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과학자들 고대 중국의 장수(長壽)의 비밀 밝혀내다.
인간은 고대로부터 “젊음의 샘물” 을 마셔 보기를 꿈꾸며 살아왔다.
젊음의 샘물 속에서 한 컵의 물을 떠서 마시면 청춘이 회복되는 그러한 샘물을 찾고 있었다.
고대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 젊음의 샘물이 있었는데 그 샘물을 마시기만 하면 장수했다는 전설이 있다.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도 그러한 젊음의 샘물을 찾기 위하여 지금의 터키(Turkey) 지방을 헤맸다고 한다.
그러나 한갓 백일몽에 지나지 않았으며 21 세기로 접어 들면서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젊음의 샘물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수 천년 전부터 한의학에서는 연년익수(延年益壽)와 관계가 있는 한약을 찾아 사용해 오고 있었다.
오래 전 까지 한의학은 서양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학대를 받아 왔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은 세포분열 때문이다.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조직내에서 생산된 탄산가스를 운반해 내오는 적혈구 세포의 평균 수명은 120일 이다.
늙어서 산소와 탄산가스를 운반할 수 있는 기능이 모자라는 적혈구는 거식세포(Macrophage)에 의하여 비장과 골수와 간에서 파괴되어 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철분은 빼내어 다시 새로운 적혈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적혈구는 주로 골수 속에서 만들어 진다.
이와 같이 모든 세포는 유한의 생명이 있으며 재생된다. 그러므로 세포분열은 매우 중요하다.
염색체(Chromosome)는 인체의 청사진(설계도)이다. 염색체 속에 DNA 가 들어 있는데 DNA 속에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염색체의 양쪽 끝에 구두끈이나 운동화끈의 끝에 달린 플라스틱 모자와 똑 같은 모자가 씌워져 있는데 이 모자의 이름은 텔로미어(Telomere)이다.
한 개의 세포가 분열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 때 마다 텔로미어의 끝이 조금씩 닳아 없어진다. 텔로미어가 닳아 없어지고 조금씩 떨어져 나감에 따라 DNA 의 유전 정보도 없어지기도 하고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텔로미어가 파괴되면 노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람이 늙어 간다는 것은 대부분 텔로미어의 길이가 세포분열 때 마다 조금씩 닳아져서 짧아진다는 의미와 똑 같다.
고혈압, 당뇨병, 정신적인 스트레스, 자유기(Free Radical), 각종 염증 등은 텔로미어를 닳게하여 더욱 짧아지게 만드는 원인이다.
어떻게하면 장수할까?
첫재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방지해 주어야 한다.
그 방법은 세포들에게 좋은 일만 해주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몸에게 좋은 일만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인체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텔로미어의 길이를 원위치로 길게 돌려주면 된다.
그 방법은 텔로머라제(Telomerase)라고 불리는 효소를 몸속에서 다량 생산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새로운 텔로미어가 만들어 질 때 마다 텔로머라제라는 효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lizabeth H. Blackburn 과 Carol W. Greider 와 Jack W. Szostak는 2009년도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았다.
어째서 세 명의 과학자들에게 공동으로 노벨상을 수여했을까?
이 세명의 과학자들이 텔로미어를 원위치로 짧아지지 않고 길게 만들어 주는 효소 텔로머라제(Telomerase)를 발견하고 나서 텔로머라제와 인체 노화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길이의 텔로미어를 갖고 태어난 새로운 세포는 건강한 세포이며 건강한 세포들 만이 건강한 몸을 구성한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Methyl Group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은 DNA 와 기타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인데 Methyl Group 역시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The Journal of Nutrition 에 매일 800mcg 의 Folate 과 500mcg 내지 1000mcg 의 비타민 B12 를 비롯한 기타 비타민 B 군(群)은 텔로미어를 길게 만들어 준다고 발표하였다.
견과류와 식물의 씨앗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들도 Methyl Group 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그런데 견과류나 씨앗을 볶거나 삶을 때 고열로 인하여 휘발성 기름과 기타 영양분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날로 먹는 것이 훨신 유익하다고 발표되었다.
하루에 비타민 C 를 1g 내지 3g 정도 복용해도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또 세포 분열 할 때 아연과 마그네슘도 필요한데 하루에 25mg 내지 50mg 의 아연과 400mg 내지 800mg 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또 비타민 E 도 하루에 400IU 내지 800IU 복용할 경우 텔로미라제 효소의 생산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였다.
또 중국에서 2010년도에 65세 이상인 노인들에게 녹차를 복용시켜 텔로미어의 길이에 관하여 연구한 보고서를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에 발표하였다.
녹차를 매일 복용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녹차를 전혀 복용하지 않은 노인들 보다 평균 5년을 더 살았다고 발표했다.
서양의 과학자들은 만 2 년 동안 각기 다른 한약 속에서 추출한 250,000개의 성분을 심도깊게 검토 분석해 본 결과 텔로머라제를 생성시켜 주는 한약을 한 가지 발견하였다.
그 동안 막대한 경비를 들여가며 실험하느라고 천문학적인 경비를 들였는데 이 한약의 발견으로 막대한 경비를 충당하고도 남게 생겼다.
그 이름은 TA-65 이다.
TA는 Telomerase Activator 의 약자이다.
다시 말하면 텔로미어를 길게 해주는 효소인 텔로머라제의 활성제(活性劑)란 뜻이다.
한 병에 미화 $600.00 이기 때문에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나 복용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계속 더 연구하여 TA-65 보다 더 효력이 좋고 값이 더 저렴한 TA-100(?)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TA-65 는 내몽고 지방에서 생산되는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속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졌다.
기도와 간구와 명상시에도 텔로머라제가 활성화 된다고 Shamantha Project에 발표되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과 견과류와 각종 씨앗을 매일 섭취하고 녹차를 마시며 내몽고 황기차를 달여 마시고 기도와 명상만 해도 텔로미어의 짧아지는 속도를 완만하게 할수 있다고 사료된다.
아마도 미국인들은 욕심이 많아서 내몽고 황기 생산지에 가서도 내몽고 황기를 독점해 놓았기 때문에 구입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몽고 황기 3톤(t) 속에서 TA-65 가 1kg 정도 밖에 추출하지 못한다고 하니 황기 3톤(t)이면 큰 추럭으로 몇 대가 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TA-65 를 만든 미국 사람은 내몽고 지방의 황기가 아니면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자기 회사 제품 팔아 먹을려고 하는 말이다.
황기는 신농본초경에 대삼(戴糁)이라고 최초로 기록되어 있다.
신농본초경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약물학 전문 서적이다.
365 종의 약물이 수록되어 있고 그중 252 종의 식물약 중 황기는 중품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신농본초경의 성서(成書) 연대는 서기 전 104년 쯤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지금으로 부터 2116년 전에 쓰여졌다.
그 당시에 황기는 항노(抗老 : 늙지않게 해 줌), 연수(延壽 : 장수) 작용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황기의 하루 복용량은 마른 황기일 경우 9g 내지 15g 이고 신선한 황기일 경우 30g 내지 50g 인데 수전복(물에 달여 마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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