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화요일

뇌(腦)를 활성화시켜 주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며 치매를 예방해 주는 뇌권위의사(腦權威醫師)의 「건뇌수지체조(健腦手指體操)」 :

뇌(腦)를 활성화시켜 주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며 치매를 예방해 주는 뇌권위의사(腦權威醫師)의 「건뇌수지체조(健腦手指體操)」 :
1. 지두(指頭)의 활동(活動)은 대뇌(大腦)의 절반을 자극시켜 준다.
「OK지체조(指體操)」를소개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指)는 수지(手指)와 각지(腳指)를 의미하는데 지두(指頭)를 만곡(彎曲)하거나 타개(打開)하거나 신전(伸展)해 주는 활동(活動)은 매우 중요하다. 「펜필드의 뇌지도(腦地圖)」는 뇌외과의사(腦外科醫師) 펜필드가 임상경험을 통하여 연구하고 발견하고 창안한 저명한 뇌지도이다. 1950년대(年代)에 캐나다의 뇌신경(腦神經) 외과의사(外科醫師) 와일드‧펜필드(Wilder Penfield,1891년~1976년)가 신체각부위(身體各部位)와 대뇌영역(大腦領域)의 관련(關聯)에 대하여 상세(詳細)하게 그림으로 제작(繪製)한 지도이다. 펜필드는 직접(直接) 대뇌(大腦)의 일 부위에 전극자극을 주었을 때 신체의 어떤 부위(部位)가 반응(反應)을 보여주는가? 자세히 관찰한 후 신체부위(身體部位)와 대뇌반응(大腦反應)의 범위(範圍)를 정확(正確)하게 검측하여 증명했다. 예를들면 펜필드는 좌수(左手)의 식지(食指)를 만곡(彎曲)할 경우 대뇌(大腦)의 어느 부위가 자극되는가?를 명확(明確)하게 관찰하였다. 펜필드는 수각(手腳)의 활동(活動)과 상관(相關)되는 대뇌(大腦)의 영역(領域)은 대뇌 전체면적의 절반 이상(以上)을 점유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특별히 기억(記憶)을 관장(管掌)하는 측두엽(側頭葉: temporal lobe/관자엽)과 사고(思考)와 판단(判斷)을 관장하는 전두엽(前頭葉: frontal lobe/이마엽) 등 양개부위(兩個部位)는 대뇌피질 중 자극영역(刺激領域)이 가장 넓은데 「치매증 치료」의 관점(觀點)에서 볼 때 매우 중대한 의의(意義)를 내포하고 있다. 「OK지체조(指體操)」를 실행할 경우 대뇌영상(大腦影像) 촬영시, 대뇌피질의 약(約) 절반(切半) 범위(範圍)가 자극을 받아 혈류량(血流量)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발견하였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압(壓)하거나、날(捏)하거나、박타(拍打)해 주는……등,다양(多樣)한 동작(動作)은 인체내(人體內)의 허다(許多)한 세소근육(細小筋肉)은 물론 허다(許多)한 기타 근육을 움직여 준다. 손(手)의 동작(動作)은 신체의 기타(其他) 원근부위(遠近部位)에 있는 50처(處)의 근육(筋肉)과 관련되어 있다. 보잘것 없는 하나의 세소근육(細小筋肉)일지라도 대뇌신경세포(大腦神經細胞)와 연결(連結)되어 있으므로 수지체조(手指體操)를 통하여 조성(造成)되는 자극은 당연히 대뇌(大腦)의 광범위(廣範圍)한 부위를 자극시켜 준다. 각지(腳趾: 발가락)도 수지(手指:손가락)와 마찬가지로 발가락을「장개(張開)」해 주거나「폐합(閉合)」해 주거나「전굴(前屈)」해 주거나「후만(後彎)」해 주는 등 세미(細微)한 동작(動作)은 대뇌(大腦)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대뇌신경세포를 자극시켜 준다. 「OK지체조(指體操)」는 수지(手指)와 각지(腳趾)를 움직여 주는 각종(各種) 동작(動作)인데 수지(手指)와 각지(腳趾)의 특성상(特性上) 최대한도(最大限度)로 활용(活用)할 수 있는 체조(體操)이다.
그외 「OK지체조(指體操)」는 대뇌(大腦)의 혈류(血流)를 개선시켜 줄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타효과(其他效果)를 보충(補充)시켜 줄 수 있다.
1. 치매증은 수면장애(睡眠障礙)를 수반(隨伴)하는데 경미한 지체조는 피로를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용이하게 입수(入睡)시켜 준다. 수면장애로 인하여 발생되는 주야전도(晝夜顛倒) 정황(情況)을 개선시켜 주고 치매증을 개선(改善)시켜 주며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을 개선시켜 준다.
2. 「OK지체조(指體操)」는 스트레스를 감소(減少)시켜 주고 적극적인 심태(心態)를 조성해 준다. 스트레스는 혈류(血流)의 대적*(大敵)인데 스트레스가 감소될 경우 대뇌(大腦)의 기능(機能)은 증진되고 상승된다.
【「OK지체조(指體操)」】 방법 :
1. 수지(手指)의 굴신운동(伸屈運動) : 두 손바닥을 펴서 가슴앞에 두고 대무지(大拇指)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 네 손가락 만 12번 쥐었다 폈다해 준다.
2. 수지(手指)의 개폐운동(開閉運動) : 두 손바닥을 펴서 가슴앞에 두고 열 손가락을 모두 함께 16번 쥐었다 폈다해 준다. 열 손가락을 펼 때 부채와 같은 모양으로 펴준다.
3. 두 손바닥을 펴서 가슴앞에 두고 손등을 한 번 보여주고 손바닥을 한 번씩 교대로 보여주는데 각각 12번 씩 보여준다.
4. 두 손바닥을 펴서 가슴앞에 두고 주먹을 쥠과 동시에 손을 앞으로 내밀며 손가락을 쫙 펴준다. 원위치로 돌아오며 주먹을 쥔다. 이와같은 동작을 8 차례 실시해 준다.
5.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에서 열 개의 발가락을 사용하여 단번에 발가락 주먹을 쥔다. 이 동작을 16번 실행해 준다.
6.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에서 한쪽 발만 위를향하여 수평으로 들어올려 준다. 이때 무릎은 움직이지 말고 무릎부터 발끝까지 만 들어올려 준다. 한쪽 발을 6번씩 들어올려 준다.
7. 6 과 비슷한 동작인데 무릎과 발끝을 함께 위로 힘껏 높이 쳐들어 준다. 이 동작을 8 번 씩 들어올려 준다. 본문(本文)은일본동취궁의원고차뇌기능센터소장(日本東鷲宮醫院高次腦機能中心所長)타케노치토타로(竹内東太郎 : たけのうちとうたろう)의저서《動動手腳指,活腦不失智:腦科權威醫師教你改善大腦血流、恢復神經功能的體操!》에서발췌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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