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 월요일

솔수공

솔수공(甩手功)은 만병통치 운동: 솔수공 (甩手功 : 솨이소우(Shuaishou))은 중국 고대 역근경(易筋經)이 탈바꿈 하여 솔수공(甩手功 : 솨이소우(Shuaishou)) 운동이 되었다. 다시 말하면 솔수공(甩手功)은 달마역근공(達磨易筋功)의 일부이다. 연습하기 쉽고 언제 어디서나 연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솔수공(甩手功 : 솨이소우(Shuaishou))은 작은 병으로 부터 큰 병에 이르기 까지 오래된 병으로 부터 치료하기 어려운 병에 이르기 까지 치료할 수 있는 만병통치 운동이다. 솔수공으로 질병을 예방함은 물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 솔수공(甩手功)을 실행할 때 트림이 나오거나 방귀를 뀌면 치료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솔수공을 하고 있는 동안 우리의 내장도 따라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즉 기혈(氣血)이 유통된다는 증거이다. 솔수공(甩手功)은 역근경(易筋經)이다. ()바꾼다는 뜻이고 근()근육이다는 뜻이며 경()책이다는 뜻이다. 즉 약한 근육을 강하게 바꾸어 주고 질병이 있는 사람의 질병을 서서히 치료해 주며 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손가락과 손바닥과 손목과 발가락과 발목과 무릎을 통과하는 12 개 경맥을 늘리고 줄이는 신축 운동이 바로 솔수공(甩手功)이다. 근육을 신축(伸縮)함으로써 약한 근육이 강해진다. 솔수공(甩手功)은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증명되었다. 첫째 행기(行氣), 핼혈(行血)해 준다. 즉 혈액 순환과 기의 순행을 양호하게 해줌으로 신체가 건강해 진다. 둘째 솔수공은 서양 의학에서 말하는 열()과 에너지를 생산해 준다. 솔수공은 흉폐(胸肺)를 확장시켜 줌으로써 혈액 순환을 양호하게 해주고 기()가 혈액을 이끌고 순환하게 해준다. 두 팔을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 준다. 항문은 대변을 꾹 참고 있을 때 처럼 오무리고 두 눈은 수평으로 바라보며 두 손을 흔든는데 앞으로 흔들 때 30% 의 힘, 뒤로 흔들 때 70% 의 힘을 들인다. 공복 때 솔수공(甩手功)을 해야 되는데 식사 후 2. 3 시간이 지난 뒤에 하면 좋다. 초보자인 경우 청소년은 500번 노인은 300번 내지 400번 흔든다. 둘째 날 부터 흔드는 숫자를 점차적으로 증가시켜 1회에 2000번 흔들어 준다. 팔을 흔드는 동안 모든 잡념을 제거시키고 묵념을 하거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외워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혀야 한다. 처음 500번 흔든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5 분 정도 걸림으로 2000번 흔든느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 시간 정도 걸린다. 두 발을 어깨의 넓이와 똑같은 넓이로 벌린다. 무릎은 약간 굽힌다. 발가락은 지면과 접촉해야 되고 기()는 단전에 모아 두어야 한다. 한의학에서 뇨빈(尿頻)은 음()이 성하고 양()은 쇠()한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 비허기약(脾虛氣弱)과 혈행어체(血行瘀滯) 때문이라고 말한다. 솔수공으로 인체 내의 모든 조체(阻滯) 증상들을 소통시켜 줌으로 뇨빈(尿頻)도 치료된다. 한의학에 기혈조체즉백병종생(氣血阻滯則百病從生), 기혈창통취병질자거(氣血暢通就病疾自去)” 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기혈이 막히면 모든 병이 생기고 기혈이 통창하면 모든 질병은 스스로 물러 간다.” 는 뜻이다. 