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토요일

장기간(長期間) 음주시(飮酒時) 간장(肝臟)의 질병이 발생한다

여성들은 남성들 보다 주정에 민감하다.

여성의 체격이 작고 체내 지방 함량이 높은 사람은 같은 량의 술을 마셔도 혈액 중 주정 농도는 남성에 비하여 더 높으며 남성들 보다 주정성 간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다.


동시에 여성들의 간(肝) 속에 을순탈경매(乙醇脱氢: Alcohol dehydrogenase)의 함량이 남성들 보다 적으므로 여성들의 경우 주정성 간염이 간경화로 전이되기 쉽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연속(连续) 5 년 이상 매일 40g 이상의 주정을 섭취할 경우 48% 주정성(酒精性) 간병(肝病)에 걸렸다고 보고되었다.

매일 80g 내지 100g 의 주정(酒精)을 섭취할 경우 주정성간병(酒精性肝病)에 걸릴 확률은 5 배(倍)로 증가한다고 한다.

또 매일 160g 의 주정을 섭취할 경우 25 배(倍)로 증가되었다고 발표되었다.

8 년 동안 매일 평균 227g 의 주정을 섭취한 사람들의 경우 33% 주정성간염(酒精性肝炎)에 걸렸고 14% 주정성(酒精性) 간경화(肝硬化)에 걸렸다고 발표하였다.

술을 한꺼번에 폭음할 경우 주정성 간염의 발병률은 더욱 높아진다고 발표되었다.

40g 의 주정량(酒精量)은 100cc 의 브랜디(Brandy)120cc 의 위스키와 250cc 의 황주(黃酒)와 1000cc 의 맥주와 56도(度) 의 배갈(白酒)20cc 38 도(度)의 배갈(白酒) 130cc 에 상당하다고 한다.

  

 영양분의 결핍과 단백질(蛋白质)의 결핍(缺乏) 등은 주정(酒精)이 간장(脏)에 미치는 독성을 가중시킨다.

그러므로 음주시 적당량의 지방(脂肪)과 단백질(蛋白質) 음식(食)을 함께 섭취하면 주정(酒精)이 간장(脏)에 미치는 독성을 경감시켜 줄수 있다.

그러나 과량(量) 음주(酒)로 인하여 주정중독(酒精中毒)의 임계치(值)를 초과할 경우 음식으로도 조절이 불가능하다.

  또 B 형(型) 과 C 형(型) 간염(肝炎)의 경우 주정성(酒精性) 간병(肝病)은 더욱 엄중해 진다.

그러므로 B 형(型)과 C 형(型) 간염(肝炎) 병독(病毒) 감염자(感染者)들은 금주하는 것이 좋다.

  만성(慢性) 주정(酒精) 중독(中毒)에 걸린 환자들은 기억력(记忆力)과 판단력(判力)이 감퇴되고 금주(禁酒)할 경우 일부 환자들은 환상(幻想)과 환청(幻听)과 광조증(狂躁症) 등 정신이상(精神常)과 성욕감퇴(性欲退)와 불잉불육(不孕不育)도 발생한다.

당뇨병(糖尿病)과 식욕하강(食欲下降)과 급만성위염(急慢性胃炎)과 만성(慢性) 이선염(腺炎)과 만성(慢性) 담낭염(胆囊炎)도 발생한다.

일단 간경화(肝硬化)로 발전되면 병정(病情)을 역전시키기 어렵다.

  지방간(脂肪肝)은 주정성(酒精性) 간병(肝病)의 조기(早期) 단계이며 경도(度) 지방간(脂肪肝) 일 경우 증상(症状)이 없다.

중등(中等) 지방간과 중도(重度) 지방간(脂肪肝) 일 경우 만성(慢性) 간염(肝炎)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권태감(倦怠感)과 상복부(上腹部)가 불편하고 양쪽 갈비에 창만감(胀满感)이 있으며 식욕부진(食欲不振) 등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 저열(低热)과 복사()와 사지마비(四肢麻木)와 수전(手颤 : 손이 떨림)과 정력감퇴(退)와 남성들의 경우 성기능(性功能) 장애(障碍) 등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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