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토요일

감귤은 주정간(알코올성 간)을 예방해 준다.

감귤은 주정간(알코올성 간)을 예방해 준다.


감귤(柑橘)을 다량 섭취 할 경우 간장병(肝病)과 동맥경화(脉硬化)가 예방된다고 일본(日本) 과수연구소(果树研究所)에서 발표했다.

일본(日本)의 남성(男性)들은 술을 많이 마신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과도(度)한 음주(酒)는 주정간(酒精肝)과 지방간(脂肪肝)과 간경화(肝硬化) 등 질병(疾病)을 조성한다.

매일 25g 의 에틸알코올(Ethyl Alcohol : 酒精)(640 cc의 맥주에 해당함)을 섭취하는 일본 남성(男性)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매일1개의 감귤(柑橘)을 먹는 사람들이 매일 3 개 내지 4 의 감귤(柑橘)을 먹는 사람에 비하여 주정간(酒精肝)에 걸리는 확률이 1 배(倍) 더 높았다고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병독성간염(病毒性肝炎)과 주정성간염(酒精性肝炎)과 간경화(肝硬化) 환자들의 항산화(抗化) 능력(能力)이 하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감귤(柑橘) 속에는 풍부한 캐로틴(卜素)과 비타민이 들어 있으므로 항산화 능력을 증강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간장(脏)을 보호하여 주기 때문에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그외 과학자들은 동맥경화(脉硬化)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악화되고 음식(食)과 흡연(吸烟)과 음주(酒)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고혈압(高血)과 고지혈증(高脂血症)과 당뇨병(糖尿病)과 비만(滿) 등은 동맥경화(脉硬化)의 주요 원인이다.



과학자들은 혈청(血清) 속에 캐로티노이드(Carotenoid)의 함량이 높은 사람들은 함량이 낮은 사람들에 비하여 동맥경화에 걸리는 확률이 낮다고 발표하였다.



감귤(柑橘) 속에는 대량(大量)의 캐로티노이드(Carotenoid)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발병률을 저하시켜 준다.


감귤(柑橘)이란?



귤속(橘屬 : Citrus)이며 Orange, Lemon, Lime, Grapefruit, Tangerine 등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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