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신약(抗癌新藥)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
화학약물(化學藥物)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직접 독살(毒殺) 시키는 방식(方式)의 치료(治療)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전통 암치료법이다. 그런데
화학치료(化學治療) 약물(藥物)은 암세포(癌細胞)를 모두 독살시키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 암증(癌症) 치료(治療)에
새로운 돌파구(突破口)가 생겼다. 암세포(癌細胞)들의 혈관신생(血管新生) 억제제(抑制劑)라고 불리는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사용이 바로 항암치료(抗癌治療)의 신기술이다.
1971
년에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아동병원(兒童醫院)에 근무하던 포크먼(Folkman) 박사가 혈관신생(血管新生)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하버드
대학과 미국(美國) 국립암증연구소는
물론 전 세계 암증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고있다. 1998 년 5 월에 뉴욕타임스가 Folkman
박사(博士)의「암세포아사이론(癌細胞餓死理論)」을 계재함으로써 암증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암세포아사이론(癌細胞餓死理論)」이란?
암세포들을 굶겨서 죽인다는 이론을 일컫는다. 암세포(癌細胞)의
성장(成長)과 암세포의 전이(轉移)는 혈관신생(血管新生)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종류(腫瘤)의
혈관신생(血管新生) 정도(程度)에 따라서 악성도(惡性度)를 판가름 할수 있으며 예후(預後)와 깊은 관계를 갖고있다.
종류세포(腫瘤細胞)들은 직경이 0.2cm 에 도달될 때 부터 새로운 혈관이 필요한데 암세포가 스스로 혈관을
만들어 가야한다. 암세포들이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를
흡수하기 위하여 혈관을 새로 만들어야만 암세포전이(癌細胞轉移)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암세포들에게 혈액공급이 차단될 경우
자연적으로 암괴의 사이즈가 위축되어 지고 자멸하고 만다.
오래
전에 발견되어 잠간 사용되다가 버림받은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암증 치료에 새로이 각광을 받을
줄이야!
1957
년에
최초로 독일의 제약회사 German
drug company Chemie Grunenthal 에서
탈리도마이드(
thalidomide)를
소개한
이후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진정제(鎮靜劑)로써
또는 임신구토(妊娠嘔吐) 예방제로써 널리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탈리도마이드를 복용한 10,000여
명의 임신부들이
기혈아(畸型兒)를 분만하는 비극(悲劇)이 연출되었다. 그리하여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세상에서 소리없이 잠적되었다. 특별히 탈리도마이드는 유럽과
북미에서 사용금지약으로 판정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과학자들은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암세포(癌細胞)들의 혈관신생(血管新生)을 억제해 주고 항염작용과
면역조절 작용 등 독특한 약리특성(藥理特性)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약리작용(藥理作用)은
3 개 방면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첫째 암세포(癌細胞)들의 혈관신생(血管新生)
억제작용(抑制作用)、둘째 면 역조절작용(免疫調節作用) 셋째 항염작용(抗炎作用)이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암세포(癌細胞) 혈관신생(血管新生) 억제작용(抑制作用)이란? 암세포(癌細胞)의 혈관신생인자(血管新生因子)인
VEGF 와 bFGF 의 활성(活性)을 차단시킴으로써 종류세포(腫瘤細胞)의 성장과 전이(轉移)를
방지하는 것이다. 또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면역조절(免疫調節) 작용과 항염(抗炎)
작용으로 인하여 종류괴사인자(腫瘤壞死因子)가 만들어 진다. ,例如:간암(肝癌)과
카포시육종과 뇌막류(腦膜瘤)아 전이성(轉移性) 전립선암과 기타 전이성암증(轉移性癌症)등은 암세포 혈관신생 의뢰도가 매우 강한
암증들이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破壞암세포(癌細胞)의 성장과 전이(轉移)를
억제시켜 주며 암증(癌症)의 악화(惡化)를 방지해 주고 암괴를 축소시켜 사멸시키는 공능이 있다.
다발성(多發性)
골수류(骨髓瘤 : Multiple
myeloma)는
혈액계통(血液系統)의 악성종류인데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를
치료에 사용한 결과 골수류(骨髓瘤)의 세포생장(細胞生長)과 분화(分化)에 중요한 인자(因子) IL-6 등의 작용을 억제해
준다고 나타났다. 다발성 골수류 환자들이 탈리도마이드를 사용한 임상결과(臨床結果) 43% 의
환자들의 병정이 완해되었으며 32%의 환자들은 이상면역구단백(異常免疫球蛋白) 함량이 25% 이상
감소되었다고 발표되었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기태부작용(畸胎副作用) 외에 기수(嗜睡)와
피진(皮疹)과 변비(便秘)와 말초신경감각병변(末梢神經感覺病變) 등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 또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임상실험을 통하여 유전인자의 돌변작용(突變作用)은 없다고 증명되었다.
전통화학치료(傳統化學治療)는
암증(癌症) 환자(患者)들의 면역력(免疫力)을 하강시켜 줌과 동시에 골수조혈기능(骨髓造血機能) 등을 저하시켜 주는데 이것이 가장 큰
부작용(副作用)이다.
그런데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전통(傳統) 화학항암약물(化學抗癌藥物) 보다 부작용(副作用)이
적고 내수성(耐受性)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또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암증(癌症) 환자(患者)들의 체중(體重)을 증가시켜 주고 불면증을 치료해 줌으로 인하여 암증환자(癌症患者)들의 생활(生活)의 질(質)을 향상시켜
준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과거에 기형태(畸型胎) 형성의 비극(悲劇)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임상실험(臨床試驗) 결과 사용 안전성(安全性)이 실증되었으므로 암증환자(癌症患者)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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