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胎盤 : placenta) - (1) ;
태반(胎盤 : placenta)을 건조시킨 후 가루내어 캡슐 속에 집어넣어 복용한다. 또는 태반과 양파를 혼합하여 프라이팬 위에 올려놓고 볶아 먹기도 한다. . 또는 산모가 분만 후 즉시 자기 태반을 날로 복용하기도 한다. 아기 분만 후 즉시 자기 태반을 먹는 것을 의학용어로 placentophagy 라고 칭한다. 현재 야만족들의 산모와 명성있는 유명인사들도 태반을 복용한다. 태반(placenta)은 임신 직후 태아의 조직과 기관이 형성되기 전에 형성된다. 태반은 어미와 자궁 속에 들어있는 태아를 연결시켜 태아에게 필요한 산소와 각종 영양분과 각종 홀몬( hormones) 을 공급해 주는 통로임과 동시에 태아로 부터 생성된 모든 노폐물을 제거시켜 주는 통로 역할도 해준다. 태반은 분만 후에는 더 이상 필요없는 기관이므로 태반은 아기가 분만된 후에 자동적으로 음도를 통하여 체외로 배출된다. 자궁 절제 분만시(C-section) 의사는 자궁속에 들어있는 태반을 자궁(uterus)으로 부터 분리시켜 떼어낸다. 태반의 무게는 평균 450g 내지 500g 이며 호떡 처럼 납작하고 둥근 모양이다. 분만 후 자기 태반을 먹는 산모들은 태반을 먹고나면 힘이 솟아 오르고 유즙분비도 증가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의 홀몬의 균형을 이루어 주고 산후에 발생되는 우울증과 불면증도 치료해 준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이와같은 태반의 효과에 관하여 계속 연구하고 있다. 분만시 태반을 개에게 먹인 결과 분만의 통증을 경감시켜 주고 어미와 새끼들 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태반(placenta)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protein)과 지방(fats)은 건강식품 속에서 발견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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