솔수공(甩手功)은 팔과 다리에 있는 12경맥을 조절하여 체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통경맥(通經脈), 활기혈(活氣血), 강오장(强五臟), 장근골(壯筋骨), 음양평형(陰陽平衡)을 이루어 준다. 두 손을 흔들 때 몸 무게 중심은 발 끝과 발 뒤꿈치로 이동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동작은 용천혈(湧泉穴)을 자극 시켜 주기 때문이다. 아침에 2000 번 점심 때 2000 번 저녁 때 2000 번 씩 하루에 도합 6000번씩 5 개월 동안 지속하면 폐암(肺癌)이 치유된다고 한다. 관절염과 혈변(血便)과 식도암도 솔수공(甩手功)으로 치유된 사례가 있다. 2, 3 개월 동안 꾸준히 솔수공(甩手功)을 시행하면 반신불수와 임파암(淋巴癌)이 치유된 사례도 있다. 암은 기혈(氣血)이 결취(結聚)되고 경락이 조색불통(阻塞不通)되어 생긴다. 솔수공(甩手功)으로 간경화 만기 복수(腹水)도 치료되고 모든 간병과 위병과 비병과 담병도 치유된다. 솔수공(甩手功) 실행 시 트림과 방귀를 뀌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한의학 이론에 의하면 삼초(三焦)가 통창되고 신진대사가 개변(改變)되는 증거라고 한다. 솔수공으로 고혈압도 정상으로 회복되고 시력도 증강되며 백내장도 치유된다. 예를 들면 백내장 환자가 아침에 800 번 저녁 때 1000 번씩 4 주 동안 솔수공(甩手功)을 실행한 후 백내장이 치유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사안(沙眼 : Trachoma)과 색맹(色盲)과 안피사소류(眼皮上小瘤 : Xanthelasma) 등은 솔수공으로 체질이 개선되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솔수공(甩手功)은 중풍 전조 증상도 제거시켜 줌으로 중풍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 반신불수는 두중각경(頭重脚輕) 즉 상실하허(上實下虛)인데 솔수공은 상허하실(上虛下實)로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한의학에서 진맥은 위대한 발견이다. 맥의 변화는 5 6 부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줌은 물론 체질의 강약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솔수공(甩手功)이 질병을 치료해 준다는 것을 맥()의 변화로 알수 있다. 솔수공(甩手功)을 실행하면 맥이 변한다. 다시 말하면 체질이 개선된다는 의미이며 체질이 개선되면 질병은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심장병과 고혈압 환자의 맥은 부맥(浮脈)이고 빠르다. 신경병과 정신분열증과 신장병 환자들의 맥은 일반적으로 빠르고 활맥(滑脈)과 부맥이다. 혈액병과 임파병 환자들의 맥은 일반적으로 느리고 약하다. 그리고 좌우의 맥이 다르다. 이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으므로 양쪽 맥이 다르다. 반신불수와 중풍환자의 양쪽 맥은 같지 않다. 맥 수가 매분 20 번 까지 차이가 나는 사람들도 있다. 한쪽이 불통되어 있으므로 관절에도 문제가 생겨 한쪽의 압력이 증가되어 맥이 상이하게 나타난다. 반신불수는 두중각경(頭重脚輕)의 증상이며 상실하허(上實下虛)의증상이다. 맥이 빠른 병은 기()가 손실되어 혈()이 부족한 때문이다. 솔수공(甩手功)은 보혈(補血) 작용이 있기 때문에 기()가 스스로 조절된다. 솔수공(甩手功)은 복부를 안마해 줌으로 장위(腸胃)의 운동을 증가시켜 영양의 흡수를 도와준다. 맥이 느린 병은 혈액의 양이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장애를 받고 있다. 그런데 솔수공(甩手功)은 사지를 계속 움직여 줌으로 인하여 등과 가슴과 복부에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주고 어혈을 풀어 주며 팔다리가 정상적으로 작용한다. 솔수공(甩手功)으로 인한 맥의 개변은 경락의 개변을 의미한다. 