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잔의 술을 음용할 경우 치매예방 :
1. 소량(少量)의 홍주(紅酒)는 뇌부혈액순환(腦部血液循環)을 돕는다.
적당량의 음주는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유익하고 과도(過度)한 음주(飲酒)는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위해(危害)하다. 고인들의 속설(俗說)에「주위백약지장(酒為百藥之長)」이란 설법이 있다. 다시 말하면 “술은 백약지왕이다.”는 뜻이다. 소량(少量)의 음주(飲酒)는 신체(身體)를 이완시켜 주고 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促進)시켜 준다. 음주후(飮酒後) 얼굴이 빨개질 경우 뇌부혈액순환(腦部血液循環)이 양호(良好)해 졌다는 증명(證明)이다. 한 가지 주의(注意)해야 할 것은 주정(酒精)은 용이하게 뇌혈관장벽(腦血管障壁)을 통과하기 때문에 혈액(血液) 속의 주정농도(酒精濃度)가 과고(過高)할 경우 신경세포(神經細胞)가 용해(溶解)되고 소망(消亡)한다. 일단(一旦) 이와같은 상황에 처할 경우 신경세포(神經細胞)는 기능을 상실함과 동시에 계속 사망(死亡)한다. CT 스캔과 MRI 촬영등을 통하여 과량의 주정섭취는 대뇌위축(大腦萎縮)에 엄중(嚴重)한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평상시 과량(過量) 음주자(飲酒者)나 단시간내(短時間內)에 대량(大量)의 주정(酒精)을 섭취할 경우 단백질(蛋白質)의 변성(變性)을 초래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일본(日本)의 통계(統計)에 보면,「매일 일홉(一合 : 약 180cc)의 일본주(日本酒)를 음용하는 사람들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수명(壽命)이 더 길며 매일 2홉(兩合)의 일본주(日本酒)를 마시는 사람들의 평균수명(平均壽命)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다. 또 매일 2홉(兩合) 이상 일본주를 마시는 사람들의 수명(壽命)은 더 짧다. 또 매일 지속적(持續的)으로 4홉( 四合) 이상의 일본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향후 평균(平均) 10년내(十年內)에 주정성간경화(酒精性肝硬化)에 걸린다.」“ 고 나타나 있다.
2. 술의 항산화력(抗酸化力)은 비타민 보다 더 높고 카로틴 보다 더 높다.
매일 한 잔의 홍주(紅酒)를 마실 경우 알츠하이머병의 이환률(罹患率)을 강저(降低)시켜 준다. 소주(燒酎)와 위스키와 브랜디와 보드카 등을 비롯한 증류주(蒸餾酒)와 맥주 등 주류(酒類)는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가 없다. 그러나 홍주(紅酒) 속에는 항산화성분(抗酸化成分)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유익(有益)하다. 폴리페놀의 원문(原文)은「polyphenol」이며「페놀(phenol)」의 화학식(化学式)은 C6H5OH 이고 이 물질(物質)은 체내(體內)에서 생성(生成)된 활성산소(活性酸素)와 결합(結合)하여 활성산소의 강렬(強烈)한 독성(毒性)을 소제(消除)해 준다. 그리고「폴리(poly)」란? 많다는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폴리페놀이란? 페놀 류(類) 화합물(化合物)인 하이드록실기(-OH)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페놀류는 방향족화합물(芳香族化合物)에 속한다.
3. 폴리페놀의 항산화력(抗酸化力)과 홍주(紅酒)의 인기상승 :
홍주(紅酒)와 백주(白酒)는 다르다. 홍주(紅酒)는 포도(葡萄)의 껍질과 씨를 포함한 포도를 압착하여 추출한 즙(汁)을 발효(發酵)시켜 제조한 술(酒)이다. 포도피(葡萄皮)와 포도씨(種子) 속에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홍주의 맛이 약간 떫은 것은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항산화력(抗酸化力)은 비타민 C 나 베타(β)-카로틴 보다 몇 배(倍)가 더 높다. 또 폴리페놀은 동맥경화(動脈硬化)와 경색성(梗塞性) 질병(疾病)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준다. 「프랑스 모순(矛盾)」(Frech Paradox) 이란? 프랑스의 보르도대학(Bordeaux University)의 Serge Renaud 박사(博士)가 1991년에 미국(美國) CBS TV 에서 공개발표(公開發表)하여 각계(各界)에서 주목(注目)한 이론(理論)인데 그후 전세계(全世界)에서 홍주(紅酒) 열풍이 일어났다. 그중 프랑스 사람들은 적당량의 홍주(red wine)를 음용하므로써 암증이환률과 심장발작(myocardial infarction) 등을 비롯한 심혈관질병(cardiovascular disease)에 걸릴 확률이 낮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되는 반면에 LDL 콜레스테롤은 강저되어 있다는 이론이다.★본문(本文)은일본뇌신경과학(日本腦神經科學)분야의권위자(權威者)야마시마 데쓰모리(山嶋哲盛: ヤマシマ テツモリ) 박사의저서《吃對油,不失智:腦科權威全面破解失智真相,改變用油和飲食,就能改善大腦健康》에서발췌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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