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만든 Made-in-Canada HIV 백신(Vaccine)
캐나다 런던시에 있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바이러스학과 강칠용(Chil-yong Kang) 교수는 2012 년 11 월 6 일 HIV 백신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 제 1 차 실험한 결과 부작용이 전혀없고 면역 능력을 증강시켜 준다고 발표하였다.
강교수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Schulich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에서 바이러스학을 강의하고 있다.
2011 년도에 미국 FDA 에서 그가 만든 백신을 직접 사람에게 실험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강교수가 만든 백신의 이름은 SAV001-H 이다.
현재 까지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30여 종류의 백신이 만들어 졌는데 강교수의 백신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HIV-1 바이러스를 죽일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와 소아마비와 광견병과 A형-간염의 백신을 만드는데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고 한다.
사람에 대한 첫째 번 실험은 2012 년 3 월에 24명의 HIV 환자를 상대로 LA 에 있는 실험실에서 하였다.
18세 에서 부터 50세 사이에 있는 HIV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강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HIV 백신의 연구를 하고 있는 한국의 저명한 과학자이다.
강교수의 백신을 사용할 경우 HIV-1 항체가 급진적으로 증가된다고 말했다. 강교수는 이와같은 현상은 환자의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강교수의 백신을 사용할 경우 HIV-1 항체의 숫자가2배 내지 3배 정도 증가할 것이다고 맨 처음 추측했었는데 어떤 환자의 경우 32배나 증가되었고 또 어떤 환자의 경우 10배로 각각 증가되었다.
캐나다 HIV 연구소(Canadian Association for HIV Research) 소장 Jonathan Angel 박사는 ”그러나 강교수의 발견은 아직 초보 단계이다.” 고 덧붙였다.
HIV 는 AIDS 의 원인이며 현재 까지 전 세계적으로 2천 8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전 세계에 현재 3 천 4 백만 명의 HIV 환자들이 살고 있는데 강교수의 HIV 백신이 성공할 경우 치명적인 HIV 환자들이 만성 HIV 환자로 전환될 희망이 보인다.
강교수의 사람에 대한 제 2 차 실험은600명의 HIV 환자를 상대로 2013 년에 실시될 예정인데 일 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제 3 차 실험은 6000명의 HIV 환자들을 상대로 실험할 예정이다.
제 3 차 실험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분석한 후 강교수의 백신이 완전히 HIV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인지 밝혀진다고 한다.
제 3 차 실험은 미국과 캐나다와 유럽 등지에서 실시된다고 한다.
만일 제 3 차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5 년 이내에 강교수의 백신이 시판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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