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黏膜)은 방역(防疫)의 취약처(脆弱處):
1. 손으로 안정(眼睛:눈) 비비지 말것. :
안정(眼睛:눈)에서 분비(分泌)되는 점액(黏液)은 왕왕(往往) 안정주위(眼睛周圍)에 묻어있는데 가끔 손을 사용하여 청결(清潔)하기도 하고 만지기도 한다. 손(手)은 병균전파(病菌傳播)의 주요공구(主要工具)이다. 만약 병독에 감염(感染)되어 있을 경우,손으로 눈을 비빈 후(後),기타물품(其他物品)을 접촉할 경우 병독(病菌)이 전파(傳播)된다. 병독에 오염(汙染)된 물품(物品)을 만진 후 재차 눈을 비빌 경우,병독(病菌)은 안결막(眼結膜)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진입(進入) 된다.
2. 손을 자주 씻자 :
비말전염(飛沫傳染)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둘째 버스를 탈 때 붙잡는 손잡이나 의자나 학생(學生)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완구(玩具)나 교구(教具) 등은 접촉전염시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患者)가 입을 통하여 품어낸 비말(飛沫)이 물품(物品)에 묻어있는 것에 손으로 접촉할 경우 접촉전염이 발생한다. 병균이 묻어있는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거나 음식물(飮食物)을 손가락으로 집어 먹을 경우 병균(病菌)이 체내(體內)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손을 씻는 습관은 접촉전염(接觸傳染)을 방지해 주는 가장 중요(重要)한 방식(方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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