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하루에 30분 걷기 : 지방간(脂肪肝)의 소제(消除) :
하루에 30분 걷기 : 지방간(脂肪肝)의 소제(消除) :
지방간(脂肪肝)의 호발연령층(好發年齡層)은 40세~60세 사이이며 현재 연경화(年輕化) 추세(趨勢)를 타타내고 있다. 지방간(脂肪肝) 환자(患者)들은 고혈압(高血脂)과 동맥경화(動脈硬化)에 걸릴 확률이 증대(增大)된다. 일단(一旦) 동맥경화(動脈硬化)에 걸릴 경우 심근경색(心筋梗塞)과 뇌중풍(腦中風)에 걸릴 확률이 증가(增加)된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연구(研究) 결과 체중(體重)을 8% 만 감소(減少)시켜 줄 경우 지방간(脂肪肝)의 증상이 소실(消失)된다고 실증(實證)되었다. 체중(體重)을 조절해 주고 지방간(脂肪肝)을 개선시켜 주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하루에 3컵의 커피를 음용할 경우 간(肝)을 보호해 주고 지방을 연소시켜 준다. 일본간장병학회(日本肝臟病學會) 전문의(專門醫) 후나즈카즈야(船津和夫: ふなづかずや)는 492명의 무지방간(無脂肪肝) 남성(男性)들을 5년 동안 추적조사 연구하였다. 하루에 2.5 컵 이상(以上)의 커피를 음용하는 사람들이 지방간(脂肪肝)에 걸릴 확률이 비교적 낮았다. 커피 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대량(大量)의 커피페놀 성분인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CGA)인데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은 소화기관(消化器官)의 기능(機能)과 작용(作用)을 개선(改善)시켜 주고 준다. 또 간(肝)을 보호해 줄 뿐만아니라 체지방(體脂肪)을 감소(減少)시켜 준다. 체내지방의 연소를 증강(增強)시켜 주기 원할 경우 마시는 커피 속에 흑호초(黑胡椒)를 가미하면 된다. 왜냐하면 흑호초(黑胡椒) 속에 함유되어 있는 간소(肝素 : 헤파린(Heparin))는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과 신진대사률(新陳代謝率)을 상승시켜 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인하여 지방(脂肪)의 연소(燃燒)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 산화작용(酸化作用)과 지방간(脂肪肝)의 형성(形成)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데 해조(海藻)와 균류(菌類)와 과일과 청배어(青背魚:등푸른생선)와 녹차 등 비타민과 페놀 성분을 풍부(豐富)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물(食物)을 섭취할 경우 산화를 감완(減緩)시켜 줄 수 있다. 【좋은 식재(食材)들!】 1. 우질(優質)의 단백질(蛋白質) : 예(例) - 닭가슴살(雞胸肉)과 지방(脂肪)의 함량이 적은 소고기(牛肉)와 저육(豬肉 : 돼지고기) : 닭가슴살의 열량(熱量)은 대략(大約) 닭다리(雞腿肉)의 절반이며 단백질(蛋白質)의 함량(含量)은 3배(倍)이다. 그러므로 지방간환자(脂肪肝患者)들에게 적합(適合)하다. 청배어(青背魚 : 등푸른생선) - 예(例):추도어(秋刀魚:갈치)는 혈액(血液)의 응고(凝固)를 방지해 주고 혈관수축(血管收縮)을 억제(抑制)해 주는 작용(作用)이 있고 DHA 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혈액(血液) 속의 콜레스테롤의 함량(含量)을 강저(降低)시켜 준다. 고로 지방간환자(脂肪肝患者)들이 식용(食用)하기에 적합하다. 해조(海藻) - 예(例):군대채(裙帶菜 ; 미역) ; 해조류(海藻類)는 비타민과 광물질(礦物質)과 섬유소(纖維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저열량(低熱量) 식물이다. 군대채(裙帶菜 : 미역)는 지방(脂肪)과 콜레스테롤의 퇴적(堆積)을 억제(抑制)해 주는 공효(功效)가 있다. 또 하루에 30분(分) 걸을 경우, 지방간(脂肪肝)이 소제(消除)되고 체중이 경감된다. 