찰사는 명천군(明川郡)()” ()와 어부(渔夫)의 성()()를 따서 명태어(明太鱼)란 이름을 명명하였다.    이때부터 이 생선의 이름은 조선팔도(朝鲜八道)에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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