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침(madness)과 천재(天才)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천재(genius)로 탈바꿈하는 것일까? 정신질환을 이겨낸 위인으로 아브라함 링컨과 윈스턴 처칠과 아이작 뉴턴(Isaac Newton)과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와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등이 있는데 이들은 정신질환을 앓으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 노력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두 바이폴라환자(manic-depression)들이었으며 창조적인 삶을 누린 사람들이다. 정신질환을 이겨낸 위인 100명을 소개한다.
1/100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Ludwig van Beethoven)wig van Beethoven : 1770년-1827년)은 독일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이다. 그는 심각한 바이폴라(bipolar disorder)를 경험하였다. 베토벤의 친구들은 베토벤이 심각한 바이폴라(bipolar disorder)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자기 남동생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힌대로 수 차례 자살을 기도하였다. 작곡가 베토벤은 조울증(bipolar disorder)으로 고생한 위대한 음악가였다. 그외 베토벤이 28세 때인 1798년부터 이명(耳鳴:tinnitus)과 실청(失聽)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결국 귀가 먹어버렸다.베토벤이 귀가 먹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베토벤은 발진티푸스(typhus fever)와 자가면역질환( auto-immune disorders (such as systemic lupus erythematosus)과 파젯 병(Paget disease )등을 앓고 있었다. 그야말로 베토벤은 온몸이 병투성이었다. 특별히 베토벤은 정신이 버쩍나게 하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머리에 찬물을 끼얹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것도 귀먹이와 관계가 있는지 모른다.
2/100 빈센트 빌럼 반 고흐(Vincent Van Gogh : 1853년-1890년)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반고흐(Van Gogh)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않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않고 과음하였다. 1888년에 폴고갱(Paul Gauguin: 1848년-1903년)과 반고흐(Vincent Van Gogh : 1853년-1890년)는 9 주일 동안 프랑스의 아를(Arles)에 있는 빈센트의 노랑색깔의 집(Vincent's Yellow House) 에서 함께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좋았던 사이가 무너지면서 고갱은 반고흐와 헤어지기로 마음먹었다. 그러자 1888년 12월 23일 날 저녁에 반고흐(van Gogh) 는 격노(激怒)한 후 접었다 폈다하는 옛날 면도칼을 들고 고갱과 싸움을 하였다. 그날 밤 반고흐(van Gogh)는 자신의 왼쪽 귀를 면도칼로 잘라 신문지에 싸서 고갱(Gauguin)과 반고흐(van Gogh)가 함께 다니던 창녀에게 건네주며 "keep this object carefully, in remembrance of me".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이 물건을 잘 보관하며 나를 기억하라!” 는 뜻이다. 즉시 반고흐(Van Gogh)는 병원에 입원되었고 고갱(Gauguin)은 아를(Arles)을 떠났다.
3/100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 1643년-1727년) 경(卿)은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이다. 학계와 대중 양측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정신병(mental illness)으로 고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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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 어니스트헤밍웨이(Ernest Hemingway : 1899년 – 1961년)는 ‘노인과 바다’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대문호이다. 1961년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아이다호에 있는 집에서 스스로 엽총을 쏘아 61세로 생을 마감했다. 1954년 헤밍웨이는 이 소설로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 상(Pulitzer Prize-winning)을 받았다. 그러나 헤밍웨이는 몸이 아파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을 할 수가 없었다. "The Sun Also Rises,"와 "A Farewell to Arms" 와 "For Whom the Bell Tolls" 은 헤밍웨이의 3대베스트셀러( three best-sellers)이었다. 헤밍웨이는 심한 알코올 중독자였고 정신질환( manic episodes)은 점차 악화되어 자살을 감행하였다.
6/100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Schumann : 1810년-1856년)은 독일의 작곡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평론가이다. 그는 조울증(bipolar disorder)으로 고생하였다. 슈만은 1854년에 자살을 기도하였다. 그는 46세에 폐렴(pneumonia)으로 사망하였다.
7/100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 1861년-1865년)은 미국의 16번째 대통령으로 재직했는데 심한 우울증(depression)으로 고생했으며 때때로 자살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였다. ,
8/100 미켈란젤로(Michelangelo : 1475년-1564년)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이었다. 그는 정신병(mental illness)으로 고생하였다.
(다음에 계속)
2/100 빈센트 빌럼 반 고흐(Vincent Van Gogh : 1853년-1890년)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반고흐(Van Gogh)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않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않고 과음하였다. 1888년에 폴고갱(Paul Gauguin: 1848년-1903년)과 반고흐(Vincent Van Gogh : 1853년-1890년)는 9 주일 동안 프랑스의 아를(Arles)에 있는 빈센트의 노랑색깔의 집(Vincent's Yellow House) 에서 함께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좋았던 사이가 무너지면서 고갱은 반고흐와 헤어지기로 마음먹었다. 그러자 1888년 12월 23일 날 저녁에 반고흐(van Gogh) 는 격노(激怒)한 후 접었다 폈다하는 옛날 면도칼을 들고 고갱과 싸움을 하였다. 그날 밤 반고흐(van Gogh)는 자신의 왼쪽 귀를 면도칼로 잘라 신문지에 싸서 고갱(Gauguin)과 반고흐(van Gogh)가 함께 다니던 창녀에게 건네주며 "keep this object carefully, in remembrance of me".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이 물건을 잘 보관하며 나를 기억하라!” 는 뜻이다. 즉시 반고흐(Van Gogh)는 병원에 입원되었고 고갱(Gauguin)은 아를(Arles)을 떠났다.
