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肝癌) 방지 5 대 혈위(穴位) ;
다음 혈위들은 자음보혈(滋阴补血)해 주고 양간보간(养肝补肝)의 작용(作用)이 있는 혈위들이다. 그리하여 이 혈위들을 5대양간요혈(5大养肝要穴)이라고 칭한다. 1、대돈혈(大敦穴):대돈혈위(大敦穴位)는 엄지발톱 뒤의 안쪽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다. “돈(敦)”은 후(厚: 두껍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대돈(大敦)” 은 특별히 두껍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돈혈(大敦穴)은 정혈(井穴)인데 “정(井)” 은 원두(源头)의 의미를 갖고 있다. 대돈혈(大敦穴)에 안마(按摩)나 지압이나 애구(艾炙:뜸)를 해 줄 경우 청간명목(清肝明目)의 공효(功效)가 있으며 두뇌(头脑)가 맑아진다. 2、태충혈(太冲穴):태충혈(太冲穴)은 첫째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의 접합부에서 뒤로 1.5 촌처(寸處)에 자리잡고 있다. 족궐음간경(足厥阴肝经)의 중요한 혈도(穴道) 중 하나이며 간경(肝经)의 원혈(原穴)이다. 태충혈을 '간경(肝经) 원기(元气)의 창고(仓库)' 라고 칭한다. 태충혈(太冲穴)에 안마(按摩)나 지압을 해 줄 경우,간경(肝经)의 원기(元气)가 조동(调动)되므로 인하여 간장(肝脏)의 공능(功能)이 정상(正常)으로 회복된다. 3、행간혈(行间穴):“행간혈위(行间穴位)는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이 만나는 접합부의 발등 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화혈(火穴)이다. 간(肝)은 목(木)에 속하며 오행(五行)의 상생이론에서 목생화(木生火: 나무는 불을 만든다)이다. 간화(肝火)가 왕성해 질 경우 심화(心火)는 사(泻)해 진다. 행간혈(行间穴)은 심화(心火)를 사(泻)해 주는 혈위(穴位)이다. 고인들의 속언(俗言)에 “春天肝火盛,多揉“行间穴”,就可以把心火从这里散出去了。‘ 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봄철에 간화가 성한데 행간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심화를 사(泻)해 준다.” 는 뜻이다. 4、간유혈(肝俞穴):간유혈위(肝俞穴位)는 제9휴흉추극돌기 밑에서 부터 양옆으로 1.5 촌처(寸處)에 자리잡고 있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肝的背俞穴,是肝的元气在身体背部汇聚而成的“水潭”,肝俞是养肝不可缺少的养生要穴。“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간의 배유혈은 간의 원기가 모여있는 깊은못(深淵)인데 간유혈은 양간의 불가결한 양생의 요혈이다.“ 는 뜻이다. 간유혈과 태충혈(太冲穴)을 배합 치료할 경우,한의학에서 “유원배혈법(俞原配穴法)이라고 칭하며 간음(肝阴)을 보해 주고,양간유간(养肝柔肝)의 공효가 있다. 5、태계혈(太溪穴):태계혈위(太溪穴位)는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 건(腱)을 연결한 선(線)의 중점에 자리잡고 있다. 태계혈은 양생(养生)의 요혈(要穴)인데 신(肾)의 원혈(原穴)이며 '신장(肾脏)의 원기(元气)의 창고(仓库)' 라고 칭한다. 간(肝)은 목(木)에 속하고 신(肾)은 수(水)에 속한다. 수목(树木)들은 적당량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 건강하게 잘자란다. 그리하여 양간(养肝)의 필수(必须) 조건은 자음(滋阴)이다. 태계혈(太溪穴)은 자수함목(滋水涵木)해 주므로서 간장(肝脏)의 공능(功能)을 증강시켜 준다. “자수함목(滋水涵木)” 이란? 신음(腎陰)을 자양해 주므로써 간음(肝陰)을 증강시켜 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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