일본축파대학교(筑波大學校) 의학계(醫學系) 소화기내과(消化器內科) 마사다스미카즈(正田純一 : まさだすみかず) 교수(教授)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研究)팀은 다음과 같은 일개(一個) 실험(實驗)을 하였다. 매주(每週) 250분(分) 걷는 운동을 시켰더니 지방간(脂肪肝)이 개선되는 공효가 나타났다. 운동(運動)은 당류(醣類)로 부터 생산되는 에너지를 소모한다. 운동시간(運動時間)이 길면 길수록 더 많은 당류(醣類)가 소모된다. 10분(分) 이상 운동할 경우 당류(醣類)의 소모는 지방(脂肪)의 소모로 바뀐다. 즉 10분 이후부터 간장(肝臟) 속에 들어있던 지방(脂肪)은 유리지방산(游離脂肪酸)으로 전화되어 운동에소요(所需)되는 에너지로 바뀐다. 그러므로 마사다스미카즈(正田純一 : まさだすみかず) 교수(教授)는 매일 30분(分) 이상(以上) 걸을 경우 지방간(脂肪肝)이 개선됨과 동시에 체내지방의 축적이 감소된다고 제창(提倡)하였다. 걷기는 저강도운동(低強度運動)이지만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증가(增加)시켜 줌과 동시에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을 예방(預防)해 준다. 4주(週) 동안 매일 일만보(一滿步) 씩 걸어서 10kg의 체중을 경감시켰다는 보고도 있다. 지방간(脂肪肝)이 완전(完全)하 소실(消失)될 경우,수면(睡眠)의 품질(品質)과 정신상태(精神狀態)가 명확(明顯)하게 개선(改善)된다. 유옥장(劉玉璋)의 저서 《신기건주력(神奇健走力)》에 보면 건주(健走:걷기)와 정확(正確)한 음식(飲食)을 배합할 경우 건주(健走)의 공효는 배가(倍加)된다고 기재되어 있다.
【건주음식(健走飲食)의 요점(要點)】(1) 하루에 일만보 걷고 팔분포(八分飽) 실행하기 : 매찬(每餐) 팔분포(八分飽)를 유지해야 한다. 팔분포는 건강(健康)의 중요(重要)한 관념(觀念)이며 팔분포는 연년익수(延年益壽)의 공효가 있다. 팔분포란? 식사를 마치고 일어 서면 그때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고 식사를 마친 후 앉아있을 때 이미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면 팔분포가 아니다. (2) 탄수화합물(碳水化合物)을 적당히 보충(補充)시켜 주어야 한다. 탄수화합물(碳水化合物)은 근육이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동력(動力)의 래원(來源)이다. 그러므로 걷기 전에 일정량(一定量)의 현미밥(糙米飯)을 주식(主食)으로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걷고나서 한 시간 내(內)에 과즙(果汁)이나 바나나 등 용이하게 소화가되는 탄수회합물을 섭취해 주므로써 신체(身體)가 신속(迅速)하게 기능을 회복(恢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3) 근육을 조성해 주는 식물(食物)인 단백질(蛋白質)을 보충(補充)해 주어야 한다.
탄수화합물(碳水化合物) 외(外)에 단백질(蛋白質)은 세포(細胞)와 근육(筋肉)을 제조(製造)해 주는 불가결(不可缺)한 물질(物質)이다. 적당량(適當量)의 단백질(蛋白質)을 섭취해 줄 경우 인체(人體)의 반응(反應)과 민첩성(敏捷性)을 증진시켜 주므로 인하여 신체(身體)를 최상의 상태(狀態)로 유지(維持)해 줄 수 있다. (4) 걷기 30분 전(前)에 250cc 의 물을 음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걸을 때 결수(缺水)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15분 이나 20분 동안 걸은 후에 40cc 내지 50cc 씩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정상적(正常的)인 대사(代謝)를 위하여 걷기를 끝마친 후 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절대로 삼가해야 되며 심장(心臟)의 도동(跳動)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 소량의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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