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수면시 발이 빙냉(冰涼)할 경우 한기(寒氣)는 체내로 침입한다. 발을 보난(保暖)해 주는 6 가지 방법(方法)
다리는 인체(人體)의 2심장(第二心臟)이며 한사(寒邪)의 침입을 제 일 먼저 받기 때문에 질병(疾病)은 발로 부터 온다고 말한다. 심장(心臟)을 보호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自己) 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족부(足部)는 한기(寒氣) 침입의 원두(源頭)이다.
사람의 방바닥(腳底)에 일개(一個) 비밀(秘密) 조절계통(調節系統)이 숨어있다.   발바닥과 사람의 내장(內臟)은 직접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발바닥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상응(相應)하는 장기(臟器)의 기능이 조절(調節)되고 수리된다.
고대(古代)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설(俗說):「한종각하기(寒從腳下起)인노족선쇠(人老足先衰)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한(寒)은 발로 부터 시작하고 사람은 발이 제 일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각저(腳底)는 심장(心臟)으로 부터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혈액(血液)의 유통이 불량한 지역이다각저(腳底)보난(保暖)해 주기 어려우므로 인하여 한사(寒邪)의 침입을 용이하게 받는다.     수면시 각저는 풍구(風口)이다.   발에 내장(內臟)과 상응하는 혈위(穴位)가 있으며 한기(寒氣)가 발로 침입 할 경우  해당 장부(臟腑)의 정상적(正常的) 생리공능(生理功能)에 영향을 미친다.
고대로 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속어에 "두량족난이어면(頭涼足暖利於眠)"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머리는 차게 해주고 발은 따뜻하게 해줘야 잠이 잘 온다.” 는 뜻이다.
자고(自古) 이래(以來) 민간(民間)의 속어 頭涼足暖利於眠이란 설법(說法)현대의학(現代醫學)의 도리(道理)와 부합되는 양생경험(養生經驗)이다.  
수면시(睡眠時)머리를 밖으로 내놓고 잘 경우 두부(頭部)의 열(熱)이 흩어짐과 동시에 청량(清涼)을 유지해 주므로 인하여 영심안면(寧心安眠) 작용(作用)이 나타난다. 그 결과 호흡(呼吸)이 창통(暢通)므로 인하여 뇌부(腦部)에 충분(充分)한 산소를 공급해 준다.  고인들이 염열지하천(炎熱之夏天)수면시 죽침(竹枕)옥침(玉枕)과 자침(瓷枕) 등 양침(涼枕)을 사용할 경우 두부(頭部)의 온도(溫度)가 강저된다그 결과 불면증을 치료해 주고 뇌부(腦部)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수면시 이불로 머리 부위를 뒤집어 쓰고 잠을 잘 경우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함과 동시에 뇌부(腦部)에 산소의 공급이 충분치 못하다. 그 결과 이튿 날 반응이 지둔해 져서 직장 근무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기억력(記憶力)이 하강(下降)된다.
수면시(睡眠時) 족부(足部)는 가장 중요한 보난(保暖) 부위(部位)이다. 겨울철에 아이들이 이불을 발로 걷어차고 잘 경우 그 이튿 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한다.    그러므로 일본인(日本人)들은 잠을 잘 때 두꺼운 양말과 어께받이를 착용하고 잠을 잔다.
다음은 발을 보난(保暖)해 주는 방법이다.
답보법(踏步法)5 분 내지 10 분(分) 동안 제자리 걸음을 실시해 준다.
돈족법(頓足法)발끝(腳尖)을 땅에 대고 발 뒤꿈치는 쳐 든다.   잠시 후 신속하게 발 뒤굼치를 땅에 댄다. 이와같은 동작을 50 번 내지  60 번 반복해 준다. 이 동작은 변비를 치료해 준다.
안마법(按摩法)두 발바닥을 마주대고 앉아서 족배(足背)와 소퇴(小腿)를 안마나 지압해 주고 나서 족심(足心)에서 온열(溫熱)이 날때 까지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잠자기 전에 족부(足部)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혈액순환(血液循環)이 개선됨과 동시에 안신진정(安神鎮靜) 효과가 나타나므로 인하여 수면촉진(睡眠促進) 작용(作用)이 발생한다.
족욕법(浴足法)뜨거운 물속애 소량의 소금을 가미한 후 족욕을 실시해 주면 소염작용(消炎作用)이 발생한다회지갑(灰指甲)과 족선(足癬) 등 족병(足病)이 있는 사람들은  뜨거운 물속에 고삼(苦參) 30g 과 백선피(白蘚皮) 30g 과 창출(蒼術) 30g 과 고반9枯礬) 10g 을 함께 집어넣어 족욕을 실행할 경우 수면을 촉진시켜 줌과 동시에 족병을 치료해 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탕법(薑湯法)체내에 한기(寒氣)를 느낄 경우  한 대접의 생강탕을 복용한 후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약간 내면 한사(寒邪)를 체외로 구축할 수 있다. 
거퇴법(舉腿法)천정을 바라보고 침상에 드러워서 양손은 신체(身體)의 양축(兩側)에 놓아두고 두 다리가 신체와 90 도를 이룰 때 까지 하늘로 서서히 쳐든다. 잠시후 두 다리를 서서히 땅바닥으로  내린다. 이와같은 동작을 여러차례 반복 실시해 준다.  이 방법은 복근(腹筋)을 단련시켜 줌과 동시에 감비(減肥)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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