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녹황색채소지왕(綠黃色菜蔬之王)」 :
「녹황색채소지왕(綠黃色菜蔬之王)」이란 미칭(美稱)을 갖고있는 당근은 항산화력(抗산化力)이 높은 베타(β)-카로틴의 보고(寶庫)이다. 포타슘과 나트륨과 인(磷)과 칼슘과 마그네슘등 광물질(礦物質)을 함유하고 있으며 카로틴 외에 베타크립토잔틴(β-cryptoxanthin)과 리코펜(Lycopene)과 아피제닌(Apigenin)등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장도내(腸道內)의 괴균(壞菌)을 소제(消除)해 주며 특별히 비타민 A 는 간장해독(肝臟解毒)의 중요(重要)한 보조영양소(輔助營養素)이다.,베타(β)-카로틴은 자유기(自由基)를 소멸시켜 줌과 동시에 인지공능쇠퇴(認知功能衰退)를 억제(抑制)시켜 주고 줄음쌀의 생성을 방지해 주며 흑반(黑斑)과 피부의 각질생성(角質生成)을 방지해 주고 콜레스테롤의 산화(酸化)를 방지해 주며 혈액통창(血液通暢)을 유지해 준다.
1. 당근의 선택방법 :
일본(日本)의 저명한 요리사 이가라시케이타(五十嵐圭太 : いがらしけいた)는 당근의 우열(優劣)을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01. 외피의 색깔이 심귤색(深橘色) : 당근의 외피의 색깔이 짙은 귤색(橘色)일 수록 카로틴의 함량이 높다. 근경(根莖) 주위(周圍)의 색깔이 녹색(綠色)인 당근은 피하는 것이 좋다.
02. 내심(內芯)이 가늘수록 좋다 : 내심(內芯)의 면적(面積)이 좁고 가는 것이 좋다.
03. 생장환경(生長環境)이 좋은 지방에서 생산된 당근은 외피에 털이 적다. 외피에 털이 적고 외피가 광활(光滑)한 당근이 건강(健康)한 상태(狀態)에서 생장(生長)한 것이다.
04. 당근의 뿌리의 끝이 뾰족한 것이 비교적 신선(新鮮)하다.
2. 아침에 1 컵의 당근주스 음용 :
고인들은 "眼睛是靈魂之窗" 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눈은 영혼의 창이다." 는 뜻이다. 현대인(現代人)들은 3C 산품(產品)을 손에서 뗄수 없게 되었다. 그결과 눈이 조기에 노화
(老化)되므로 인하여 근시(近視)와 노화안(老花眼)과 백내장과 녹내장 환자(患者)들의 연경화(年輕化)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아침에 당근주스 한 컵을 마셔주면 안정산삽(眼睛酸澀)과 안정피로(眼睛疲勞)를 개선시켜 주고 황반부퇴화(黃斑部退化)를 예방해 준다. 또 당근은 고도(高度)의 항산화력(抗酸化力)이 있으므로 방암(防癌) 효과가 있고 치매와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예방해 준다.
3. 베타(β)-카로틴은 시망막(視網膜)을 보호(保護)해 주고 노년성황반부병변(老年性黃斑部病變)을 예방해 준다. 일본의학박사(日本醫學博士) 이시하라유미(石原結實 :いしはらゆうみ)
는 2 개의 당근과 한 개의 사과로 즙을 만들어 음용하는「석원류당근즙(石原流胡蘿蔔汁)」을 백성들에게 소개했다. 이시하라유미(石原結實 :いしはらゆうみ)는 "당근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β)-카로틴은 체내(體內)에서 비타민 A 로 전환(轉換)하는데시망막(視網膜)과 각막(角膜)을 보호해 주고 시망막(視網膜)의 대사능력(代謝能力)을 향상시켜 준다. 만약 베타(β)-카로틴이 부족(不足)할 경우 눈은 용이하게 건삽(乾澀)해 짐과 동시에 피로(疲勞)해 진다. 또 베타(β)-카로틴은 세포(細胞)를 활화(活化)시켜 주므로 노화(老化)를 예방해 줌과 동시에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예방해 준다." 고 설명했다.
일본육본목안과진료소(日本六本木眼科診療所) 이케가미마사토(池上正人: いけがみまさと) 원장(院長)은 "노년상황반부병변(老年性黃斑部病變)은 활성산소(活性酸素)의 영향(影響) 때문인데 강력한 항산화효과를 갖고있는 베타(β)-카로틴은 노년성황반부병변(老年性黃斑部病變)을 예방해 준다." 고 설명했다.
4. 당근을 물속에 집어넣고 끓인 후 즙(汁)을 만들어 음용할 경우 흡수률(吸收率)이 증대(增大)된다.: 당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을 충분(充分)히 이용하고 싶으면 당근을 가열(加熱)시켜 주어야 한다. 일본이등원중앙연구소(日本伊藤園中央研究所)의 연구팀은 13명(名)의 여성(女性)들을 상대로 실험하였다. 매일 아침(早)、점심(中)、저녁(晚) 때 각각 190g 의 삶은 당근즙을 음용(飲用)시켰다. 그결과 생(生) 당근을 섭취시킨 그룹에 비하여 8 시간 후(後) 카로틴의 흡수률(吸收率)은 평균(平均) 1.6배(倍)가 더 높았고,10 시간 후(後)에는 흡수률이 34% 더 높았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므로 당근은 물속에 집어넣고 삶아서 즙을 만들어 음용할 경우 카로틴의 흡수률이 더 높다. 일본영양관리사(日本營養管理士) 키타가와미유(北川美雪 : きたがわみゆ)는 "당근 속에는 포타슘과 칼슘 등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食餌纖維)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력이 강한 베타(β)-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암증(癌症)을 억제하는 효과(效果)가 있다, 일본후생노동성(日本厚生勞動省)의 조사(調查) 결과 베타(β)-카로틴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이 위암(胃癌)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발표되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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