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맥음(生脈飲)】 ：하천(夏天)의 보품(補品)
• 최조출처(最早出處)：당대(唐代)의 《천금방(千金方)》
• 사용역사(使用歷史)：1300년(年)
• 주요성분(主要成分)：오미자(五味子)、인삼(人參)、맥동(麥冬)
• 전체약성(全體藥性)：온(溫)
• 공능주치(功能主治)：익기(益氣)，양음생진(養陰生津)。기음양휴(氣陰兩虧)、심계(心悸), 기단(氣短)、자한(自汗)
• 전형증상(典型症狀)：대한임리후(大汗淋漓後)，상기불접하기(上氣不接下氣)
손사막(孫思邈)은 《천금방(千金方)》에 생맥음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논술(論述)하였다.：「脈為血之道，得氣則充，失氣則弱。本方以補氣而使血道充盈，脈氣以複，故名生脈飲。」 다시 말하면 "맥은 혈의 통로이다. 맥이 기를 얻을 경우 충(充)하나 맥이 기를 상실할 경우 약(弱)하다. 생맥음은 기를 보해 주므로 혈도를 충영케 하여 맥기가 회복된다. 고로 생맥음이란 이름을 얻었다.“ 는 뜻이다. 실제로 생맥음은 보기약(補氣藥)이다.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생맥음을 「생맥주사액(生脈注射液)」으로 제조하여 환자들에게 정맥주사한다. 이른바 「생맥음(生脈飲)」 으로 제성한 정맥수액제형(靜脈輸液劑型)이다. 생맥주사를 맞은 환자는 얼굴 피부색깔이 좋아지고 활력(活力)이 충만함을 느낀다. 그리하여 손사막(孫思邈)은 「脈得氣則充」 이라고 표현했다. 「생맥음(生脈飮)」 은 인체(人體)의 심폐공능(心肺功能)을 증강시켜 준다. 맥기(脈氣)를 정상으로 회복(恢復)시켜 주기 때문이며 액체(液體)를 충만(充滿)시켜 주기 때문이다
2. 【대한(大汗)은 「상심(傷心)」】
한의학 이론에 「한위심지액(汗為心之液)」 이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땀은 심장의 액체이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는 땀을 소중히 여기며 대한(大汗)할 경우 「상심(傷心)」 한다고 설명한다. 출한(出汗)은 일종(一種)의 탈수(脫水)이며 탈수(脫水)의 후과(後果)는 엄중(嚴重)하다. 탈수시(脫水時) 혈액(血液) 내의 전해질(電解質)의 평형(平衡)을 문란시킨다. 그결과 혈액(血液)의 품질(品質)에 직접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신경(神經)과 근육(筋肉)의 정상기능(正常機能)에 영향을 미친다. 일단(一旦) 대량(大量)의 출한시(出汗時)，전해질문란(電解質紊亂)을 조성하므로 인하여 신경(神經)과 근육(筋肉)에 영향을 미치고 이때 출현(出現)되는 증상(症狀)을 한의학에서 기허(氣虛)라고 칭한다. 포타슘은 인체필수(人體必需) 미량원소(微量元素)인데 생사(生死)를 결정하는 중요한 원소이다. 포타슘은 인체신경(人體神經)과 근육의 흥분성(興奮性)을 증강시켜 주고 신경(神經)과 근육(筋肉)의 정상공능(正常功能)을 유지해 준다. 포타슘 부족시 근육산연(筋肉酸軟)이 출현하고 심한경우 근육연탄(筋肉軟癱)이 발생하며 하지(下肢)에 「저칼륨혈증 주기성 마비 (Hypokalemic Periodic paralysis)」 가 발생한다. 엄중시(嚴重時)，호흡근(呼吸筋)과 심근(心筋)에 영향을 미쳐 호흡근마비(呼吸筋麻痹)와 호흡곤란(呼吸困難) 및 엄중(嚴重)한 심률실상(心律失常)을 초래하는데 즉시 포타슘 정맥주사를 맞을 경우 문제가 해결된다. 고인들의 속설(俗說)에 「혈한동원(血汗同源)」이란 말이있다. 다시 말하면 “피와 땀의 근원은 동일하다.” 는 뜻이다. 황제내경 《영추(靈樞)》 에 보면 「奪血者勿汗，奪汗者勿血」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출혈인(出血人)들을 치료할 때 출한(出汗)은 금기이며 대량 출한(出汗)한 사람들의 치료시 방혈요법(放血療法)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탈수(脫水)는 생명에 위급(危急)을 초래한다. 이때 구복탈수보충액（口服脫水補充液）을 즉시 복용해야 한다. 구복탈수보충액 속에는 포타슘과 나트륨과 포도당(葡萄糖)등 관건전해질(關鍵電解質)이 함유되어 있다. 차엽(茶葉) 속에 포타슘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천(夏天)에 차(茶)를 음용할 경우 해서(解暑)는 물론 출한(出汗)으로 인한 포타슘 강저(降低)를 방지해 줄 수 있다. 바나나 속에도 풍부한 포타슘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맥음(生脈飲)」 과 동일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출한(出汗)으로 인하여 손실(損失)된 기(氣)를 보충시켜 준다.자료내원(資料來援源本):佟彤의저서《中藥房裡買得到的傳世名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