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低鹽) 음식을 섭취하자.
2011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염분) 섭취량은 4791mg 으로 한국 영양학회의 권장량인 2000mg 의 2 배를 넘었다.
나트륨 섭취량이 많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사람들이 현재 섭취하고 있는 나트륨의 양을 매일 2200mg 만 줄여도 앞으로 10 년 동안 850,000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보고했다.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행하는 ’고혈압’ 의학잡지에 다음과 같이 발표되어 있다.
미국 CDC(Center for Disease Control:질병통제국)의 요구에 의하여 Universty of Calfornia at San Francisco 와 하버드 대학과 캐나다의 싸이먼 프레이저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미국인들이 매일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1500mg 으로 줄일수 만 있다면 앞으로 10 년 동안에 1200,000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3600mg 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소금의 섭취와 고혈압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고염(高鹽) 음식은 고혈압을 발생시키고 저염(低鹽) 음식은 혈압을 하강시켜 준다.
미국 심장병 환자의 45% 는 고혈압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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