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우한폐렴(Covid-19) 바이러스(Coronavirus)는 공기전파(空氣傳播)인가 ?

우한폐렴(Covid-19) 바이러스(Coronavirus)는 공기전파(空氣傳播)인가
과학자들은 우한폐렴(Covid-19) 비말(droplets)이 공중에서 좀처럼 죽지않고 바람과 함께 서성거린다고 발표했다. 2020418일 터키(Turkey)수도 앙카라(Ankara)에 위치한 앙카라시립병원(Ankara City Hospital ) 응급실진료진은 앰뷸런스(ambulance)를 타고 도착한 우한폐렴(Covid-19) 환자들을 접수하였다병원내에 있는사람들은 서로 서로 사회거리두기를 지키며 일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에 의하여 아직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공기전염인지? 100%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백성들은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숨을 쉴때 입을 통하여 입밖으로 나오거나 숨을 쉴때 코밖으로 나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비말(aerosols) 속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비말이  공기 속에서 얼마 동안  살아서 떠돌아다니는가? 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2020428자연잡지(the journal Nature)에 실린 보도를 보면 중국(China) 우한(Wuhan)의 과학자들은  우한(Wuhan) 시내에 위치한 2 개의 병원내의 대기실 의 공기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병독을 발견했다고 기재되어 있다.  즉 RNA 를 유전자로 갖는 RNA-바이러스 (RNA virus)검출해냈다. 과학자들은 병실과 환자의 화장실과 의료진들의 사무실에서 젤라틴필터(gelatin filter)를 사용하여 30여개의 비말 샘플을 채취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우한지역의 식료품상(grocery stores)과 아파트와 약방(pharmacies)과 병원 등에서 비말샘플을 채취하였다.    과학자들은 환기시설을 갖춘 병실의 비말의 농도는 매우적다(very low levels)“이었고환자들의 화장실내의 공기 속에 떠돌아 다니는 비말의 농도는 높았다고 발표했다. 또 과학자들은 사람이 많이 들랑거리는 백화점의 정문에서 1 미터 내에 비말의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또 병원내에서는 코로나감염환자들이 가장 많이 출입하는 부근에서 다량의 비말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방안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주고 화장실 청소를 자주하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군중과 멀리하라고 백성들에게 건의하였. 2020327일 세계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Covid-19 의 공기전파에 관하여 속시원한 대답을 하지못했으며 다만 병원내에서 공기전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204월 초순에 몇몇 과학자들은 네이처뉴스(Nature News)와 인터뷰에서  Covid-19 의 공기전파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브리즈번(Brisbane)에 위치한 퀸즐랜드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의 비말전문연구가(aerosol expert) Lidia Morawska 교수는  “In the mind of scientists working on this, there’s absolutely no doubt that the virus spreads in the air. “This is a no-brainer.” 라고 설명했다다시 말하면 비말에 관하여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생각 속에는 Covid-19 바이러스는 공기전염이다는 사실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Covid-19 바이러스의 공기전염은 자명(自明)한 것이다.” 는 뜻이다. Lidia Morawska 교수(Professor)는 현재 퀸즐랜드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지구(地球)-대기(大氣) 과학대학(School of Earth &Atmospheric Sciences)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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