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大腦)는 숙면시(熟眠時) 배독(排毒)한다.
1. 신체(身體)는 어떻게 배독(排毒)하나?
인체의 내장(內臟) 중 간장(肝臟)은 주요한 해독기관 장기이며 해독(毒解) 후(後) 장도(腸道)를 통하여 분변(糞便)으로 배제되고 신장(腎臟)을 통하여 요액(尿液)으로 배제(排除)되며 이와같이 체내의 독소(毒素)가 제거된다. 신체(身體) 세포(細胞)들의 정상(正常) 신진대사시(新陳代謝時) 중 노폐물질(老廢物質)이 생산되는데 노폐물(老廢物)의 배제(排除)는 신체(身體)의 일종(一種)의 부담(負擔)이며 심지어 독성(毒性)을 생산한다. 인체내의 세포(細胞)는 약 60조개(六十兆個) 이상(以上)이며 인체 내의 세포는 체세포(體細胞)와 뇌세포(腦細胞)로 구분하며 대뇌(大腦)는 특수(特殊)한 구조(構造)를 갖고 있으며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이 있기 때문에 대뇌의 허락없이는 어떤물질도 대뇌 속으로 진입할 수 없다.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이란? 뇌-혈관-장벽이라고도 말하며 혈관과 뇌 사이의 "장벽"을 일컬으며 혈액에서 뇌로 들어오는 특정 물질을 선택적으로 차단함을 의미한다. 대뇌(大腦)는 신체중 가장 중요한 기관(器官)이므로 독소(毒素)는 물론 기타(其他) 불상관적(不相關的) 물질(物質)은 대뇌로 진입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 그러므로 혈액내(血液內)의 독소(毒素)는 대뇌(大腦)로 진입할 수 없고 대뇌(大腦) 이외(以外)에 전신(全身)의 세포(細胞)들은 모두 폐물(廢物)을 생산하는데 임파계통(淋巴系統)을 통하여 배제된다. 근육수축(筋肉收縮)은 노폐물질을 임파계통으로 보내어 배제시킨다. 대뇌세포내부(大腦細胞內部)에는 임파계통(淋巴系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근육세포(筋肉細胞)의 수축(收縮)도 없다. 그러면 대뇌는 어덯게 독소를 배출시킬까? 이 문제는 오랫동안 과학계(科學界)와 의학계(醫學界)에서 숙제이었다.
2. 체세포(體細胞)의 대사폐물(代謝廢物)은 임파계통(淋巴系統)을 통하여 배제된다. 신체(身體)의 세포대사물(細胞代謝物)은 조직액(組織液)에 도달하여 서서히 임파액(淋巴液)으로 변성(變成)되어 임파관(淋巴管) 속으로 진입되어 정맥(靜脈) 속으로 유입된다. 조직액(組織液)이란?세포(細胞)의 바깥과 혈관(血管)의 바깥에 있는 액체(液體)를 일컫는다. 임파관(淋巴管)과 정맥(靜脈)은 주위 근육의 부단(不斷)한 수축(收縮)으로 인하여 임파관내의 임파액(淋巴液)이나 정맥내의 혈액(血液)을 심장(心臟)으로 회귀시키며,심장(心臟)은 노폐물을 함유하고 있는 혈액(血液)을 동맥(動脈)을 통하여 간장(肝臟)으로 보내면 간장의 7대해독공능(七大解毒功能)에 의하여 독소(毒素)가 해독됨과 동시에 담즙계통(膽汁系統)을 통하여 장도(腸道)로 이송되고 급기야 분변(糞便)으로 배제(排除)된다. 또 신장(腎臟)을 통하여 요액(尿液)으로 독소(毒素)를 배제시킨다. 그러므로 간장(肝臟)과 신장에서 해독(解毒)된 노폐물은 분변(糞便)과 요액(尿液)으로 체외배출(體外排出)된다.
신체(身體)의 세포(細胞)들은 이와같은 경로(經路)를 통하여 노폐물을 배제(排除)시킨다. 즉 :체세포(體細胞)에서 생산된 대사폐물(代謝廢物)→임파관(淋巴管)→정맥(靜脈)→심장(心臟)→동맥(動脈)→간장(肝腎)과 신장→대변(大便)과 소변(小便)→체외로배출(體外排出).
체세포(體細胞)에서 배출(排出)된 독소(毒素)가 간장(肝臟)에 도달되는 길은 상당히 멀고 반드시 임파계통(淋巴系統)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또 임파(淋巴)와 정맥(靜脈)으로 진입된 노폐물은 근육수축(筋肉收縮)에 의하여 심장(心臟)으로 회귀(回歸)된다. 이는 운동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근육의 수축빈률(收縮頻率)은 낮에 상승되고 밤에는 하강되므로 임파계통(淋巴系統)과 정맥회류(靜脈回流) 역시 밤에는 하강(下降)된다. 그러므로 임파계통(淋巴系統)은 낮에 활동시켜야 한다.
