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점막(黏膜)은 방역(防疫)의 취약처(脆弱處):

점막(黏膜)은 방역(防疫)의 취약처(處):
무한폐렴(武漢肺炎: COVID-19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특별(特別)히  주의(注意)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다. 먼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경로(傳染徑路)를 이해해야 한다코로나바이러스 병독(病菌)은 비말전염(飛沫傳染)이며  비말전염(飛沫傳染)은 공기전염(空氣傳染)과 다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患者)가 바로 옆에서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하거나 숨을 크게 쉴 경우 환자의 입과 코 속에서 육안(肉眼)으로 잘 보이지 않는  구말(口沫)이 입밖으로 분출된다. 대개(大概) 1 미터 거리(距離) 내(內)에서는 비말(飛沫) 속의 병균(病菌)이 옆에있는 사람에게 용이하게 점염(沾染)된다.  병균(病菌)은 인체(人體)의 점막(黏膜)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진입(進入)되어 감염(感染)된다. 인체중(人體中) 점막조직(黏膜組織)은 점액(黏液)을 분비(分泌)하여 신체를 보호해 주지만 저항력(抵抗力)은 비교적(比較的) 약(弱)하다. 신체(身體)의 상하(下)에 점막(黏膜)이 있는데 예를들면 안정(眼睛:눈)의 안결막(眼結膜)과 비강(鼻腔)의 비점막(鼻黏膜)과 구강(口腔)의 구강점막(口腔黏膜)과  기관지점막(氣管支黏膜)과 폐점막(肺黏膜)식도점막(食道黏膜)과 위점막(胃黏膜)과 하소화도(下消化道)의 장점막(腸黏膜)항문점막(肛門黏膜)과 성기관점막(性器官黏膜) 등은 모두 점막(黏膜)의 구조(構造)를 갖고 있다. 요주의(要注意)해야 할 점은 점막(黏膜)이 병독의 전염경로(傳染徑路)이다는 사실이다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경로(傳染徑路)를 이해한 후(後)평쌍시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  
1.   손으로 안정(眼睛:눈) 비비지 말것. :
안정(眼睛:눈)에서 분비(分泌)되는 점액(黏液)은 왕왕(往往) 안정주위(眼睛周圍)에 묻어있는데 가끔 손을 사용하여 청결(清潔)하기도 하고 만지기도 한다.  손(手)은 병균전파(病菌傳播)의 주요공구(主要工具)이다. 만약 병독에 감염(感染)되어 있을 경우손으로 눈을 비빈 후(後)기타물품(其他物品)을 접촉할 경우 병독(病菌)이 전파(傳播)된다. 병독에 오염(汙染)된 물품(物品)을 만진 후 재차 눈을 비빌 경병독(病菌)은 안결막(眼結膜)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진입(進入) 된다.
2. 손을 자주 씻자 :
비말전염(飛沫傳染)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둘째 버스를 탈 때 붙잡는 손잡이나 의자나 학생(學生)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완구(玩具)교구(教具) 등은 접촉전염시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患者)가 입을 통하여 품어낸 비말(飛沫)이 물품(物品)에 묻어있는 것에 손으로 접촉할 경우 접촉전염이 발생한다. 병균이 묻어있는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거나 음식물(飮食物)을 손가락으로 집어 먹을 경우 병균(病菌)이 체내(體內)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손을 씻는 습관은 접촉전염(接觸傳染)을 방지해 주는 가장 중요(重要)한 방식(方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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