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1일 월요일

운동신경원(運動神經元)의 신연구(新研究)는 100년 이론(理論) 뒤짚다.

운동신경원(運動神經元)의 신연구(新研究)는 100년 이론(理論) 뒤짚다. 근일(近日) 생물학가(生物學家)들은 신경세포(神經細胞) 속의 운동신경원(運動神經元)에 관하여 종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주도적(主導적) 정보전달 공능(功能)을 발견하였다. 그 결과 지난 100여 년 동안 교과서(教科書)에 기재되어 있던 운동신경원(運動神經元) 운동신호(運動信號)전달의 개념(概念)이 바뀌게 된다. medicalxpress 에 최근에 보도(報導)된 논문을 보면 스웨덴에 있는 Karolinska Institutet 의 과학가(科學家)들은 운동신경원(運動神經元)의 새로운 공능(功能)을 발견하였다. 운동신경원은 운동신호(運動信號)의 석방(釋放)을 조절하고 기타 신경세포(神經細胞)의 공능(功能)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연구팀장인 신경과학가(神經科學家) Abdel El Manira 박사는 운동신경원(運動神經元)들이 직접(直接) 연합뉴런(Interneuron)들을 자극시켜 신경전달물질(神經傳達物質)을 시냅스에 석방(釋放) 시킬수 있다고 증명했다. 신경계통이 체내(體內)와 체외(體外)의 여러가지 자극을 입수하여 중추에 보내면 중추에서는 이 자극에 반응하여 그 자극들에 알맞는 흥분을 발생시켜 근육과 선(腺)과 각 기관 같은 말초부위에 적절한 반응을 일으킨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고 말초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출입하는 말초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말초신경은 운동신경과 지각신경으로 나누며 운동신경(Motor neurons)은 척수(spinal cord)로 부터 근육(muscles)과 각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데 일방통행(一方通行)으로 지난 100여 년 동안 알려졌다. 신체를 움직인다는 것은 근육(muscles)과 뇌(brain). 사이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신경세포(Nerve cells)들은 정보를 입수하자 마자 이웃에 있는 신경세포로 동일한 정보를 전달한다. 근육(muscles)과 연접되어 있는 신경세포를 운동뉴런(motor neurons)이라고 칭하는데 이들 운동뉴런들은 척수(spinal cord) .내의 신경세포들로 부터 정보를 전달 받은 후 움직이게 된다고 알고 있었다. 즉 일방통행이다고 알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운동뉴런(motor neurons)들은 이웃 운동 뉴런에 동일한 정보를 전달하고 또 계속 전달하여 결국 일방통행으로 말단 근육(muscles) 까지 도달된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의 Karolinska Institutet 의 신경과학과(Department of Neuroscience) 연구팀장인 Abdel El Manira 박사는 운동뉴런(motor neurons)이 대뇌와 척수의 지령만 받는 것이 아니고 운동신경의 정보전달통로(locomotor circuit )를 역행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운동뉴런(motor neurons)들이 직접 대뇌와 척수에 있는 연합뉴런(Interneuron)들을 자극시켜 시냅스에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을 분비하도록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Abdel El Manira 박사 연구팀이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참고 : 감각뉴런은 감각기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중추부로 전달한다. 운동뉴런은 중추부로 부터 흥분을 반응기(근육과 기관 등)로 전달한다. 수상돌기가 비교적 길며, 세포체는 축색돌기 쪽에 치우쳐 있어 축색돌기가 짧고 그 말단은 중추부에 연결된다. 연합 뉴런(Interneuron)은 중추신경계(뇌와 척수)의 대부분을 이루는 뉴런이며 감각 뉴런과 운동 뉴런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연합뉴런 끼리도 연결되어 있어 그 자체가 거대한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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