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각장(腳掌)은 제2심장(第二心臟)!5 분(分) 동안 족부안마(足部按摩)는 심장(心臟)을 보호해 주고 대뇌(大腦)를 영활(靈活)하게 해준다.

각장(腳掌)은 제2심장(第二心臟)!5 분(分) 동안 족부안마(足部按摩)는 심장(心臟)을 보호해 주고 대뇌(大腦)를 영활(靈活)하게 해준다.
동양의학(東洋醫學)에 보면 “頭為「天」腳為「地」”란 설법(說法)이있다. 다시 말하면 "머리는 하늘이요 다리는 땅이다." 는 뜻이다.
1. 족부(足部)의 혈도(穴道)는 전신(全身)에 영향을 미친다.
01. 각장(腳掌)의 혈도(穴道)는 전신(全身)과 대응 :
각장(腳掌)은 전신(全身)의 모형(模型)이다. 다시 말하면 각장(腳掌)은 신체의 내장기관(內臟器官)과 대응(對應)되고 연결(連結)된 「반사구(反射區)」 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예를들면 간장(肝臟)에 문제(問題)가 발생될 때 간장(肝臟)과 대응(對應)하는 각장의 부위(部位)에 안마를 해 줄 경우 동통(疼痛)이 사라진다.
각장을 손으로 만져 동통부위(疼痛部位)를 찾아내면 대응(對應)하는 내장(內臟)의 건강상황(健康狀況)을 진단(診斷)할 수 있다. 그다음 동통 부위(部位)를 안압(按壓)해 주거나 온열(溫熱) 찜질을 해 줄 경우대응(對應)하는 내장기관(內臟器官)의 공능(功能)이 조정(調整)된다. 이와같은 치료법을 “반사구요법(反射區療法)” 이라고 칭한다.
02. 각장(腳掌)은 「제2심장(第二心臟)」 :
쌍각(雙腳)은 사람이 서있을 때나 걸을 때 신체를 지탱해 줌과 동시에 하체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책임지고 있다. 혈액(血液)은 심장(心臟)을 출발하여 동맥(動脈)을 경유하여 전신(全身)에 수송(輸送)된다. 다시 정맥(靜脈) 을 통과하여 심장(心臟)으로 회류(流回)되는 것을 혈액순환(血液循環)이라고 칭하는데 반드시 심장도동(心臟跳動)이 필요하고 근육(筋肉)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족부(足部)는 심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심장도동心(臟跳動) 작용(作用)이 역부족(力不足)일 경우 혈액(血液)은 족부(足部)에 정체(停滯)되어 심장(心臟)으로 회류하기 어렵고 그결과 혈액순환불량(血液循環不良)을 조성한다. 이와같은 상황(狀況)을 피하기 위하여 가장 유효(有效)한 방법(方法)은 족부근육(足部筋肉)을 자극시켜 주는 것이다. 근육(筋肉)의 작용(作用) 중 하나는 혈액유동(血液流動)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다. 특별(特別)히 각장상(腳掌上)에는 허다(許多)한 모세혈관(毛細血管)과 근육(筋肉)이 밀집되어 있다. 그러므로 각장(腳掌)을 자극시켜 줄 경우 족부혈액순환(足部血液循環)이 순창(順暢)됨과 동시에 전신(全身)의 혈액순환(血液循環)도 유창(流暢)된다.
03. 각장(腳掌)을 자극시켜 줄 경우 뇌(腦)는 영활(靈活)해 진다.
동양의학(東洋醫學) 이론에 “頭為「天」腳為「地」” 란 설법(說法)이 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머리는 하늘이요 다리(腳)는 땅이다.” 는 뜻이다. 치창(痔瘡)을 치료할 때 머리 정수리에 위치해 있는 뇌문(腦門)이라고도 칭하는 백회혈(百會穴)에 침구자극을 줄 경우 치창이 개선(改善)되는 효과(效果)를 얻는다. 또 운동선수(運動選手)들이 경기 직전에 1 분 동안 대나무를 발로 짓밟아 줄 경우 성적(成績)이 올라간다고 한다. 왜냐하면 각장(腳掌)을 자극시켜 줄 경우 뇌(腦)의 명석도(明晳度)가 증가하므로 뇌부(腦部)에서 하달(下達)하는 지령(指令)이 순리적(順利的)으로 전달(傳達)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족부(足部) 자극은 뇌(腦)의 운전력(運轉力)을 상승시켜 주고、족부(足部)의 운동능력(運動能力)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환언(換言)하면,각장(腳掌)의 각개부위(各個部分)를 적당히 자극시켜 줄 경우, 뇌부운전(腦部運轉)이 더욱 순창(順暢)되는 효과(效果)를 출현해 준다.
04. 각장(腳掌)을 자극시켜 줄 경우 자율신경(自律神經)의 작용(作用)이 증진된다.