3. 체세포(體細胞)의 대사폐물은 임파계통(淋巴系統)을 경유하여 배제되고 대뇌(大腦) 세포의 대사폐물은 뇌척수액(腦脊髓液)을 경유하여 배제된다. 대뇌(大腦) 속에는 임파계통(淋巴系統)이 없다는 사실은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과학자들은 뇌각하면(腦殼下面)과 대뇌(大腦) 사이에 일개(一個)의 취약(脆弱)한 임파계통(淋巴系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뇌각(腦殼) 이면(裡面)에 근육(筋肉)이 없는데 어떻게 정맥(靜脈)과 임파관(淋巴管)이 뇌부(腦部)의 폐물을 배출(排出)시켜 줄 수 있을까? 사람의 대뇌(大腦)는 외관상(外觀上) 저뇌(豬腦:돼지의 뇌)와 비슷하고 매우 취약(脆弱)하며 대뇌(大腦)는 뇌척수액(腦脊髓液) 중(中)에 있다. 뇌각내(腦殼內)에 다량의 액체(液體)가 있는데 뇌척수액(腦脊髓液)이라고 칭한다. 실제로 대뇌는 뇌척수액 속에 떠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므로 외부의 충격에 의하여 대뇌가 파열(破裂)됨을 방지해 준다. 그리하여 이전(以前)에 과학자들은 뇌척수액(腦脊髓液)은 피진작용(避震作用)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最近)에 과학자들은 뇌척수액의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임무(任務)를 발견하였다. :"즉 뇌척수액은 뇌세포(腦細胞)에서 생산된 노폐물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腦細胞)에서 생산된 노폐물은 뇌척수액(腦脊髓液)이 씻어주는 효과(效果)가 있는데 뇌각하(腦殼下)에 연결되어 있는 임파관(淋巴管) 내(內)로 진입시킨 후 체세포대사폐물(體細胞代謝廢物)과 동일한 과정을 경유한다:즉 뇌세포(腦細胞)에서 생산된 대사폐물(代謝廢物)→뇌척수액(腦脊髓液)→임파관(淋巴管)→정맥(靜脈)→심장(心臟)→동맥(動脈)→간(肝)과 신장(腎臟)→대변大便)과 소변(小便)→체외배출(體外排出).
4. 뇌척수액(腦脊髓液)의 대사폐물(代謝廢物)은 시간성(時間性)이다. 뇌척수액(腦脊髓液)으로 씻어내는 방식(方式)은 시간(時間)의 제한을 받고 상당(相當)히 복잡(複雜)하다. 환언(換言)하면 뇌세포(腦細胞)에서 생산된 대사폐물(代謝廢物)이 뇌척수액(腦脊髓液) 속으로 진입되는 것은 시간(時間)의 제한을 받는데 숙면시(熟眠時)에 만 발생한다.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이나 불면증이나 오야(熬夜:밤을 꼬박 새움)→숙면(熟眠) 방애→뇌척수액(腦脊髓液)의 폐물(廢物) 세척에 문제발생→뇌부(腦部)에 폐물축적(廢物蓄積) →뇌부공능(腦部功能) 손상(損傷)→단기(短期) 또는 장기(長期) 영향(影響).
5. 알츠하이머병 :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환자들의 대뇌(大腦)를 해부(解剖)해 본 결과 대뇌내(大腦內)에 노인성 반흔(瘢痕)으로도 불리는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s)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s)는 뇌세포(腦細胞)에서 생산된 노폐물질 중 하나인데 장기간 뇌부(腦部)로 부터 배출되지 않을 경우 최후(最後)로 뇌부(腦部)를 손상시켜 대뇌위축(大腦萎縮)을 조성(造成)하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한다.
6. 알츠하이머병의 원인과 숙면(熟眠) 시간(時間)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충분하지 못한 수면시간과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이 좋지 않을 경우 뇌척수액(腦脊髓液)은 폐물(廢物)을 정상적으로 씻어낼 수 없음로 인하여 폐물(廢物)이 뇌부(腦部)에 축적되어 대뇌공능(大腦功能)에 손상을 입힌다.
01. 단기영향(短期影響):정신부진(精神不振)과 기억력(記憶力) 감퇴(減退)와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생각이 없어진다'라는 의미인 '브레인 포그(Brain fog)'현상의 출현.
02. 장기영향(長期影響):알츠하이머병 조성.
7. 심층수면(深層睡眠/숙면(熟眠)은 대뇌(大腦)의 공능(功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심층수면시(深層睡眠時) 꿈을 꾼다. 대뇌(大腦)는 낮에 발생한 정서(情緒)와 사고(思考)등을 밤에 숙면시 총정리(總整理)하며 낮에 발생한 불만적(不滿的) 정서(情緒)를 꿈속에서 발설한다. 또 뇌세포(腦細胞)의 노폐물(老廢物)은 뇌척수액(腦脊髓液)을 통하여 숙면시(熟眠時) 배출(排出)하므로 심층수면중(深層睡眠中) 대뇌(大腦)는 배독(排毒)을 진행한다. 상술(上述)한 중대내용(重大內容)은 2012년(年)에 유럽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앞으로 몇년 후에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장기심층수면부족(長期深層睡眠不足)"일 것이라고 확증(確證)할 것이다. 왜냐하면 대뇌(大腦)는 숙면중(熟眠中)에 배독(排毒)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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