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古人)들은 「腎為先天之本、生命之源」 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신장은 선천지본이며 생명지원이다.” 는 뜻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신장(腎臟)은 인체생명(人體生命)의 원동력(原動力)이고,신기(腎氣)가 왕성(旺盛)할 경우 생명력(生命力)도 강(強)해 지며 신기(腎氣)가 충족(充足)할 경우 면역력(免疫力)도 증강되어 감기(感氣)에 잘 걸리지 않고 수각빙냉(手腳冰冷)도 소제된다는 의미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4개(個)의 양신혈도(養腎穴道)는 신체(身體)의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준다. :
1. 용천혈(湧泉穴) : 신경(腎經)의 수혈(首穴)이며 용천혈에 안압(按壓)해 줄 경우 신경(腎經)의 기(氣)가 용출(湧出)되어 신체(身體)의 각처(各處)로 관개(灌溉)해 준다.
2. 태계혈(太溪穴):태계혈(太溪穴)은 신경(腎經)의 원두(源頭)이고 신경을 격발(激發)시켜 주며、신체(身體)의 원동력(原動力)을 조동(調動)해 주고 용천혈과 함께 건강(健康)의 기초(基礎)를 조성한다.
3. 조해혈(照海穴):조해혈(照海穴)은 신경(腎經)을 조리(調理)해 주고、청열보익(清熱補益)의 공효(功效)가 있다.
4. 연곡혈(然谷穴):연곡혈(然谷穴)은 신경(腎經)의 형혈(滎穴)이며 화(火)에 속(屬)하고 신경(腎經) 본신(本身)은 수(水)에 속(屬)하므로 수화(水火)의 공생(共生)을 돕고, 공제(共濟 : 힘을 합하여 서로 도움)해 주는 공효가 있다. 연곡혈에 안마(按摩)를 해 줄 경우 인체(人體)에 에너지를 제공해 주고 인체(人體)의 열감(熱感)을 높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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