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배부(背部:뒷등)의 양생구(養生區)의 보건방법(保健方法) - 1/10 대추혈(大椎穴)
배부(背部:뒷등)의 양생구(養生區)의 보건방법(保健方法)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 보양(保養)에 신경을 쓰지만 후배(後背:뒷등)의 보양(保養)은 소홀히 여긴다. 한의학에서는 후배(後背:뒷등)은 인체(人體)의 각구역(各區域)과 대응되며 얼굴 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음은 후배(後背:뒷등)와 대응(對應)하는 인체(人體)의 각구역(各區域)이다.
1、대추혈(大椎穴)
(1) 돌출(突出)이 심하거나 색소(色素)가 침착(沉着)되어 있을 경우 —— 어깨(肩)와 목(頸)이 장기간(長期間)에 걸쳐 노손(勞損)되어 있으므로 견주염(肩周炎)이 용이하게 발생된다. 견경(肩頸)의 경락(經絡)의 소통이 불량하므로 인하여 뇌부(腦部)의 혈액공급과 산소의 공급이 부족(不足)하다. 두훈(頭暈)과 두통(頭痛)과 심황(心慌)과 흉민(胸悶) 증상이 용이하게 출현한다.
(2) 두창(痘瘡)이나 수포나 뾰루지가 있을 경우 —— 장도(腸道)에 숙변(宿便)이 퇴적(堆積)되어 있으므로 독소대사(毒素代謝)가 완만(緩慢)하고 변비(便秘)와 복창(腹脹)과 장명(腸鳴) 등 증상이 출현된다. 대추혈은 제 7 경추극돌기와 제 1 흉추 극돌기 사이의 함요처에 자리잡고 있는데 양쪽 견봉첨(肩峯尖)을 연결한 선(善)의 중앙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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