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증상과 질병의 관계
1. 귓밥의 주름쌀이 있는가?
2. 관자놀이가 움푹 들어가기 시작하고 관자놀이에 있는 머리카락이 헤싱 헤싱하며 하얗게 변하고 있는가?
3. 머리의 정수리에 있는 머리 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는가?
4. 눈밑에 누런색 지방이 축적되어 생기는 황색판증(黃色板症)이 있는가?
이상 4 가지 증상은 늙어간다는 표시인데 의사들은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2012 년 11 월 6 일 개최된 미국 심장병 협회(American Heart Associarion)에서 발표되었다.
이상의 4 가지 증상 중에서 눈밑에 생기는 누런 황판(黃板)은 심장병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덴막(Denmark)의 코펜헤이건 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 연구팀은 4 가지 증상 중에서 3 가지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57% 가 더 높으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은 39% 가 더 높다고 발표하였다.
Anne Tybjaerg-Hansen 박사는 이상 4 가지 증상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이 높은 것과 마찬가지로 심장에 불리한 증상들이다고 발표했다.
Anne Tybjaerg-Hansen 박사는 코펜헤이건 대학의 임상 생화학 교수인데 이상의 4 가지 노년증상은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므로 의사들은 절대로 무시해서는 않된다고 발표하였다.
또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일상 생활의 스타일을 건강 지향적인 생활 스타일로 바꾸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낮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40세 이상의 여자와 남자 10885 명을 실험한 결과 7537 명은 관자놀이의 머리털이 하얗게 변했으며 움푹 들어갔고 3938 명은 정수리의 머리털이 빠졌으며 3405 명은 귓밥에 주름쌀이 생겼고 678 명은 눈밑에 황색판증(Xanthelasmata)이 나타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70세 이상의 여성과 남성들 중 이상 4 가지 증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심장마비와 심혈관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았다고 발표되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