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수면(睡眠) 양생법(養生法)

수면(睡眠) 양생법(養生法) : 수면(睡眠)은 인체(人体)의 음양평형(阴阳平衡) 의 중요한 수단(手段)의 하나이다. 수면은 피로(疲劳)를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아건강(亚健康) 양생(养生)의 제일양방(第一良方)이다. 한의학에서 수면에 관하여 “睡眠机制是:阴气盛则寐(入眠),阳气盛则寤(醒来)。所以夜晚应该在子时(21~23点)以前上床,在子时进入最佳睡眠状态。” 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음기가 성할 때 자고 양기가 성할 때 기상하라. 그리하여 자시 이전에 잠을 자기 시작할 경우 가장 좋은 수면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는 뜻이다. 또 《황제내경(黄帝内经)》에 보면 “睡眠理论 : 夜半子时为阴阳大会,水火交泰之际,称为“合阴”,是一天中阴气最重的时候,阴主静,所以夜半应长眠。“ 이라고 수면이론을 수록해 놓았다. 다시 말하면 ”자시에 인체내의 음과 양이 만나고 수와 화가 교대하는 시간인데 합음이라고 칭한다. 자시는 하루 중 음기가 가장 많은 시간이며 음은 조용함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자시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는 뜻이다. 다음은 수면(睡眠)의 질량(质量)을 높혀주는 4 대법(四大法)이다 :   1. 자시(子时)는 인체(人体)의 경기(经气)가 “합음(合阴)” 하는 시간이고 오시(午時)는 인체의 경기가 “합양(合阳)” 하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자시는 양음养阴)에 가장 좋은 시간이고 오시(午時)는 양양(养阳)해 주는데 가장 좋은 시간이다. 그러므로 저녁 11 시 이전에 입수(入睡)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수면의 효과(效果)가 가장 크다. .오시(午时 : 오전11시~오후1시)는 합양시간인데 이때 30 분(分) 동안 수면을 취할 경우 양기(阳气)가 성(盛)해 지므로 인하여 작업효률(作業效率)이 증가된다.   2. 수면전(睡眠前)에 정좌(静坐)하고 있거나 가벼운 산보(散步)를 하거나 조용한 음악(音乐)을 들을 경우 입면(入眠)이 용이해 진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静则生阴,阴盛则寐” 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정(静)은 음(阴)을 생성시켜 주고 음(阴)이 성(盛)할 경우 입면(入眠)이 용이해 진다.” 는 뜻이다.   3. 수면전(睡眠前)에 양심음(养心阴)해 주는 빙당백합연자죽(冰糖百合莲子羹)이나 소미홍조죽(小米红枣粥)이나 우분(藕粉 : 연뿌리의 가루)나 계원육수(桂圆肉水) 등을 복용하고 나서…입면(人眠)할 경우 심장(心脏)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5장(五脏) 중(中)에서 심장(心脏)이 가장 힘든 일을 담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심장은 하루에 10 만 번 피를 품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당히 심음(心阴)을 보익(补益)해 줄 경우 심장의 부담을 경감시켜 줌과 동시에 건강(健康)에 유익하다.   4. 불면증(不眠症)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수면전((睡眠前)에 온수포각(温水泡脚)을 해주면 심신상교(心肾相交)가 촉진促进되고 음양상합(阴阳相合)이 촉진(促进)되므로 인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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