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5일 목요일

경추간판돌출증(颈椎间盘突出症)의 치료(治疗)

경추간판돌출증(间盘突出症)의 치료(治疗)


 최근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경추간판돌출증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요추간판돌출증 다음으로 환자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주로 경추 4 번과 5 번 사이, 5 번과 6 번 사이, 6 번과 7 번 사이의 추간판이 돌출하여 척수를 압박하고 있다.
   
다음은 경추간판돌출증(间盘突出症) 한자들을 위한  보건체조(保健體操)이다. 매일 두 차례 아침과 저녁에 1 개월 동안 꾸준히 실시 할 경우 괄목할 만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추간판돌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질병이 치료되고,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두뇌(头脑)가 맑아짐과 동시에 정신력도 증강된다.
   

    1
두 손바닥을 목뒤에 대고 열 손가락을 가락지 낀다. 손바닥으로 양측 목덜미를 꼭 쥐면서 위로 약간 치켜 올린다.







    2
우측 손바닥은 우측 아랫턱에 받치고 좌측 손바닥은 좌측 아래턱에 받치고 동시에 위로 살며시 밀어 올린다.







    3
.반듯이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에서 머리를 약간 왼쪽으로 향한다. 왼쪽 손바닥으로 우측 어깨의 근육을 쥐고 주물러 준다. 오른쪽도 같은 동작을 취한다.







    4
오른쪽 다섯 손가락으로 목뒤의 근육을 쥐고 밑에서 부터 위로 꼭꼭 눌러주고 다시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눌러준다.







    5
.풍부혈(府穴)과 풍지혈(池穴)에 각각 200 번 눌러준다.



    6두 손바닥을 얼굴의 양측에 대고 머리 끝까지 안마해 준다.
    7
팔을 들어 먼저 앞쪽을 향하여 30 번 돌려주고 그 다음 뒤쪽을 향하여 10 번 돌려준다. 이때 두 팔을 동시에 쳐들어 같은 방향으로 어깨를 돌려주어야 한다. 단 뒷쪽으로 돌릴 때엔 앞쪽으로 돌릴 때 보다 힘을 더 주면서 어깨를 돌려 주어야 한다.
    8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두 팔을 하늘로 쳐들며 가슴을 15 차례 벌려주는 동작을 취한다.
   

이상에 열거한 8 가지 운동은 경추병(椎病) 치료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그외 천주(天柱)、풍부(府)、후계(后溪)、중완(中脘)、관원()의 오대혈(五大穴)에 뜸을 떠주면 효과가 배가(倍加)된다.
   


과학자들의 실험 연구에 의하여 장시간(长时间) 일개의 고정자세(固定姿势)를 취하여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경추간판돌출증(间盘突出症)이 용이하게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 예를들면 사무실 직원(职员)、컴퓨터 사용인、교사(教师)、기관사, 택시 운전사, 조종사, 은행원, 문지기 등이다. 경추(椎)와 요추(腰椎)는 본래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사람들의 부주의와 함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장이난다.
   

민간 속어(俗語) 다음과 같은 말이있다. "석두재경견(石硬),소수적대준타적(小滴),시간장료(时间长了),야회적출개동래(滴出个個)"


다시 말하면 바윗 덩어리는 단단하지만 작은 물방울이 한 곳에 장시간 떨어 질 경우 그곳에 구멍이 생긴다.” 는 뜻이다.


평상시 고정자세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자세(姿势)를 조금만 바꾸어 주어도 경추와 요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예를들면 의자에 앉아 있을 경우 의자를 앞으로 조금 당겨서 한참 동안 일하다가 의자를 뒤로 조금 잡아당긴 자세로 근무하면 좋고 또 왼쪽 다리를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 놓았다가 또 다리를 바꾸어 얹어 놓았다가 하면 경추와 요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 서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잠시 동안 앉아서 일하다가 또 서서 일을 하면 요추와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행동을 바꾸어 주면 경추와 요추에 무리를 주지 않으므로 경추간판돌출증(间盘突症)의 발생을 예방해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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