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법(揉腹法) :
유복법(揉腹法)은 종류암증(腫瘤癌症) 등을 비롯한 만성(慢性) 허손성(虛損性) 질병(疾病) 치료에 적합하다. 유복법(揉腹法)은 보건요양(保健療養)의 공효가 있는데 공효(功效)가 속히 나타나지는 않지만 긴 안목으로 볼 때 연년익수해 준다. 한의학 이론에 "상면유병(上面有病),요종하면치(要從下面治),하면유병요상면조(下面有病要上面調),如果左右四周都有病呢?當然要從中間來梳理。中間就像十字路口,人體中間的軀幹胸腹,特別是肚腹周圍,歸屬脾所管,脾在五行中屬土,土能旺四季,脾能旺五臟“ 이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상부에 병이 있을 경우 인체의 하부를 치료하라. 또 인체의 좌우상하를 비롯하여 전체에 병이 있을 경우 인체의 중간을 치료해라. 인체의 중간이란? 번잡한 시내의 십자로와 마찬가지인데 인체의 흉복부를 의미한다. 배꼽 주위는 비장소관인데 비장은 오행 중 토에 속한다. 토는 4 계절 왕성하므로 비장 역시 오장을 왕성하게 해준다.“ 는 뜻이다., 고대(古代) 금원사대가(金元四大家)의 하나인 이동원(李東垣)은 보토파(補土派)의 창시자이다. 이동원은 유복법은 신체(身體)의 상하좌우(上下左右)의 모든 질병을 치료해 준다고 역설했다. 시내의 번잡한 십자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경우 십자로(十字路)의 교통체증을 통창(通暢)시키면 모든 차량이 동서남북으로 잘 통행 할 수 있다.
남자(男子)들은 먼저 왼손바닥을 배꼽위에 대고 오른쪽 손바닥을 왼손 등위에 얹어놓는다. 그리고 나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의 바늘과 같은 방향으로 배를 문질러 준다. 여성(女性)들은 먼저 오른손바닥을 배꼽위에 대고 왼쪽 손바닥을 오른손등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나서 시계 바늘과 반대방향으로 배를 문질러 준다. 매일 아침에 유복법을 실시해 줄 경우 정신이 맑아지고 매일 잠자기 전에 유복법을 실시해 줄 경우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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