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거리(社交距離) 2m!
세계각국의 보건당국은 실내(室內)에서 1.5 미터、실외(室外)에서 2 미터의 사교거리(社交距離)를 두라고 백성들에게 건의한다.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일본부사신문망(日本富士新聞網 FNN) 기자(記者)가 실외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안전(安全)한 사교거리를 얼마로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더니 :「대략(大約) 2 미터입니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바람이 불지않는 날에는 1 미터-2 미터의 사교거리(社交距離)는 자기를 병독의 감염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 산보(散步)를 할 경우 2 미터 사교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理想的)이다.
1. 병독(病毒)은 공기로도 전파(傳播)된다.
신관폐렴(新冠肺炎: COVID-19,武漢肺炎)은 주로 비말전염(飛沫傳染)이라고 말하지만 비말(飛沫)은 미소체적(微小體積) 물체(物體)이므로 공기(空氣) 속에서 유동(流動)이 가능하다. 그결과 원거리 까지도 전파(傳播)가 가능하다. 사람이 걸을 때 바람이 앞에서 불어올 경우엔 병독비말이 기류(氣流)를 타고 전파(傳播)가능하다. 벨기에(Belgium)의 플랑드르(Flanders) 주(州) 루뱅(Leuven) 시(市)에 있는 뢰번 가톨릭 대학교 (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 연구팀과 네덜란드(Netherlands)의 에인트호번(Eindhoven)에 위치한 에인트호번 공과대학 (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팀과 합작으로 연구한 결과 조깅하면서 호흡(呼吸)하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기침을 할 경우 생산(生産)되는 비말(飛沫)을 「활류(滑流: slip-stream)」라고 칭하는데 상당히 먼 거리의 후방(後方)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된다고 발표했다. 운동시(運動時) 생산(生産)되는 대립비말(大粒飛沫)의 감염(感染) 확률은 비교적 높다. 물론 대립비말(大粒飛沫)의이 지면상으로 침강(沉降)하는 속도(速度)는 빠르지만 비말(飛沫)이 의복상(衣服上)에 접촉될 수 있다.
2. 운동(運動)하고 있는 사람의 정후방(正後方)에 있을 경우 병독전염률(病毒傳染率)이 가장 높다.
연구원(研究員)들은 운동과정중(運動過程中),비말(飛沫)의 동태(動態)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정후방(正後方)에 있는 사람들이 사후방(斜後方)에 있는 사람들 보다 비말점염(飛沫沾染) 확률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과학가(科學家)들은 다음과 같은 3 가지 사실을 백성들에게 건의(建議)했다.:
01. 산보시나 조깅을 할 경우 앞 사람이나 뒷 사람과의 직선(直線) 거리를 4미터-5미터 유지해야 한다.
02. 낮은 속도로 자전거를 탈 경우엔 앞사람과의 거리를 동일직선상(同一條直線上)으로 10미터를 유지할 것.
03.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탈 경우 동일(同一) 직선상(直線上)의 거리는 20미터를 유지할 것.참고자료(參考資料):https://medium.com/@jurgenthoelen/belgian-dutch-study-why-in-times-of-covid-19-you-can-not-walk-run-bike-close-to-each-other-a5df19c77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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