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조절해 주는 7 가지 식물(食物) :
2. 현미(糙米):현미 속에는 섬유질(纖維質)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식후(食後)에 포만감(飽滿感)을 조성해 주며 혈당(血糖)의 함량(含量)을 서서히 증가시켜 준다. 현미(糙米) 속에 함유되어 있는 크로뮴 등 다종(多種) 광물질(礦物質)은 지질대사(脂質代謝)와 당대사(糖代謝)를 촉진시켜 준다. 만일 체내(體內)에 크로뮴이 결핍(缺乏)될 경우 인슐린의 공능(功能)이 강저(降低)되며 당뇨병(糖尿病)과 고혈지증(高血脂症)등을 용이하게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들은 크로뮴의 유실을 예방해 주어야 하며 해조류(海藻類)와 현미(糙米)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현미(糙米)는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준다.
3. 산약(山藥):산약 속에 함유되어 있는 미리세틴(Myricetin)은 혈당(血糖)을 조절(調節)해 주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이다. 또 산약(山藥) 속에는 인슐린 분비(分泌)에 불가결한 마그네슘과 아연 성분(成分)이 함유되어 있다,또 비타민 B1 과 비타민 B2 는 혈액중(血液中) 포도당대사(葡萄糖代謝)를 촉진(促進)시켜 준다. 또 산약 속의 점활성분(黏滑成分)은 장도내(腸道內)의 식물(食物)을 감싸주므로 인하여 당분(糖分)의 흡수(吸收)를 완만하게 해준다. 그결과 식후(食後) 혈당의 급상승(急上升)을 억제시켜 주며 동시(同時)에 인슐린 분비(分泌) 과잉(過剩)을 방지해 준다.
4. 양파:양파 속에 함유되어 있는 디알릴디설파이드(diallyl disulfide)라고 칭하는 유기유화합물(有機硫化合物)은 체내(體內)의 인슐린의 함량을 증가시켜 주므로 혈당을 조절해 준다. 또 양파와 현미 속에는 크로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함께 식용할 경우 인슐린의 작용(作用)을 증강시켜 준다. 그 외 유화합물(硫化合物)은 혈액중(血液中) 혈소판(血小板)의 응고(凝固)를 방지해 주고 혈액유동(血液流動)을 통창(通暢)시켜 주며 자유기(自由基)를 소제(消除)해 주는 공효(功效)가 있다. 하루에 50g 까지 복용해도 무방하나 과량 복용하지 못한다.
5. 사과:산약(山藥) 속에도 미리세틴(Myriceti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사과 속에도 미리세틴과 클로로겐산과 페룰릭산(Ferul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당을 조정(調整)해 주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이다. 사과 속에 함유되어 있는 과교(果膠: 펙틴)은 식후 혈당상승(血糖上升)을 연완시켜 준다. 그러므로 고혈당(高血糖)이 있는 사람들과 당뇨병환자(糖尿病患者)들은 식후에 ,한 개의 사과를 식용할 경우 식후의 혈당파동(血糖波動)을 연완시켜 준다.
6. 고과(苦瓜):고과 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모모디코사이드(Momordicoside)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시켜 인슐린분비를 도와준다. 고과(苦瓜)는 혈당(血糖)을 강저(降低)시켜 주는 공능(功能)이 있고 고과(苦瓜) 속의 조섬유(粗纖維)와 과교(果膠:펙틴)는 변비(便祕)를 해결해 준다. 또 고과는 장도(腸道)의 연동(蠕動) 운동을 자극시켜 줌과 동시에 혈당(血糖)을 조절해 준다.
7. 고구마잎:고구마는 항삼고(抗三高)의 성품(聖品)이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미리세틴(Myricetin)은 혈관(血管) 속의 잉여 혈당(血糖)을 세포(細胞) 속으로 진입시켜 주므로 혈당이 혈관내(血管內)에 체류(滯留)하지 못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고구마잎은 항혈당(抗血糖) 채소이다. 열량(熱量)이 낮고 포만감을 주며 열량(熱量)의 섭취(攝取)를 감소시켜 줌과 동시에 콜레스테롤을 강저(降低)시켜 주고 당뇨병환자(糖尿病患者)들의 혈당(血糖)을 조절해 준다. 고구마잎 속에는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 매일 300g의 고구마잎을 섭취할 경우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A 와 비타민 C 와 비타민 E 와 철(鐵)을 충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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