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睡眠時)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가장 건강에 유익하다.

수면시(睡眠時)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가장 건강에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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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各種) 유형(類型)의 직업인(職業人)들은 모두「경추병(頸椎病)」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10여 년전 만 해도 골과환자(骨科患者)들의 대부분은 고령족(高齡族)들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대다수(大多數)의 젊은이들이 각종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골격(骨骼)과 연골(軟骨)이 쇠퇴(衰退)되고 마손되어 요통(腰痛)과 슬개동통(膝蓋疼痛)과 관절통(關節痛)과 골질소송(骨質疏鬆) 등 증상(症狀)이 젊은이들에게도 출현되고 있다. 

목은 인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이다. 전신(全身)의 신경(神經)이 목을 통하여 뇌부(腦部)와 연결된다. 목 속에 식도(食道)와 기관(氣管)과 혈관(血管)과 척수(脊髓) 등을 비롯하여 전신의 신경이 포함되어 있다.  또 목은 혈액(血液)을 대뇌(大腦)까지 운반해 주는 경동맥(頸動脈)과 호흡(呼吸)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관(氣管)과 음식물(飮食物)을 위부(胃部) 까지 운송해 주는 식도(食道)와 각종 홀몬을 분비해 주는 갑상선(甲狀腺) 등을 비롯하여 전신(全身)의 신경(神經)이 통과하는   중요한 기관(器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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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僵硬)한 목의 증상을 개선시켜 줄 경우 후뇌부(後腦部)의 동통과 이명(耳鳴)과 훈현(暈眩)과 중청(重聽)과 요통(腰痛)과 오십견(五十肩) 등 90% 의 각종(各種) 동통문제(疼痛問題)가 소실(消失)되며 심지어 유방동통(乳房疼痛)과 우울증(憂鬱症)과 갱년기장애(更年期障礙)와 수종(水腫)과 수각빙냉증(手腳冰冷症)과 불면증 등 증상이 모두 개선(改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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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자세로 잠을 자면 목이 상한다.  수면시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목에 가장 유리하다.  베개는 수면(睡眠)의 질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현대인들 중에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베개를 제조하는 회사에서는 안면(安眠) 축진 베개를 만들어 팔고있다.  베개는 목의 건강(健康)에 제 일 중요한 요소이다.  목의 건강에 유익한 베개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면시(睡覺時)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목의 건강에 유익하며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잠을 잘 경우 두부(頭部)가 올라라감과 동시에 목은 앞으로 구부러지는데 목의 부담(負擔)을 조성한다.  베개가 높고  단단할 경우  목에 더욱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어깨의 산통(痠痛) 증상(症狀)을 악화(惡化)시켜 주므로 인하여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두통(頭痛)이 발생한다.   목에 부담을 주지않는 베개는 두부(頭部)와 어깨(肩)가 동시에 베개 위에 놓여지는 베개인데 동물의 유연(柔軟)한 우모(羽毛)로 만든 푹씬 푹씬한 베개이다.   가장 좋은 베개란? 경추가 구부러짐 없이 반듯하게 일직선을 유지시켜 주는 베개이다.  왜내하면 잠을 자는 동안 경추가 구부러져 있을 경우 경추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엎드린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자세는  목에 부담을 주는 수면자세이다.   엎드려서 잠을 잘 경우 목에 제 일 큰 부담을 안겨준다. 베개를 사용하지 않고 천정을 쳐보며 잠을 잘 경우 목에 가장 유익한 수면자세임과 동시에 목을 교정시켜 주는 수면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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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목을 강화(強化)시켜 주는 몇가지 방법이다.    

(1)   목을 교정(矯正)해 주는 방법 : 

방바닥 위에 천정을 바라보고 반듯하게 들어누워있는 상태에서 요부(腰部)로 부터 머리(頭部) 까지 척추(脊椎)와  경추(頸椎)를 일직선이 되게 유지한다. 매일 이 동작을 5분 동안 유지해 줄 경우 목의 경추가 교정됨과 동시에  경추로 인하여 발생된 견산통(肩痠痛)과  두통(頭痛)이  완해(緩解)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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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손의 열손가락을 뒷통수에 대고 가락지를 끼어 앞으로 머리를 3 초 동안 잡아당기고 있다. 이때 머리는 움직이지 말고 부동자세를 취해야한다.이와같은 동작을 10 차례 반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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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손바닥을 겹쳐서 앞이마에 대고 머리를 뒤로 3 초 동안 뒤로 밀어준다. 이때 머리는 부동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 동작을 10 차례 반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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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왼쪽 손바닥을 턱밑에 대고 턱을 위로 3 초 동안 치켜올린다. 이때 머리는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이 동작을 10 차례 반복해 준다. 그 다음 오른쪽 손바닥을 턱밑에 대고 동일한 동작을 실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