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보내준 대요산(大瑤山) 교고남(絞股藍)
광서성(廣西省) 금수(金秀) 요족자치현(瑤族自治縣) 내에 있는 대요산(大瑤山)은 원시림이 빼곡이 차 있고 기암절벽이 많기로 이름이 나 있다. 대요산(大瑤山)의 삼대 특징은 산높고 가파른 고개와 절벽과 깊은 계곡을 일컫는다.
대요산(大瑤山)에서 생산되는 특종 한약 중에 교고남(絞股藍)이란 한약이 있다.
교고남(絞股藍)은 고대로 부터 불로장수약(不老長壽藥)으로 잘 알려진 한약이다.
교고남(絞股藍)은 산속의 음습(陰濕)한 곳에서 잘 자란다. 다년생 초본 등본(藤本) 식물이며 보통 “남방인삼(南方人蔘)” 으로 통한다.
명(明) 나라 영락(永樂) 4 년(서기 1406 년)에 주원장(朱元璋)의 다섯째 아들 주숙(朱橚)의 저서 구황본초(救荒本草)에 보면
”조재춘추전국시기(早在春秋戰國時期), 당시제후할거(當時諸侯割據), 민불료생(民不聊生), 기민유유고알야채충기(飢民惟有靠挖野菜充飢), 무의간발현교고남비일반야채호흘(無意間發現絞股藍比一般野菜好吃), 이차청열지갈(而且淸熱止渴)”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수 많은 제후(諸侯)들이 할거(割據)하던 춘추전국 시대에 백성들은 안심하고 살수 없었다. 굶주린 백성들은 산과 들로 나가서 초근목피를 채취하여 연명하고 살았다. 무의식 중에 발견된 교고남(絞股藍)을 야채와 같이 뜯어 먹었다.” 는 뜻이다.
다음은 2, 3 십 세대가 살고 있는 어느 조그마한 산촌에서 일어난 고사(故事)이다.
”유개기십호인가거주적소산촌(有個幾十戶人家居住的小山村), 세대의하이거(世代依河而居), 생활평정이안일(生活平靜而安逸). 유일년하천(有一年夏天),하수돌연번곤비등(河水突然飜滾沸騰), 삼일후우회복평정(三日後又恢復平靜), 가시갈료하수적촌민(可是喝了河水的村民), 도복통난인(都腹痛難忍), 와상불기(臥床不起). 촌민사출구의(村民四出求醫), 가석무인능치(可惜無人能治). 일일(一日), 천변홀연표래일타채운(天邊忽然飄來一朶彩雲), 운상승착일위화애적선자(雲上乘着一位和蔼的仙子), 원래선자시래방조촌민도과재난적(原來仙子是來幇助村民渡過災難的), 선자재회중취출일립종자화일병신수(仙子在懷中取出一粒種子和神水), 파종자재종도지리(把種子裁種到地裏), 용신수관개(用神水灌漑), 종자순간변성일과매개분지도시오편엽자적등상식물(種子瞬間變成一棵每個分枝都是五片葉子的藤狀植物). 촌민흘료저과식물적엽자후(村民吃了這棵植物的葉子後), 병취전유료(病就全癒了). 대가위료표달대선자적감격지정(大家爲了表達對仙子的感激之情), 칭저식물위오엽선자(稱這植物爲五葉仙子). 오엽선자야취시현재적교고남(五葉仙子也就是現在的絞股藍).”
다시 말하면 ”2, 3 십 세대가 살고 있는 어느 자그마한 산촌이 있다. 조상 대대로 강물에 의지하고 비교적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여름 날 비가 몹시 내려 강물이 펄펄 흘러 넘쳤다. 다행히 3 일 후 강물은 평정을 되찾았다. 촌민들은 강물을 마시고 나서 모두 심한 복통이 생겨 침상에 누어 있었다. 촌민들은 사방 팔방으로 의사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한 바탕 회오리 바람이 불며 오색 뭉게 구름이 피어 올랐다. 그 구름을 타고 상냥하고 친절한 선녀가 내려왔다. 원래 이 촌민들이 재난을 당할 때는 언제나 선녀가 촌민들을 구하러 나타났었다. 선녀는 가슴 속에서 한 알의 씨앗과 한 병의 신수를 꺼냈다. 선녀는 종자를 땅에 심고 나서 신수물을 주었다. 종자는 순식간에 싹이 트고 자라서 한 가지에 다섯개의 잎이 달린 등상 식물로 변했다. 촌민들은 이 식물의 잎을 달여 복용하고 나서 모두 질병이 치유되었다. 동네 사람들은 선녀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이 식물의 이름을 ”오엽선자(五葉仙子)” 라고 명명하였다. 오엽선자는 교고남(絞股藍)이다.” 는 뜻이다.
