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액호구부(扼虎救父)

액호구부(扼虎救父)
진(晉) 나라 때 양향(香)이라고 불리는 효자가 있었다.
양향(香)이 열 네살 때 아버지를 따라 벼를 베러 논으로 갔다.
홀연히 산속에서 호랑이가 한 마리 달려 왔다.
호랑이는 아버지를 물고 갔다.
이때 양향(香)은 손에 아무런 무기도 갖고 있지 않았다.
양향(香)은 자기 생명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급히 호랑에게 덤벼들어 있는 힘을 다하여 호랑이의 목을 조르며 틀어 쥐었다.
호랑이는 드디어 죽고 아버지를 살렸다.
이상의 고사는 24효 중 액호구부( 扼虎救父)이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香,年十四尝随父丰往田杰粟,父虎拽去。香手无寸,惟知有父而不知有身,踊向前,扼持虎,虎亦靡然而逝,父子得免于害。
深山逢白虎,努力搏腥
父子俱无恙,口中。
,晋朝人。十四岁时随到田割稻,忽然跑来一只猛虎,把父扑倒走,香手无寸救父,全然不自己的安危,急忙跳上前,用全身力扼住猛虎的咽喉。猛虎于放下父亲跑掉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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