3/100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 1643년-1727년) 경(卿)은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이다. 학계와 대중 양측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정신병(mental illness)으로 고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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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o Tolstoy : 1828년-1910년) 백작(伯爵)은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였으며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안나 카레니나》가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이다. 톨스토이의 주요 작품으로는《전쟁과 평화(War and Peace)》, 《안나 카레니나》 등의 장편 소설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바보 이반》 등의 중편 소설이 잘 알려져 있다. 러시아 문학과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1902년, 1903년, 1904년, 1905년, 1906년에 각각 5 차례나 노벨문학상(Nobel Prize in Literature)에 추대되었고 1901년, 1902년, 1910년에 각각 노벨평화상(Nobel Peace Prize)에 추대되었지만 한 번도 노벨상을 타지 못했기 때문에 Nobel prize controversy(노벨상의 논쟁 대상자)란 말까지 생겨났다. 그는 50세
때 부터 우울증이 심하여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였으며 일 종의 정신질환에 걸렸다.
5/100 어니스트헤밍웨이(Ernest Hemingway : 1899년 – 1961년)는 ‘노인과 바다’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대문호이다. 1961년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아이다호에 있는 집에서 스스로 엽총을 쏘아 61세로 생을 마감했다. 1954년 헤밍웨이는 이 소설로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 상(Pulitzer Prize-winning)을 받았다. 그러나 헤밍웨이는 몸이 아파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을 할 수가 없었다. "The Sun Also Rises,"와 "A Farewell to Arms" 와 "For Whom the Bell Tolls" 은 헤밍웨이의 3대베스트셀러( three best-sellers)이었다. 헤밍웨이는 심한 알코올 중독자였고 정신질환( manic episodes)은 점차 악화되어 자살을 감행하였다.
6/100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Robert Schumann : 1810년-1856년)은 독일의 작곡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평론가이다. 그는 조울증(bipolar disorder)으로 고생하였다. 슈만은 1854년에 자살을 기도하였다. 그는 46세에 폐렴(pneumonia)으로 사망하였다.
7/100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 1861년-1865년)은 미국의 16번째 대통령으로 재직했는데 심한 우울증(depression)으로 고생했으며 때때로 자살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였다. ,
8/100 미켈란젤로(Michelangelo : 1475년-1564년)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이었다. 그는 정신병(mental illness)으로 고생하였다.
9/100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 1874년-1965년) 경(卿)은 영국의 총리를 지낸 정치가이다. 처칠 (Churchill)은 조울증(bipolar disorder) 환자였다.
10/100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 1812년-1870년)는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영국의 저명한 소설가이다. 그는 우울증(depression)을 앓고있었다.
11/100 가에타노 도니제티(Gaetano Donizetti : 1797년~1848년)는 이탈리아(Italy)의 작곡가 로시니(G. A. Rossini)에 이은 오페라(Opera) 작곡가로서, 19세기 전반에 활약한 낭만파 오페라의 중심적인 존재이며 작품에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妙藥)' 등이 있다. 그도 역시 조울증(bipolar disorder) 환자였다.
12/100 패티듀크(Patty Duke : 1946년 – 2016년)는 아카데미상수상(The Academy Award-winning) 미국 여배우(actress)이며 조울증(bipolar disorder)으로 고생하였다. 듀크(Duke)는 3 차례나 Emmy Awards 를수상하였으며 2 차례 Golden Globe Awards 를 수상하였다. 그러나 36세 때 부터 조울증(bipolar disorder)에 걸려 고생하였다.
13/100 존 키츠(John Keats: 1795년-1821년)는 가장 나중에 태어난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English Romantic poet)이다. 퍼시 비시 셸리, 조지 고든 바이런과 함께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전성기의 3대 시인 중의 한 사람이다. 정신병(mental illness)으로 고생했지만 폐결핵으로 25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14/100 비비언 리(Vivien Leigh : 1913년-1967년)는 영국의 여배우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전형적인 남부 여인 스칼릿 오하라 역으로 첫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Best Actress)을 1939년에 받았다. 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의 블랑슈 뒤부아 역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1951년에 받았다. 그녀는 정신병(mental illness)으로 고생하였다.
15/100 바츨라프 포미치 니진스키(Vaslov Nijinsky : 1889년-1950년)는 러시아의 발레 무용수이자 안무가이다. 니진스키는 역사상 가장 재능있는 남성 무용가로 손꼽힌다. 그는 조현병(調絃病 : schizophrenia)으로 고생하였다.
16/100 유진 글래드스턴 오닐(Eugene O’Neill : 1888년-1953년)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희곡 작가이다. 그는 1936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192년, 1922년, 1928년, 1957년 4 차례나 퓨리처상(Pulitzer Prize for Drama)을 받았다. <밤으로의 긴 여로(Long Day’s Journey Into Night)> 의 저자이다. 그는 우울증(depression)으로 고생하였다.
17/100 지미 피어살 (Jimmy Piersall : 1929년 – 2017년)은 미국 야구선수인데 1950 년부터 1967 년까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5 팀을 위해 17 시즌을 뛰었던 미국 야구 센터 수비수였다. 그는 "신경쇠약(nervous exhaustion)과 조울증(bipolar disorder )" 으로 고생하였다.
18/100 실비아 플래스(Sylvia Plath : 1932년-1963년)는 미국의 시인이자 단편소설작가이다. 어렸을 때부터 문학에 재능을 보였으며, 시와 함께 자전적 성격의 소설인 《벨 자》로 명성을 얻었다. 영국의 계관시인 테드 휴스과 결혼했고, 사후 컬트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녀는 조울증으로 고생했으며전기 경련 요법 ( electroconvulsive therapy (ECT))을 계속 받았다. 결국 그녀는 1963년에 자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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