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2일 금요일

대장경 통창(通暢)= 배독(排毒)+미부(美膚)!

대장경 통창(通暢)= 배독(排毒)+미부(美膚)
대장경(大腸經) 실조시(失調時) 대장경의 순행노선(循行路線) 부위(部位)에 동통(疼痛) 또는 종창(腫脹)이 출현한다. 한의학 이론에 「肺主一身之表,主皮毛 ( 皮膚、汗腺等組織 ) 與大腸相表裡」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폐는 피부와 한선 등 조직을 포함한 피모를 주관하고 대장과 표리관계에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폐(肺)와 대장(大腸)은 상호(相互) 보조(補助)하고,일종(一種)의 불가분(密不可分)의 표리관계(表裡關係)를 형성(形成)한다. 폐(肺)의 공능(功能)이 약(弱)할 경우 대장경(大腸經)에 독소가 어적(淤積)되므로 피부(皮膚)에 뾰루지 또는 습진(濕疹)이 출현된다. 마찬가지로 대장경(大腸經)이 통창(通暢)할 경우 신체내(身體內)의 독소(毒素)가 잘 배출되므로 피부(皮膚)는 자연적으로 아름다워 진다. 묘시(卯時)(새벽 5시7시 사이 )는 대장경(大腸經) 당번시간이다. 대장경은 두면오관질병(頭面五官疾病)을 치료해 준다. 묘시(卯時)에 혈기(血氣)는 대장경(大腸經)에 유주(流注)하므로 대장연동운동(大腸蠕動運動)은 신체(身體)의 노폐물을 배설(排泄)시켜주므로 배변(排便)에 가장 적합한 시간이다. 기상후(起床後) 한 컵의 따뜻한 물을 마실 경우 체내(體內)의 노폐물(老廢物) 배출(排出)을 도와준다.
대장경(大腸經) 보양(保養)을 위하여 평상시 섬유질(纖維質)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 주고 아침에 정시(定時)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장도(腸胃)의 연동운동을 보양(保養)해 주는 방법 중에 대장경(大腸經)의 순행노선(循行路線)을 때려주는 방법이 있다. 매일 1 차례,매차(每次) 10분(分) 좌우(左右),주먹을 사용하여 손바닥 부터 팔꿈치 부위 까지 때려준다. 또 손가락을 사용하여 영향혈(迎香穴)에 안마를 해 줄 경우 혈액순환(血液循環)을 돕고 대장공능(大腸功能)을 강화(強化)해 주며 변비문제(便秘問題)를 예방해 주고 해결시켜 준다. 대장경상(大腸經上)의 3개(三個) 중요혈위(重要穴位)에 안마를 해준다. 1.합곡혈(合谷穴):2.곡지혈(曲池穴):3.영향혈(迎香穴). 대장경(大腸經) 불통증상은(不通症狀)은 얼굴 색깔이 좋지않고 피부과민(皮膚過敏)이 발생하므로 뾰루지와 장반(長斑)과 유비혈(流鼻血)과 치은종통(齒齦腫痛)과 인후종통(咽喉腫痛)과 구건(口乾)과 장명(腸鳴)과 복통(腹痛)과 복사(腹瀉)와 변비(便秘)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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