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농장에서 나오는 악취는 사람의 건강을 해친다.
돼지 농장에서 나오는 악취는 사람을 역겁게 만든다. 과학자들은 돼지 농장에서 나오는 먼지(dust)와 자극성 물질( irritants)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allergens)과 황화수소( hydrogen sulfide)와 암모니아( ammonia) 등이 인체에 해를 끼친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돼지 농장 근처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악취 때문에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미국환경보호단체(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는 돼지의 체내에서 배설되는 대량의 분비물의 영향이 크다고 발표했다. 돼지의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가지 미생물( microbes)들은 인체에 병을 일으킨다고 발표하였다.
또 돼지 농장 주위 환경은 살충제와 비료 등으로 오염되어 있고 공기와 물과 흙이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 노스캘로라이나(North Carolin 주 연구팀은 지난 25 년 동안 돼지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여 현재 미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의 숫자가 사람의 숫자 보다 훨씬 많다고 발표하였다.
돼지 농장 주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돼지 농장으로 부터 품어 나오는 악취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정신 상태에도 문제가 많다고 나타났다.
이 논문은 2009 년도 Study in the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에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공기중에 항화수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악취가 더욱 심하며 돼지 농장 주위의 주민들의 혈압이 더욱 상승된다고 발표하였다.
과학자들은 황화수소의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이완기 혈압은 2 mmHg 상승되고 수축기 혈압은 평균 3 mmHg 상승되었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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