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일개(一個) 소동작(小動作)으로 전신(全身)의 12개 경락(經絡)을 조절해 주는 원혈(原穴)

일개(一個) 소동작(小動作)으로 전신(全身)의 12개 경락(經絡)을 조절해 주는 원혈(原穴) : 팔목관절(手腕關節)과 발목관절(腳腕關節) 부위(部位)에 원혈(原穴)이라고 칭하는 중요(重要)한 혈위(穴位)들이 자리잡고 있다. 예를들면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의 접합부(接合部)의 움푹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는 태충혈(太沖穴)은 간경(肝經)의 원혈(原穴)이다. “원(原)” 이란 ? “발원(發源) 또는 원동력(原動力)” 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2 개의 원혈은 합곡,충양,태백,신문,완골,경골,태계,대릉,양지,구허,태충,태연 등이다. 단련방법(鍛煉方法) : 매일(每日) 발목과 팔목을 시계바늘과 같은 방향으로 300 번 돌려준 후 다시 시계바늘과 반대향으로 300 번 돌려준다. 심혈부족(心血不足)과 화기(火氣)로 인하여 심증울민(心中鬱悶)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안신정지(安神定志)를 위하여 팔목(手腕)을 돌려주면 증상이 경감된다. 표리(表裡) 관계(關係)에 있는 경락(經絡)이 불창하거나、자모관계(子母關係)에 있는 경락이 불창(不暢)할 경우,원혈을 자극시켜 주면 상통(相通)된다. 간경(肝경)과 담경(膽경)은 서로 표리(表裡) 관계에 있으며,담경(膽經)은 간경(肝經)의 탁기(濁氣)를 배출시켜 주는 출구(出口)이다. 간경과 담경의 교접(交接)이 불창(不暢)할 경우,탁기(濁氣)는 간경(肝經) 속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간(肝)에 손상(損傷)을 입힌다. 간경(肝經)은 목(木)에 속하고 심경(心經)은 화(火)에 속하며 목(木)은 화(火)의 어어머니(母)이며 간경과 담경은 모자관계(母子關係)에 있다. 즉 간은 심장의 어머니이다. 간경과 담경의 교접(交接)이 방해를 받을 경우 “목불생화(木不生火)”를 조성하므로 인하여 “심장(心臟)은 혈액을 전신에 충분하게 공급해 주지 못한다. 팔목을 돌려주는 동작과 발목을 돌려주는 동작은 간반(肝斑)과 자연황갈반(自然黃褐斑)과 면색회암(面色灰暗) 등 증상을 해결(解決)해 주므로 미용(美容)의 신단(神丹)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 동작은 족한증(足寒症)도 치료해 주고 불면증도 개선시켜 준다. 매일(每日) 발목을 돌려주는 동작을 실행할 경우 인혈하행(引血下行)의 공효에 따라 자연적(自然的)으로 강압(降壓)의 효과가 나타난다.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팔목을 돌려줄 경우 눈(眼)의 피로가 풀리고、경통(頸疼: 목의 통증)과 요산(腰酸: 허리의 통증)의 문제(問題)가 해결된다. 그 뿐만 아니라 숙변(宿便)과 불면증과 간반(肝斑)과 황갈반(黃褐斑)과 면색회암(面色灰暗) 등 증상이 해결(解決)된다. 팔목관절 돌리기 동작을 몇 주간 만 계속해 주면 손등(手背)에 나타난 색소반(色素斑)의 색깔도 점차적으로 엷어진다. 두발(雙腳)이 빙냉(冰冷)하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도 이 동작을 실시해 주면 증상이 개선된다. 발목을 돌려주는 동작과 함께 발로 자기 이름을 쓰는 동작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 준다. 피곤을 느낄 경우 발목 돌리기와 손목 돌려주기 동작을 실시해 주면 피곤이 풀리며 체질이 허약한 노년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동작이다. 발목관절 돌리기와 손목 관절 돌리기 동작을 한 달 동안 계속 실시해 줄 경우 변비로 고생하던 사람들도 대변(大便)이 정상적으로 배변되며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수면(睡眠)의 질(質)을 향상시켜 준다고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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