일본 한약책에 교고남(絞股藍)은 감다만(甘茶蔓)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 실험 연구에 의하면 교고남(絞股藍) 속에는 82 종(種)의 인체에 유익한 사포닌(Saponin : 皂苷)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중 다섯개는 인삼(人蔘)사포닌과 똑 같고 열 한 가지는 인삼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서로 비슷하다고 나타났다. 그외 인체에 유익한 미량원소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청열해독 작용과 강저혈지(降低血脂)와 건비(健脾) 작용과 양위(養胃) 작용과 지해평천(止咳平喘) 작용과 소염 작용과 통변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교고남(絞股藍)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작용과 항산화 작용과 체온 조절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 주고 피부에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을 양호하게 해줌과 동시에 미용(美容) 효과도 나타내 준다고 한다.
동시에 교고남(絞股藍)은 여러가지 미칭(美稱)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교고남(絞股藍)을 복음초(福音草)라고 부르고 미국에서는 GREEN-GOLD(綠色金子)라고 부르며 싱가폴과 말레리시아 에서는 건미여신(健美女神)이라고 부르고 중국에서는 동방신초(東方神草)라고 부른다.
금수(金秀) 대요산(大瑤山) 원시림 속에서 생장하고 있는 교고남(絞股藍)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와 물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약효가 기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 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그래서 한약학자들은 대요산(大瑤山) 교고남(絞股藍)을 ”교고남지왕(絞股藍之王)” 이라고 칭한다.
대요산(大瑤山)에서 생산되는 교고남(絞股藍) 중에는 오엽형(五葉型)과 칠엽형(七葉型)이 있다. 칠엽(七葉) 교고남(絞股藍)과 오엽(五葉) 교고남(絞股藍)의 약효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칠엽(七葉) 교고남의 성미(性味)는 감(甘), 고(苦), 한(寒)이고 오엽(五葉) 교고남의 성미(性味)는 고(苦), 한(寒)이다. 칠엽(七葉) 교고남(絞股藍)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오엽(五葉) 교고남(絞股藍) 보다 가격이 월등하게 높다고 한다. 물론 칠엽(七葉) 교고남(絞股藍)의 약력(藥力)이 오엽(五葉) 교고남(絞股藍)의 약력 보다 훨씬 강하다고 한다.
광서성(廣西省) 금수(金秀) 요족자치현(瑤族自治縣) 내에 있는 대요산(大瑤山)은 원시림이 빼곡이 차 있고 기암절벽이 많기로 이름이 나 있다. 대요산(大瑤山)의 삼대 특징은 산높고 가파른 고개와 절벽과 깊은 계곡을 일컫는다.
대요산(大瑤山)에서 생산되는 특종 한약 중에 교고남(絞股藍)이란 한약이 있다.
교고남(絞股藍)은 고대로 부터 불로장수약(不老長壽藥)으로 잘 알려진 한약이다.
교고남(絞股藍)은 산속의 음습(陰濕)한 곳에서 잘 자란다. 다년생 초본 등본(藤本) 식물이며 보통 “남방인삼(南方人蔘)” 으로 통한다.
명(明) 나라 영락(永樂) 4 년(서기 1406 년)에 주원장(朱元璋)의 다섯째 아들 주숙(朱橚)의 저서 구황본초(救荒本草)에 보면
”조재춘추전국시기(早在春秋戰國時期), 당시제후할거(當時諸侯割據), 민불료생(民不聊生), 기민유유고알야채충기(飢民惟有靠挖野菜充飢), 무의간발현교고남비일반야채호흘(無意間發現絞股藍比一般野菜好吃), 이차청열지갈(而且淸熱止渴)”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수 많은 제후(諸侯)들이 할거(割據)하던 춘추전국 시대에 백성들은 안심하고 살수 없었다. 굶주린 백성들은 산과 들로 나가서 초근목피를 채취하여 연명하고 살았다. 무의식 중에 발견된 교고남(絞股藍)을 야채와 같이 뜯어 먹었다.” 는 뜻이다.
다음은 2, 3 십 세대가 살고 있는 어느 조그마한 산촌에서 일어난 고사(故事)이다.
