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생명에 위협을 주는 10 가지 작은병(小病)들의 전조(前兆) 증상

생명에 위협을 주는 10 가지 작은병(小病)들의 전조(前兆) 증상 



생활이 편리해 지고 과학기술(科學技術)이 발달함에도 불구하고 각종(各种) 질병(疾病)은 날로 증가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암증이라 할지라도 초기에 발견 할 경우 치유(治愈)가 가능하다. 다음은 누구나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작은 병들의 전조 증상들이다.  

 

1.   잠을 잘 때 입에서 침을 흘릴 경우:

 

밤에 잠을 잘 때 침을 흘리는 증상은 신경조절(神经调节) 장애(障碍)  때문이다. 타액(唾液) 분비(分泌) 조절(调节)은 일 종의 신경반사성(神经反射性)이다.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언에 망매지갈(望梅止渴)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일상생활 중 조건반사성(条件反射性) 타액분비(唾液分泌)의 한 예(例)이다구강(口腔) 내의 온도(温度)와 습도(湿度)가 세균번식(细菌繁殖)에 적합하여 염증(炎症)이 있을 경우에도 잠 잘때 침을 흘린다. 그러므로 치주병(齒龈炎)이 있을 경우 치과의사를 찾아가서 빨리 치료해야된다.

 

2.   다리(脚)에 종기(肿氣)가 발생 할 경우 경시(轻视)하지 말것

다리(脚)에 종기가 자주 나고 통증(痛症)과 양증(痒症)이 있을 경우  대수롭게 여겨서는 않된다. 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静脉)에 정맥전색(静脉栓塞) 등 문제가 발생 할 경우에도 각종(脚肿)이 쉽게 발생함과 동시에 하지부종(下肢浮肿)도 발생되고 심지어 폐전색(肺栓塞)도 발생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생명에 위험을 초래한다. 정맥(静脉)의 소혈관(小血管)에 색전(栓)이 있을 경우 혈액(血液)의 유통이 불창(不畅)하므로 각종(脚肿) 증상(症状)이 출현되기도 한다. 각종(脚肿)이 발생했을 경우 안마(按摩)나 지압(指壓)으로도 치료되지 않으면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3.   시력감퇴(视力减退)의 막후(幕后)에 있는 흑수(黑手)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어느 날 시력(视力)이 갑자기 하강(下降)될 경우가 있다. 눈알이 건조해 지고 눈속이 까끌 까끌해 지며 물건이 흐릿하게 보일 경우 간장(肝脏)의 공능(功能)이 쇠약(衰弱)하다는 선조(先兆) 증상이다간이 자리잡고 있는 오른 쪽 갈비뼈 밑을 눌러보니 산창(酸胀) 감각(感觉)이 있다. 이러한 경우 10 8, 9 간장(肝脏)에 문제가 있다고 짐작해도 과언은 아니다. 왜냐하면 눈을 혹사시킬 경우 간장(肝脏)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4.   흉터(瘢痕)의 변화(变化)는 불량(不良) 징조(征兆)

만성피부병(慢性皮肤病)이나 소상(烧伤)이나 탕상(燙伤)이나 외상(外伤) 후에 생기는 상흔(傷痕) 위에 이상한 변화(变化)발생될 경우 소홀히 여겨서는 않된다치료(治疗)를 해도 병변(病变)이 증대(增大)되거나 상흔이 파괴(破溃)되거나 상흔이 더욱 더 단단해지거나 상흔이 두꺼워지거나  색소(色素)가 침착되거나 상흔이 각화(角化)되거나 상흔에서 출혈(出血)이 발생할 경우 피부암(皮肤癌)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피부(皮肤)에 갑자기 단단한 융기(隆起)나 소종괴(小肿块)가 발생할 경우 전문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5.   눈꺼풀(眼睑)이 하수될 경우

30 대(代)는 성감(性感)이 성숙되어 가는 연령(年龄)인데 안피(眼皮)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무거워지고 어느 날 홀연(忽然)히 안검하수(眼睑下垂)가 발생할 경우 허다(许多)한 질병(疾病)의 조기증상(早期症状)이므로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중증근무력(重症肌无力)인 경우에도  완만(缓慢)한 안검하수(眼睑下垂)가 발생된다. 아침엔 증상이 가벼우나 저녁엔 증상이 심해지고  증상에 파동성(波动性)이 있다두개골(颅内) 내의 동맥류(动脉瘤)를 의심해 보는 것도 현명하고 일측성(一侧性) 안검하수(眼睑下垂)와 돌연적(突然的) 안검하구와 동공산대(瞳孔散大) 등이 나타날 경우 신경과(神经科) 전문의를 만나 보는 것도 중요하다.

 

6.   채권(彩圈) 또는 홍시(虹视)는 실명(失明)의 선조증상(先兆症状)

전기불을 쳐다보고 있을 경우 전등불 주위에 무지개 처럼 생긴 7 가지 색깔의 무리가 보이면 채권(彩圈) 또는 홍시라고 칭하는데 폐각형(闭角型) 녹내장(綠內障)을 의심해 보는 것도 좋다. 폐각형(闭角型) 녹내장은 실명시키는(失明) 시키는 안병(眼病)의 일종이다. 홍시(虹视)의 출현(出现)은 녹내장의 증상이다. 눈과 가까운 거리의 전등불을 쳐다 볼 경우 채권(彩圈)의 사이즈는 작고 눈과 먼 거리에 있는 전등불을 바라 볼 경우 채권은 비교적 크게 보인다자색(紫色) 무리는 주로 채권의 안쪽에 보이고 홍색(红色) 무리는 주로 채권의 바깥쪽에 나타난다.

 

7.   갑작스런 식욕증가.

식욕증대(食欲大增)의 배후(背后)에는 당뇨병(糖尿病)이 도사리고 있다. 식사량(食事量)이 갑자기 폭증할 경우 의사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8.   위통(胃痛)은 심장병(心脏病)

위통(胃病)이 심하게 나타 날 경우 심장병(心脏病)의 선조(先兆)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심장병(心脏病0으로 인하여 위통(胃痛)이 발생할 경우 통증은 일반적인 위통 보다 훨씬 통증이 극심한 것이 특징이다경우에 따라서 둔통(钝痛: 무딘 통증)과 작열감(灼热感)과 오심구토감(恶心欲吐感)이 나타난다.

 

9.   반점과 사마귀(痣)

신체(身体)에 변화(变化)가 발생함은 각종각양(各种各样)의 질병의 징조(征兆)이다. 처음에 피부에 반점이나 사마귀(痣)가 발생하고 나중에 악변(恶变)하여 악성(恶性) 흑색소류(黑色素瘤)로 변할 경우 경보(报警報) 싸인이다.

1반점과 사마귀(痣)의 사이즈가 신속하게 증대(增大)될 경우

2반점이나 사마귀(痣)의 표면(表面)이 문드러지거나 헐어서 소양감(瘙痒感)이 나타날 경우

3반점이나 사마귀(痣)의 주위(周围)가 원래 평탄(平坦)하고 아무런 이상증상이 없다가  점차 작은(小) 흑점(黑点)이 나타날 경우 의사를 찾아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10.   수심(手心)에서 열이나고 땀이나고

나이가 젊은 사람들의 손바닥(手心)에서 땀이 많이 날 경우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전조이다. 특히 여성(女性)들의 수심(手心)에서  열(热)이  날 경우  만성신우신염(慢性肾盂肾炎)일  가능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기(前期)엔  지속성(持续性) 또는 간헐성(间歇性) 수심발열(手心发热)과 출한(出汗)이 나타남과 동시에 전신(全身) 발열(发热)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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