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실(蔥實 : 파의 종자)
일화자본초(日華子本草)에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총실(蔥實 : 파의 종자)은 백합과 식물 총(蔥實 : 파)의 종자이다.
여름과 가을에 파의 씨를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잡질을 제거시킨 후 입약한다.
총실(蔥實 : 파의 종자)의 성미는 신(辛), 온(溫)이고 무독하며 간(肝)과 신(腎)으로 들어 간다. 강장건신(强壯健腎)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양휴손(腎陽虧損)으로 인한 양위(陽痿 : Impotence)와 조설(Premature Ejaculation)과 유정과 발기무력(勃起無力) 등을 치료해 준다.
양간명목(養肝明目) 작용이 있으므로 간혈 부족으로 인한 목혼불시(目昏不視) 등을 치료해 준다.
총실(蔥實 : 파의 종자)은 여로(藜蘆)의 독을 해독시켜 준다.
내복 : 6g 내지 12g 을 수전복한다.
중약지(中藥志)에 보면 ”치신허양위(治腎虛陽痿위),목현(目眩).”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총실(蔥實 : 파의 종자)은 신허(腎虛)로 인한 양위(陽痿 : Impotence)를 치료해 주고 눈이 침침한 증상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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