각장(腳掌)의 혈도(穴道)를 자극시켜 줄 경우, 전신(全身)의 자율신경(自律神經)을 조정(調整)해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자율신경(自律神經)은 교감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互相) 항충(抗衡)하는 신경(神經)으로 조성(組成)되어 있다. 교감신경(交感神經)은 심장(心臟)의 작용(作用)을 돕고、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시켜 주며 전신근육(全身筋肉)의 공능(功能)을 활성화시켜 준다.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은 심혈관(心血管)을 이완시켜 줌과 동시에 근육(筋肉)을 이완시켜 주는 상반(相反)된 작용이 있으며 소화기능(消化機能)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러므로 교감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 사이에 조화(調和)를 이룰 경우,각종(各種) 신체기능(身體機能)이 평형(平衡)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이 두개의 신경(神經)이 평형(平衡)을 이룰 때, 신체의 건강(健康)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각장(腳掌)에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밀집분포(밀집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각장(腳掌)을 자극시켜 줄 경우 교감신경(交感神經)이 억제(抑制)되고,부 교감신경(副交感神經)의 작용(作用)은 증강(增強)되므로 신경항분(神經亢奮)을 완해(緩解)시켜 줌과 동시에 、근육긴장(筋肉緊張)을 완해시켜 주고 장위(腸胃)의 작용(作用)과 소화기능(消化機能)을 향상시켜 주며 혈압(血壓)을 정상으로 조정해 준다. 그외 자율신경(自律神經) 조정후(調整後) 자율신경(自律神經)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호르몬에 양성(良性) 영향(影響)을 미친다. 이들 호르몬은 내분비계통(內分泌系統)을 관리해 주는 호르몬으로써 전신(全身)의 생리기능(生理機能)을 조정해 준다. 그러므로 각장(腳掌)을 자극시켜 줄 경우 내장기능(內臟機能)이 증진됨은 물론 노화(老化)를 방지해 주는 연관성(關連性)이 있다.
2. 매일(每日) 족부(足部)를 보호해 주기 위하여 안마(按摩)와 족욕(足浴)을 실행할 것.
01. 【5 분(分) 동안 안마(按摩)】 매일(每日) 족부건강(足部健康)을 챙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질병발생 원인 중 하나는 장기피로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5분(分) 동안 족부건강 안마이다.
안마(按摩) 1 : 앉아있는 자세에서 두 다리를 쭉뻗는다. 쌍수(雙手)를 사용하여 대퇴상(大腿上)의 외측(外側)、내측(內側)、외측(外側)의 순서(順序)를 따라,사타구니 부터 슬개(膝蓋) 까지 안마해 준다.
안마(按摩) 2 : 쌍수(雙手)의 무지(拇指)를 사용하여 고관절(股關節) 주위(周圍)에 안마를 해준다.
안마(按摩) 3 : 각과(腳踝)의 내측(內側) 부터 슬개(膝蓋) 까지 쌍수(雙手)의 무지(拇指)를 사용하여 소퇴골(小腿骨)의 내측(內側)에 안압(按壓)해 준다. 아키레스 건(腱)은 꼬집어 눌러준다.
안마(按摩) 4 : 각지(腳趾)와 4 개(個)의 지봉(趾縫: 발가락 사이)에 안마를 해주고 나서 각지(腳趾:발가락)를 전후방향으로 활동시켜 준다.
안마(按摩) 5 : 각첨(腳尖:발가락의 끝)을 전후좌우로 활동시켜 준다.
안마(按摩) 6 : 손으로 각지(腳趾)를 움켜쥐고 전후좌우로 흔들어 준다.
안마(按摩) 7 : 주먹을 사용하여 각첨(腳尖)과 각근(腳跟:발뒤꿈치)과 각장(腳掌) 주변을 때려준다.
3. 【족욕(足浴)】 : 한의학이론에 보면 “頭涼腳熱是健康的基本,足部溫熱後,身心也會跟著放鬆。”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머리는 차게해 주고 다리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족부가 따뜻해지면 심신이 이완된다.” 는 뜻이다.
01. 족부온욕(足部溫浴) : 공효(功效):족부(足部)는 물론 전신(全身)의 피로(疲勞)를 소제해 준다. 섭씨(攝氏) 43도 ~ 45 도(度)의 온열수(溫熱水)를 사용하여 발목부위 까지 5분 ~ 10 분(分) 동안 담그고 각과(腳踝)와 각지(腳趾)를 상하로 움직여 줄 경우 효과(效果)가 더 크다.
02. 족부(足部) 온냉(溫冷) 교체욕(交替浴): 공효(功效):족부부종(足部浮腫)과 하지빙냉(下肢冰冷)이 치료된다. 2 개의 족욕기(足浴器)를 준비하여 한쪽 족욕기 속에 섭씨(攝氏) 43도 ~ 45 도(度)의 열수(熱水)를 사용하고 다른 한쪽의 족욕기 속에는 상온수(常溫水)를 사용한다. 먼저 열수(熱水) 속에 1분 ~ 3 분(分) 동안 발을 담근 후 상온수(常溫水) 속에 1 분(分) 동안 발을 담그어 둔다. 중복(重複)하여 수차(數次) 실행한다.
03. 족부(足部) 곤약(蒟蒻) 온습포(溫溼布) 사용 :
공효(功效):족부(足部) 빙냉증(冰冷症)과 발열증(發熱症)을 치료해 준다. 섭씨(攝氏) 80 도(度)의 곤약을 수건으로 싸서 각장(腳掌) 밑에 놓아둔다. 본문(本文)은 일본유정형외과고문(日本You整形外科顧問)이며、물리치료사(物理治療師)호시코난(星虎男 : ほしこなん)의 저서 《穴道按摩醫學事典》에서발췌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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