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8일 토요일
조신(早晨) 고혈압(高血壓) 환자의 중풍발생률(中風發生率)은 4배(倍)가 높다. 기상(起床) 후 1 시간 내에 피해야 할 일들 :
조신(早晨) 고혈압(高血壓) 환자의 중풍발생률(中風發生率)은 4배(倍)가 높다. 기상(起床) 후 1 시간 내에 피해야 할 일들 :
식사 후(後)에 급속(急速)히 상승하는 혈당(血糖)과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상승하는 혈압(血壓)은 건강(健康)에 위협(威脅)을 조성造成한다.
혈압(血壓)이 용이(容易)하게 상승될 경우 동맥경화(動脈硬化)와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에 걸릴확률을 증가시켜 준다. 한냉(寒冷)한 기후는 혈관(血管)의 대적(大敵)이며 동계(冬季)는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이 폭발(爆發)하는 계절(季節)이다. 고혈압(高血壓)을 비롯한 3고(三高)의 만성병환자(慢性病患者)들에게 가장 위험(危險)하다. 동경여자의과대학교(東京女子醫科大學校) 동양의료센터 (東醫療中心)의 내과(內科) 교수 나오히꼬와타나베(渡邊尚彥 ; Naohiko Watanabe : 1952 - ) 의학박사(醫學博士)는 고혈압(高血壓)은 초기에 몇 년 동안 자각증상(自覺症狀)이 전혀없는 질병(疾病)이다고 설명했다. 혈압(血壓)이란? 심장(心臟)으로 부터 수송(輸送)되는 혈액(血液)이 혈관벽(血管壁)에 주는 압력(壓力)인데 혈압이 높을경우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동맥(動脈)에 손상을 입히며 상구(傷口)가 수복(修復)된 후 동맥경화(動脈硬化)를 형성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뇌중풍(腦中風)과 심근경색(心筋梗塞)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켜 준다.
저혈압(低血壓)은 건강검진시 문제(問題)가 없으나 조신고혈압(早晨高血壓)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日本) NHK 생활정보(生活情報) 프로그램에서 어느 날 일본자치의과대학교(日本自治醫科大學校) 순환기내과학(循環器内科学) 강좌(講座) 교수(教授) 苅尾七臣(かりおかずおみ) 의사(医師)를 초대하여 혈압(血壓)에 관한 여러가지 문제점에 관한 강연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는 허다한 저혈압의 사람들이 건강진단(健康診斷)을 받고나서 혈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는데 이와같은 저혈압군(低血壓群)에 속하는 사람들은 주의(注意)를 요한다고 부언하였다. 왜냐하면 혈압이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급상승하거나 혈압에 반복변동(反覆變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혈압은 하루에도 몇번 씩 승강(升降)이 반복되지만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활동함에 따라 점차 상승된다. 만일 조신혈압(早晨血壓)이 태과(太過) 상승(上升)하고 극렬(劇烈)하게 상승되며 발생빈도가 높을 경우 혈관의 손상이 조성되었다가 수복(修復)되고 나면 혈관벽(血管壁)이 증후(增厚)되어 동맥경화(動脈硬化)가 조성(造成)된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고혈압환자들 중 조신고혈압(早晨高血壓)이 발생할 경우 그렇지않은 환자들에 비하여 심장병(心臟病)과 뇌중풍(腦中風)에 걸릴 확률은 4배(倍)가 더 높다고 나타났다.
교감신경(交感神經)이 과도(過度)로 활약(活躍)할 경우 조신고혈압(早晨高血壓)이 유발된다. 조신(早晨 ; 이른새벽)에 교감신경이 활약하기 시작하면 혈관이 수축(收縮)되며 혈압이 상승됨과 동시에 전신(全身)의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정신이 진분되며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나 일단(一旦) 기상후 교감신경이 문란해 질 경우 혈압이 과도하게 상승되므로 조신고혈압(早晨高血壓)이 조성된다. 교감신경(交感神經) 문란의 원인(原因)은 다양한데 기온(氣溫)이 갑자기 하강하거 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흡연하거나 드러누워있던 상태에서 돌연히 기신(起身)하거나 크게 분노(憤怒)하거나 다량의 커피를 마셨거나 화장실에 가서 용변을 볼 때 무리하게 힘을 쓰거나 냉수로 얼굴을 씼을 경우 또는 크나큰 재채기를 하거나 해수(咳嗽)를 하는 경우에도 교감신경이 문란해 진다. 두꺼운 양말과 따뜻한 신발을 착용하고 다니며 방안의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주고 온수(溫水)로 얼굴을 씼으며 음식(飲食)을 개선(改善)하여 변비(便秘)를 없애주고 커피를 3 컵 이내로 마시며 금연과 화를 내지말며 평상시 심호흡(深呼吸)을 하여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침에 기상후 1 시간이 지난 후에 힘을 쓰는 일을 할 경우 교감신경의 문란을 예방할 수 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