그래서 기혈이 근육과 피부와 골절에 통달되어 전신의 기혈이 창통된다. 그 결과 상칠하삼(上七下三)의 상태가 상삼하실(上三下實)의 상태로 개변된다. 솔수공(甩手功)은 신체의 상부에 30% 하부에 70% 손과 팔에 30% 다리에 70% 의 기혈을 분배해 준다. 손이 앞으로 갈때 30%() 뒤로 갈때 70%()로 힘을 분배시켜야된다. 초보자들은 솔수공(甩手功)을 하고나면 통증이 여러군데 생긴다. 그러나 계속 실행하면 걸음걸이가 가벼워 지고 백병이 물러가며 연년익수(延年益壽)하게 된다. 한의학에서 맥종근각기(脈從跟脚起)” 라고 강의한다. 다시 말하면 맥은 발에서 시작된다.” 는 뜻이다. 이 말은 솔수공(甩手功)이 맥을 변화시켜 준다는 이론을 보충 설명해 주고 있다. ()이 개변(改變)되면 5 6 부도 따라서 개변된다. 한의학에서 모든 병은 기혈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며 기혈이 창통하면 모든 병은 스스로 치유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한의학 이론에 근거하여 솔수공(甩手功)은 기혈을 개변시키고 체질을 개선시켜 준다는 것을 알수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 실험 결과 솔수공(甩手功)은 엔돌핀(Endorphin)의 생산을 증가시켜 진정(鎭靜), 안신(安神)시켜 준다고 발표되었다. 솔수공(甩手功)은 노인들과 책상 앞에 오랫 동안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다. 솔수공(甩手功)은 방광경락(膀胱經絡)을 소통시켜 주고 복강내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줌으로 요통과 불면증도 치료해 주고 항문 주위의 정맥이 확장되어 발생하는 치창(痔瘡)을 예방해 준다. 또 솔수공(甩手功)은 경추병(頸椎病)과 견주염(肩周炎)과 오십견(五十肩)도 치료해 준다. 다음 16 가지는 솔수공(甩手功)을 실시 할 때 반드시 마음속에 새겨 두어야 한다. 십육의자결(十六宜字訣)이라고 칭한다. 1. 상의허(上宜虛) : ()는 공허(空虛)를 의미한다. 상반신의 힘을 빼서 상체를 완전히 공허의 상태로 만든다. 2. 하의실(下宜實) : ()은 후중(厚重)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하반신에 무게 중심을 둔다. 3. 두의현(頭宜懸) : ()매달다는 뜻이다. 끈으로 머리털을 잡아매어 천정에 매달린 기분을 상상한다. 4. 구의수(口宜隨) : ()는 수합(隨合)을 의미한다. 즉 입은 살짝 다문다. 5. 흉의서(胸宜絮) : ()는 면화(棉花)를 뜻한다. 잡념을 버리고 흉부는 솜뭉치 처럼 가볍게 한다. 6. 배의발(背宜拔) : ()은 정방(挺拔)을 뜻한다. 등을 곧고 굳세고 힘있게 세운다. 7. 요의축(腰宜軸) : ()은 자동차의 두 바퀴를 연결하는 굴때를 뜻한다. 즉 허리를 운동의 중심추로 삼는다. 8. 비의요(臂宜搖) : 손과 팔은 전() 3 () 7 의 힘을 분배하여 카누를 젖는 것을 상상한다. 9. 주의침(肘宜沈) : 팔꿈치는 구부려서는 않되며 아래로 축 처지게 유지한다. 10. 완의중(腕宜重) : 팔목에 쇠뭉치가 달려있는 것 처럼 흔든다. 11. 수의획(手宜劃) : 획은 카누를 젖는다는 뜻이다. 손이 뒤로 갈때 힘을 주어 흔들면 내장이 움직인다. 12. 복의실(腹宜實) : 뱃속에 쇳덩이가 들어 있다는 상상을 하며 상경하중(上輕下重)의 느낌을 갖는다. 13. 과의송(跨宜鬆) : 가랑이를 약간 벌리고 허벅지의 안쪽에는 힘이 가지 않게 한다. 14. 항의제(肛宜提) : 항문을 조이면서 위로 치켜든다. 15. 근의석(跟宜石( : 허리는 곧게하고 둔부(臀部)는 아래로 처지게 하면 자연적으로 발꿈치는 반석 위를 딛고 있는 기분이 된다. 16. 지의조(趾宜抓) : 발가락은 땅속으로 눌려 들어가게 하며 기()는 단전(丹田)에 모은다.구글의 "캐나다율산석영창의한의학이야기"에보면더자세한내용이많이많이더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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