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육식(肉食)의 해독(害毒)

육식(肉食)의 해독(害毒)

전 세계의 농토는 농약과 화학 비료등으로 혼합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독성 물질이 가축의 체내에 들어 있는데 특히 지방 속에 포함되어 있다.

일단 독성 물질이 동물의 지방 속에 저장되어 있으면 재 분해되어 배설시키기 어렵고 일정 량을 초과 할 경우 종류(腫瘤)로 변한다.

소는 풀과 기타 사료를 먹고 산다. 화학 농약은 주로 고기 속에 들어 있으며 사람은 그 고기를 먹는다. 그러므로 소가 일생 동안 섭취한 극독물을 우리가 먹고 사는 셈이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고기 속에 포함되어 있는 DDT(일종의 극독 농약)는 채소와 과일과 곡식 속에 포함되있는 양의 13 배나 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사람들의 농약의 잔여물 섭취는 90% 는 고기와 우유와 달걀 속에서 섭취하고 나머지 10% 는 채소와 과일과 곡식 속에서 섭취한다고 발표되었다.
북미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소와 과일의 섭취로 인한 농약 중독은 매우 걱정하면서 고기 속에 들어있는 농약 중독에 관해서는 아예 생각조차 하기 싫어한다. 왜냐하면 고기가 주식이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과 곡식 속에는 농약 한 가지 만 들어 있지만 고기 속에는 가축들의 입맛을 땅기게 하는 약과 항생제와 진정제와 기타 화학 약품이 들어 있다.

미국 내에서 매년 생산하는 항생제 중 절반은 세계 각지의 농장으로 팔리고 있으며 항생제로 부터 벌어 들이는 돈은 무려 43500 만 불을 상회하고 있다.

항생제 중에는 테트라사이클린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항생제를 가축의 사료에 주입시켜 먹임으로써 온역(瘟疫)을 예방하고 기타 병균도 죽이며 체내에 항체도 생성 시켜준다. 이와 같은 항생제는 고열에도 소멸되지 않는다. 육식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은 고기 속에 들어있는 항생제와 병균과 독소와 기타 화학 약품과 동물의 노폐물과 요소와 요산들을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암의 유발을 촉진시켜 준다. 특히 고기를 불에 굽거나 기름에 튀길 경우 동물성 포화지방과 기타 화학 물질은 발암 물질로 쉽게 변한다. 가공 할 일이다.
의학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고기 속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은 20 종 내지 30 종이나 된다고 나타났다.

소고기 113.4g(4 분의 1 파운드) 속에 들어있는 다이옥신의 함량은 정부에서 허가한 양 보다 300 배나 더 들어 있다고 보고되었다.

특히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비만증을 가져다 주고 고혈압과 심장병과 뇌중풍을 가져다 준다. 동물 체내에 들어있는 기생충과 대장간균과 사모넬라균(Salmonella)과 12 지장충병과 광우병 등도 전염시킨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도살하여 식용하는 돼지 100 마리 중 17 마리가 기생충병을 갖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돼지 고기를 먹고 기생충병에 걸리면 별로 뚜렸한 증상도 없고 뒤늦게 병증이 폭발되면 여러가지 종합 증상이 나타나 치유하기 어렵다. 고기 속에 들어있는 병균 등은 위생 검사를 통하여 발견하기 어렵고 고열과 훈제와 소금절이 등으로도 완전 살균하기는 어렵다. 특히 선충(線蟲)은 요리를 한다 하드래도 죽지않고 살아 있으므로 인체내에서 계속 번식한다.
현재 소와 돼지와 닭과 오리 등에 암이 만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현재 가축을 사육하는 사람들이 가축을 빨리 성장시켜 돈을 빨리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성장 호르몬을 가축에게 주입시키고 기타 화학 약품을 주입시켜서 살을 찌게 하므로 인하여 도살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암에 걸려있는 가축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암에 걸려있는 고기를 먹음으로써 암에 걸린다고 한다. 고기 속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 중 Benzapyrene 과 Methylene 이 있다.과학자들은 극소량의 Benzapyrene 을 실험실 백쥐에게 먹였더니 처음엔 잘 견디어 냈으나 계속 먹인 결과 위암과 백혈병과 골수암에 걸려 죽었다고 발표하였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고기 속에 들어있는 독소 pro.2 를 발견하였다.

pro.2 는 강력한 발암 물질임과 동시에 사람을 빨리 늙게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줄음살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pro.2 는 동물들이 도살장 안으로 들어 갈 때 심한 고통을 받음과 동시에 동물의 세포속에서 발생하는 독소라고 하는데 고기 속에서 제거시킬 수 없다고 한다.

도살장 안에 들어가서 고통을 받지 않는 동물은 거의 없음으로 고기 속에 대부분 pro.2 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냉동되어 있는 새우도 죽을 무렵에 pro.2 독소를 다량 생산하고 죽는다고 한다. 모든 동물들이 죽으면서 두려움과 공포와 고통 속에서 죽기 때문에 체내에 pro.2 가 속히 생산된다고 한다.

동물들의 친구들이 옆에서 죽어가며 지르는 비명 소리 만 들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소가 생성된다고 한다.

pro.2 가 인체내에 축적되면 배제하기 대단히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암과 악성 질병이 만연되고 있는데 놀랄 일이 아니다고 한다.

육식을 하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양이 급상승 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과 중성지방의 양이 상승되기는 쉬워도 하강시키기는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이들은 돼지 비게 속에 들어있는 하얀색 기름과 똑 같으며 고혈압을 발생시키고 고혈지를 생성시키며 혈액의 점도를 높혀 주고 지방간을 형성시킨다. 이들은 모두 난치병이다.

지방의 양을 하강시켜 주는 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는듯 하나 약을 중단하면 또 다시 오르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장기 복용하게 되는데 그 결과 신장과 간에 손상을 입게된다.

사람의 질병은 불가역적이라서 질병이 발생하기 전과 똑 같은 상태로 되돌리기는 매우 어렵다. 예를 들면 지방간과 같은 질병이 있다. 그러므로 사전에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 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최근에 북미에 채식 식당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