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9일 화요일
비만(肥滿) = 만성발염(慢性發炎) :
비만(肥滿) = 만성발염(慢性發炎) :
다흘소동(多吃少動 : 많이 먹고 적게 움직임)은 신체(身體)의 대사량(代謝量)을 감소(減少)시킴으로 인하여 비만을 조성하고 삼고질병(三高疾病)을 유발한다. 그런데 감귤류(柑橘類)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나린제닌(naringenin)을 섭취할 경우 비만과 발염반응이 억제됨과 동시에 발염반응(發炎反應)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가 섭취한 열량(熱量)이 실제(實際) 소요량(所需量)을 초과(超過)할 경우 잉여(剩餘) 열량(熱量)은 지방(脂肪)으로 전성(轉成) 되어 체내에 축적된다. 그러므로 섭취열량熱과 소모열량(消耗熱量)을 평형(平衡)시켜 주므로써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
1. 음식(飲食)과 생활습관(生活習慣) : 고유(高油) 음식과 고열량(高熱量) 음식(飲食)을 섭취한 후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근무하며 운동결핍 생활방식(生活方式)을 지속할 경우 요위(腰圍 : 허리둘레)가 늘어나고 비고(屁股: 엉덩이)는 불어나며 지방(脂肪)의 축적이 용이하게 발생되고 만성발염(慢性發炎)이 조성된다.
2. 심리인소(心理因素) :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고 분노(憤怒)와 비상(悲傷)과 좌절감(挫折感) 등 심리압력(心理壓力)이 있는 사람들은 폭식증(暴食症)이 생기며 식욕(食慾) 조절이 안되고 심리압력(心理壓力)은 코르티솔(cortisol)의 과량분비(過量分泌)를 유발하여 내장지방(內臟脂肪)의 증생(增生)과 발염상태(發炎狀態)를 촉진(促進)시킨다.
3. 선천유전(先天遺傳)과 기타인소(其他因素) : 각가정(各家庭)의 음식형태(飲食型態)와 생활습관(生活習慣) 외(外)에 유전인자(遺傳因子)도 비만 조성의 주요원인(主要原因) 중 하나이다. 인체(人體) 내(內)의 홀몬 중 「수체소「瘦體素 : Leptin」라고 칭하는 홀몬은 음식물(飮食物)의 섭취(攝取)와 소모(消耗)를 조절(調節)해 주는데 수체소(瘦體素)의 공능(功能)에 이상(異常)이 출현할 경우 비만이 조성된다. 그외 노화(老化)로 인하여 신진대사(新陳代謝)가 강저(降低)되며 어떤 약물(藥物)은 체중증가(體重增加)를 조성한다. 또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이 강저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기아소(飢餓素 : Ghrelin)와 스트레스 홀몬의 레벨이 상승(上升)되므로 인하여 식욕(食慾)을 증가시켜 비만을 조성한다. "기아 호르몬"이라고 칭하는 그렐린(Ghrelin)은 위장관 에서 그렐린 성 세포가 생산하는 펩타이드 호르몬이다. 식욕 조절 외에도, 그렐린은 또한 에너지 의 분배 및 사용 비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한다.
비만(肥滿) = 만성발염(慢性發炎) : 성인(成人)들의 지방세포(脂肪細胞)의 수량(數量)은 고정(固定)되어 있는데 지방세포(脂肪細胞)가 점점 커지면 체중이 증가된다. 면역계통(免疫系統) 중 대식세포(大食細胞 : Macrophage)와 임파세포(淋巴细胞:lymphocyte)는 지방조직(脂肪組織)으로 들어가서 괴사(壞死)한 지방세포(脂肪細胞)들을 청소할 때 유독(有毒)한 발염물질(發炎物質)을 석방(釋放)한다. 예를들면 TNF-α 와 유리지방산(游離脂肪酸 : free fatty acid)등이 있는데 이들은 체내(體內)의 항발염물질(抗發炎物質)의 분비(分泌)를 억제(抑制)한다. 이와같은 물질들은 혈액(血液)을 통하여 신체(身體) 내에 순환(循環)하므로 인하여 체내(體內)의 발염반응(發炎反應)의 평형(平衡)을 파괴하여 당뇨병(糖尿病)과 고혈압(高血壓)과 동맥경화(動脈硬化) 등 만성병(慢性病)을 유발시킨다. 대식세포(大食細胞 : Macrophage)와 임파세포(淋巴细胞 : lymphocyte)는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주요한 세포들이며 임파세포(淋巴细胞 : lymphocyte)는 임파구(淋巴球)라고도 칭한다. 일본의 구주보건복지대학(九州保健福祉大學) 교수 요시다유우키(吉田裕樹: よだゆうき)는 감귤류(柑橘類)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나린제닌(naringenin)과 발염반응(發炎反應) 사이의 관계(關係)에 대하여 연구분석하였다. 실험실 백쥐(小白鼠)를 3조(組)로 나누어 각각 다른 사료(飼料)를 복용시켰다. 사료는 표준사료(標準飼料)와 고지방사료(高脂肪飼料)와 고지방사료(高脂肪飼料) 속에 나린제닌(naringenin)를 포함시킨 3 가지 사료를 사용하였다. 2주(週) 후(後) 고지방사료(高脂肪飼料)를 복용시킨 백쥐(小白鼠)들의 체중(體重)과 지방(脂肪)은 증가되었다. 고지방사료 속에 나린제닌(naringenin)을 첨가시켜 복용시킨 백쥐들의 MCP-1 의 분비(分泌)는 억제되어 발염반응(發炎反應)의 발생은 대량 감소되었다. MCP-1 란? 케모카인(chemokine)이라고 불리는 홀몬인데 거식세포들을 지방세포 속으로 불러들여 발염반응을 발생시키는 물질이다.
나린제닌(naringenin) 섭취법(攝取法) :
1. 그레이프프루트 즙(汁) : 그레이프프루트 속에 풍부하게 함유(含有)되어 있는 나린제닌(naringenin)은 암세포(癌細胞)의 생장(生長)을 억제하는 공효(功效)가 있다. 즙(汁)을 짜서 꿀(蜂蜜)을 가미하여 음용한다.
2. 레몬 수(水) : 레몬을 잘게 썬 후 섭씨 80도(度)의 열수(熱水) 속에 충포(沖泡)해 둔 후 음용한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