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면역세포(免疫細胞)는 장도내(腸道內)에 존재한다.
1. 신체내에 있는 전체 면역세포(免疫細胞)의 70%는 장도내(腸道內)에 존재한다.
각종(各種) 면역세포(免疫細胞)는 신체(身體)의 각처(各處)에 존재하는 임파결(淋巴結) 속에 취집(聚集)되어 있다. 실제로 대략(大約) 70% 의 면역세포(免疫細胞)는 장도(腸道) 속에 존재한다. 원인(原因)은 이해(理解)하기 어려우나 사람이 매일 먹는 식물(食物) 속에 허다(許多)한 병균(病菌)과 독물(毒物)이 존재하며 소화도(消化道)는 인체(人體)의 최전선전장(最前線戰場) 터이다. 유해물질(有害物質)이 순환계통(循環系統)으로 진입(進入)할 경우 전신 각처(各處)의 세포(細胞) 속으로 진입된다. 그러므로 세균과 병독들이 상륙거점(上陸據点)에 진입하기 전(前)에 전부(全都) 섬멸(殲滅)시켜야 한다.
2. 회장(迴腸)과 난미(闌尾)는 모두 면역력(免疫力)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장도(腸道) 속은 면역세포(免疫細胞)가 가장 밀집(密集)되어 있는 지방(地方)인데 소장(小腸)의 후단(後段)은「회장(迴腸)」이라고 칭한다. 회장(迴腸)의 벽(壁) 외면(外面)에 일개(一個) 임파결(淋巴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大量)의 면역세포(免疫細胞)들이 취집(聚集)되어 있는 지방(地方)인데 하나의 군영(軍營)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며 평상시 면역세포(免疫細胞)들이 이 부근(附近)에서 명령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가 일개의 적군이 출현(出現)하면 회장벽(迴腸壁)을 뚫고 진입(進入)하여 장도작전(腸道作戰)을 수행한다. 또 일개(一個)의 면역세포 취집지방(聚集地方)은「난미(闌尾)」이다. 난미는 과거(過去)에 퇴화(退化)된 무용조직(無用組織)이라고 인정했었다. 그러나 근년연구(近年研究) 결과 난미의 중요성(重要性)을 재인식(再認識)하게 되었다. 일본대판대학연구학의학계연구과(日本大阪大學研究學醫學系研究科)의 연구팀은 난미절제수술(闌尾切除手術)을 받은 실험실쥐와 난미절제수술을 받지않은 실험실쥐를 비교 연구하였다. 그 결과(結果) 난미절제수술을 받은 실험실쥐들의 대장(大腸) 속의 면역세포(免疫細胞)들의 증가속도(增加速度)가 비교적 완만(緩慢)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일단(一旦) 난미를 절제한 후 대장내(大腸內)의 장도균총(腸道菌叢)의 평형(平衡)이 파괴(破壞)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양호(良好)한 생활습관(生活習慣)과 양호한 음식습관(飲食習慣)을 보지(保持)할 경우 신체(身體)의 70%의 면역세포(免疫細胞)들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각종질병(各種疾病)을 예방할 수 있다.
3. 음식(飲食)의 현대화(現代化)⋯ 저섬유(低纖維), 고열량(高熱量) 음식섭취는 건강에 불리(不利)하다. 장도내(腸道內)의 균총(菌叢)의 평형유지는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유리하며 장도내(腸道內)의 균총(菌叢)의 불평형은 질병발생(疾病發生)의 확률을 상승시켜 준다. 가장 중요한 기본적(基本的) 원칙(原則)은 장도내(腸道內) 익균(益菌) 의생존환경(生存環境)을 유리하게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와같은 목표(目標)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최대(最大)의 적(敵)은 현대생활(現代生活) 방식이다.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원주민 아동과 이탈리아의 도시생활(都市生活)을 하는 아동(兒童)들을 상대로 비교연구하였다. 저식이섬유(低食餌纖維)、고열량음식(高熱量飲食)을 섭취(攝取)하는 이탈리아 아동(兒童)들이 고식이섬유(高食餌纖維)와 저열량음식(低熱量飲食)을 섭취하는 아프리카 원주민(原住民) 아동들 보다 장도의 질병을 유발하는 치병균(致病菌)의 숫자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4. 쿠키(cookie)와 크래커(cracker)와 비스킷(biscuit) 등 간식을 많이 할 경우 장도(腸道)는 노화(老化)!
트랜스지방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다. 마가린(Margarine)은 실제로 유제품(乳製品)이 아니며 식물유(植物油)를 수소화((水素化 : hydrogenation) 기술(技術)을 이용해서 개조(改製)하여 제조(製造)한 식품인데 대량(大量)의 트랜스 지방(脂肪)을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쿠키(cookie) 나 크래커(cracker)나 비스킷(biscuit)을 제작(製作)할 때 마가린을 사용한다. 면역력(免疫力)을 강저시켜 주고 과민過敏을 생산하며 체내(體內)의 콜레스테롤의 평형(平衡)을 파괴(破壞)시키고 활성산소(活性酸素)를 생성하며 장도(腸道)의 노화(老化)를 촉진시키고 치암률(致癌率)을 증가(增加)시켜 준다.
5. 비육(肥肉)은 익균(益菌)을 사살(死殺)한다!
일본북해도대학(日本北海道大學) 요코타아츠시( 横田 篤: よこた あつし) 교수(教授) 는 “ 고지방성분(高脂肪成分) 음식(飲食)을 실험실쥐들에게 먹인 결과,장도내(腸道內)에 건강에 불리한 균종수량(菌種數量)이 이상증가(異常增加)하여 전체균종(全體菌腫)의 98% 를 점유했다. 사실상(事實上) 일반적(一般的)으로 장도내(腸道內)의 익균점유률(益菌占有率)은 대략(大約) 10% 좌우(左右)이다. 그런데 고지방음식(高脂肪飲食)을 섭취할 경우 장도내(腸道內) 균총(菌叢)의 평형(平衡)이 대폭개변(大幅改變)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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