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맥(带脉)이 불통(不通)할 경우 소복(小腹: 아랫배) 비만이 형성된다.
대맥(带脉)은 요복(腰腹)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인체(人体)의 경락 중 유일하게 가로로 통과하는 맥락(脉络)인데 대맥(带脉) 중 “대(带)” 자(字)는 허리띠(腰带)를 의미한다. 인체의 상체와 하체를 상하(上下)로 경과하는 모든 경맥(经脉)을 묶고있는 형상이므로 “대맥(带脉)" 이란 명칭을 얻었다.
소복(小腹 ; 아랫배) 비만은 모든 사람들의 두통(头痛)거리이다. 아랫배가 유달리 불룩 튀어나온 여성들은 “의사회잉(疑似怀孕)” 의 의심을 받기도 한다. 현실생활중(现实生活中) 과체중(過体重)은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하여 내분비문란이 조성되므로 비만이 형성된다. 또 고열량(高热量) 식품(食品)을 다량 섭취하거나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거나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지방(脂肪)이 복부에 퇴적(堆积)되어 복부(腹部) 비만이 조성된다. 선천적으로 비만이 유전되기도 하며 약물의 작용(作用)으로 비만이 조성되기도 한다. 한의학 이론에 의하면 복부비만(腹部肥滿)은 인체(人体)의 특수(特殊) 경맥(经脉)———“대맥(带脉)”---이 폐색(閉塞)되므로 인하여 조성(造成)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소복부 비만을 감소시켜 주기 위하여 “대맥(带脉)” 을 우선 창통시켜 주어야 한다. 허리때(腰带)의 가장 중요한 작용(作用)은 허리 부위를 조여서 바지가 밑으로 내려가 벗겨짐을 방지해 주는 것이다. 실제로 인체(人体)의 대맥(带脉)도 이와 비슷한 작용을 해준다. 대맥(带脉)이 폐색될 경우 신체(身体)의 모든 경락(经络)들은 요복처(腰腹处) 부위에서 불통된다.
중년에 도달될 경우 부지불식간에 자기자신도모르는 사이에 자기( 自己) 복부(腹部)와 요부(腰部)에 군살이 불어남을 감지하게 된다. 대맥(带脉)이 페색되어 요부(腰部)와 복부(腹部)에 군살이 불어나는 것은 가죽 허리띠가 오래 사용하여 낡아서 헐렁거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복부(腹部)를 보온(保温)해 주므로 대맥(带脉)을 통창시켜야 한다.
항상 복부(腹部0 보온(保温)에 신경을 써야한다. 배꼽이 노출되거나 허리가 노출되는 의복은 삼가 착용하는 것은 복부비만을 방지하기 위하여 또 대맥(带脉)의 폐색을 예방해 주기 위하여 피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人体的腹部为“五脏六腑之宫城,阴阳气血之发源”。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복부는 오장육부의 궁성이며 음양기혈의 근원지이다.” 는 뜻이다. 복부(腹部) 는 음(阴)에 속하며 음경(阴经)은 모두 복부(腹部)를 통과한다. 담경(胆经)과 신경(肾经)과 비경(脾经)과 간경은 복부를 통과한다. 복부(腹部)를 차게 유지할 경우 대맥(带脉)은 용이하게 막힌다. 그러므로 평상시 사시사철을 막론하고 복부(腹部)를 보온(保温)해 주어야 한다. 복부에 뜸(艾灸)을 해주고 열부(热敷) 등 요법(疗法)을 사용하여 복부를 보양(保养)해 주어야 한다. 인체내의 양기(阳气)가 부족할 경우 외부로 부터 양기를 보충(补充)시켜 주어야 한다.
배꼽을 노출시키고 허리 부위를 노출시키는 의복을 착용하고 다니는 미녀(美女)들은 장차 아랫배에 군살이 들어 붙는다. 특별히 수면시 소복 부위의 군살축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복부(腹部)는 반드시 보난해 주어야 한다. 평상시 대맥(带脉)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체중이 경감되고 통변(通便)의 공효가 발생한다.
대맥(带脉)을 통창시켜 군살의 축적을 방지해 주기 위하여 평상시 대맥(带脉) 부위에 안마나 지압을 해 주어야 한다.
전통(传统) 한의학 이론(理论)에 보면 평상시 대맥(带脉)을 보양해 줄 경우 다음과 같은 유익점이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1. 지방(脂肪)의 대사(代谢)를 촉진시켜 주므로 인하여 군살의 축적을 방지해 준다. 특별히 복부와 허리 주위의 군살의 축적을 방지해 준다. 2. 장도(肠道)의 연동(蠕动) 운동을 증가(增加)시켜 주며 변비(便秘)가 있는 사람들은 통변효과(通便效果)가 있다. 3. 경락(经络)의 기혈운행(气血运行)이 가속(加快)되므로 조경(调经) 작용과 지대(止带) 작용과 소간행체(疏肝行滞) 작용(作用)이 있다. 허리와 소복부위를 통과하는 모든 경락들의 혈어적열(血淤积热)을 소제해 주고 요부(腰部) 빙냉(冰凉)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요부산통과 통경(痛经) 등을 비롯한 모든 부인과질병(妇人科疾病)을 예방해 주고 치료해 준다. 대맥상(带脉上)에 있는 대맥혈(带脉穴)과 오추혈(五枢穴)과 유도혈(维道穴)은 모두 담경상(胆经上)의 혈위이다. 담경상의 3 개 혈을 빌려서 별도로 대맥이라고 칭한다. 대맥(带脉)과 담경(胆经)을 때려 줄 경우 체내(体内)의 독소(毒素)를 배제시켜 주는 작용(作用)이 발생되므로 인하여 얼굴에 출현된 뾰루지 등 모든 피부문제를 해결해 준다. 또 매일밤에 하지의 한쪽 담경을 100번 씩 때려줄 경우 체중경감의 공효가 있다. 밤 11 시 이후에 담경을 때려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살구씨(杏仁)와 두제품(豆制品)을 섭취할 경우 복부(腹部)의 군살이 제거된다. 살구씨(杏仁) 속에 함유되어 있는 광물질(矿物质) 중 마그네은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고 근육조직을 생성해 주며 혈당(血糖)을 온정상태로 유지해 주고 과도(过度)한 기아감(饥饿感)으로 인한 폭식(暴食)과 폭음을 방지해 주며 비만을 방지해 준다. 살구씨(杏仁)의 신기한 공능(功能) 중 하나는 열량(热量)의 흡수(吸收)를 방지해 주는 작용이다. 살구씨(杏仁)의 성분은 인체(人体)의 지방흡수(脂肪吸收)를 강저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살구씨는 체중을 경감시켜 준다. 복부비만을 방지하기 원하면 하루에 열 개의 살구씨를 복용하면 괄목할 만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