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설사(泄瀉)는 암증(癌症)의 전조징조(前期徵兆)

설사(泄瀉)암증(癌症)의 전조징조(前期徵兆)

(1)   장암(腸癌)
장암(癌)의 증상(症狀)과 기타 양성(良性) 장도질병(腸道疾病)의 증상(症狀)유사(類似)하다. 새벽에  설사(泄瀉)가 발생하거나  변비(便秘)설사(泄瀉)가 서로 교체(交替)되거나 점액혈변(黏液血便)과 농혈변(膿血便)과 대변 속에 선홍색(鮮紅色) 혈액이 묻어 나오거나 과장색(果醬色) 변이 나오거나 원인불명(原因不明)의 빈혈(貧血)과 소수(消瘦)와 무력증(無力症)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직장암(直腸癌)이거나 결장암(結腸癌)의 중요(重要)한 신호이다이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종괴(腫塊)가 장도를 자극하고 종괴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分泌物)이 장도(腸道)를 자극하므로 대변(大便)의 차수(次數)가 빈번(頻繁)해 지거나 감소(減少)된다다시 말하면 배변습관(排便習慣)과 대변(大便)의 형상(形狀)이 개변(改變)되는데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2)   위암(胃癌)
원인(原因) 불명(不明)의 설사(泄瀉)와 흑변(黑便: 검은 색깔의 대변)과 소화불량(消化不良)과 체약핍력(體弱乏力)과 경미(輕微)한 오심(噁心)과 위부작열감(胃部灼熱感)과 상복부(上腹部) 은통(隱痛) 또는 창통(脹痛) 등 증상(症狀)들은 위암(胃癌)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위암(胃癌)의 초기증상 중 오심(噁心)과 반산(反酸) 등 증상을 수반한 설사(泄瀉)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위장염(胃腸炎)의 증상과 비슷하므로 묵과하기 쉽다그러나 40 세(歲) 이상(以上)의 중노년인(中老年人)들이나 만성소화도궤양(慢性消化道潰瘍)이 있는 사람들은 특별(特別)히 유의(留意)해야 한다.
(3)   간암(肝癌)
간암(肝癌)은 초기(初期)에 뚜렷한 증상이 없고 설사(泄瀉)는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원발성(原發性) 간암(肝癌) 환자의 절반은 매일  2 차례 내지 20 차례  설사(泄瀉)가 나타난다. 종류(腫瘤)는 음식물의 소화흡수(消化吸收) 공능을 문란시킴과 동시에 소화액의 분비(分泌) 공능(功能)를 문란시키기 때문이다.   만성간염(慢性肝炎)과 간경화(肝硬化)가 있는 중노년인(中老年人) 환자(患者)들은 전문 의사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4)   이장암胰腺癌
이선(胰腺)은 인체(人體) 내에서 제 2 대소화선체(第二大消化腺體)이다.   이선분비액(胰腺分泌液)이 부족(不足)한 사람과 만성이선염(慢性胰腺炎)이 있는 사람과 이선암(胰腺癌) 환자(患者)들은 설사(泄瀉)가 출현한다장기만성복사(長期慢性泄瀉)와 지방사(脂肪瀉)와 소화불량(消化不良)과 요배부(腰背部) 통증(痛症)과 비담결석(非膽結石)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황달(黃疸)과 원인불명(原因不明)의 체중경감(體重輕減) 등 증상(症狀)이 있는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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