”유개기십호인가거주적소산촌(有個幾十戶人家居住的小山村), 세대의하이거(世代依河而居), 생활평정이안일(生活平靜而安逸). 유일년하천(有一年夏天),하수돌연번곤비등(河水突然飜滾沸騰), 삼일후우회복평정(三日後又恢復平靜), 가시갈료하수적촌민(可是喝了河水的村民), 도복통난인(都腹痛難忍), 와상불기(臥床不起). 촌민사출구의(村民四出求醫), 가석무인능치(可惜無人能治). 일일(一日), 천변홀연표래일타채운(天邊忽然飄來一朶彩雲), 운상승착일위화애적선자(雲上乘着一位和蔼的仙子), 원래선자시래방조촌민도과재난적(原來仙子是來幇助村民渡過災難的), 선자재회중취출일립종자화일병신수(仙子在懷中取出一粒種子和神水), 파종자재종도지리(把種子裁種到地裏), 용신수관개(用神水灌漑), 종자순간변성일과매개분지도시오편엽자적등상식물(種子瞬間變成一棵每個分枝都是五片葉子的藤狀植物). 촌민흘료저과식물적엽자후(村民吃了這棵植物的葉子後), 병취전유료(病就全癒了). 대가위료표달대선자적감격지정(大家爲了表達對仙子的感激之情), 칭저식물위오엽선자(稱這植物爲五葉仙子). 오엽선자야취시현재적교고남(五葉仙子也就是現在的絞股藍).”
다시 말하면 ”2, 3 십 세대가 살고 있는 어느 자그마한 산촌이 있다. 조상 대대로 강물에 의지하고 비교적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여름 날 비가 몹시 내려 강물이 펄펄 흘러 넘쳤다. 다행히 3 일 후 강물은 평정을 되찾았다. 촌민들은 강물을 마시고 나서 모두 심한 복통이 생겨 침상에 누어 있었다. 촌민들은 사방 팔방으로 의사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한 바탕 회오리 바람이 불며 오색 뭉게 구름이 피어 올랐다. 그 구름을 타고 상냥하고 친절한 선녀가 내려왔다. 원래 이 촌민들이 재난을 당할 때는 언제나 선녀가 촌민들을 구하러 나타났었다. 선녀는 가슴 속에서 한 알의 씨앗과 한 병의 신수를 꺼냈다. 선녀는 종자를 땅에 심고 나서 신수물을 주었다. 종자는 순식간에 싹이 트고 자라서 한 가지에 다섯개의 잎이 달린 등상 식물로 변했다. 촌민들은 이 식물의 잎을 달여 복용하고 나서 모두 질병이 치유되었다. 동네 사람들은 선녀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이 식물의 이름을 ”오엽선자(五葉仙子)” 라고 명명하였다. 오엽선자는 교고남(絞股藍)이다.” 는 뜻이다.
일본 한약책에 교고남(絞股藍)은 감다만(甘茶蔓)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 실험 연구에 의하면 교고남(絞股藍) 속에는 82 종(種)의 인체에 유익한 사포닌(Saponin : 皂苷)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중 다섯개는 인삼(人蔘)사포닌과 똑 같고 열 한 가지는 인삼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서로 비슷하다고 나타났다. 그외 인체에 유익한 미량원소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청열해독 작용과 강저혈지(降低血脂)와 건비(健脾) 작용과 양위(養胃) 작용과 지해평천(止咳平喘) 작용과 소염 작용과 통변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교고남(絞股藍)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작용과 항산화 작용과 체온 조절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 주고 피부에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을 양호하게 해줌과 동시에 미용(美容) 효과도 나타내 준다고 한다.
동시에 교고남(絞股藍)은 여러가지 미칭(美稱)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교고남(絞股藍)을 복음초(福音草)라고 부르고 미국에서는 GREEN-GOLD(綠色金子)라고 부르며 싱가폴과 말레리시아 에서는 건미여신(健美女神)이라고 부르고 중국에서는 동방신초(東方神草)라고 부른다.
금수(金秀) 대요산(大瑤山) 원시림 속에서 생장하고 있는 교고남(絞股藍)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와 물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약효가 기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 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그래서 한약학자들은 대요산(大瑤山) 교고남(絞股藍)을 ”교고남지왕(絞股藍之王)” 이라고 칭한다.
대요산(大瑤山)에서 생산되는 교고남(絞股藍) 중에는 오엽형(五葉型)과 칠엽형(七葉型)이 있다. 칠엽(七葉) 교고남(絞股藍)과 오엽(五葉) 교고남(絞股藍)의 약효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칠엽(七葉) 교고남의 성미(性味)는 감(甘), 고(苦), 한(寒)이고 오엽(五葉) 교고남의 성미(性味)는 고(苦), 한(寒)이다. 칠엽(七葉) 교고남(絞股藍)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오엽(五葉) 교고남(絞股藍) 보다 가격이 월등하게 높다고 한다. 물론 칠엽(七葉) 교고남(絞股藍)의 약력(藥力)이 오엽(五葉) 교고남(絞股藍)의 약력 보다 훨씬 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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